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혈당, 고혈압 잡는
장수 식품 보라색 보양 채소
<보라색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식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배출하는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의 일종
활성산소가 체액에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심장병, 심장발작 등에 효과
<보라색 채소의 한의학적 효능>
- 뼈와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기억력 개선,
노화 억제에 도움
- 신장의 음기를 보강해 중풍, 심장병,
당뇨병, 성기능장애 예방과 치료에 효과
<자색 양파의 효능>
1. 일반 양파보다 플라보노이드 2배 풍부!
- 고혈압, 동맥경화, 혈관질환 개선
2. 일반 양파보다 퀘르세틴이 2배 풍부!
- 암, 바이러스 침입을 예방
3. 일반 양파에 없는 안토시아닌이 풍부!
- 눈을 건강하게, 늙지 않게 함
방영아 요리연구가
<자색 양파 양배추 고추 피클 만들기>
[재료] 자색 양파 2개, 자색 양배추 400g,
홍고추 2개, 풋고추 2개, 통마늘 4~4개
[초절임액] 식초 2컵, 물 2컵, 설탕 1컵 반,
소금 1큰술, 피클스파이스 1큰술
[레시피]
1. 자색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물에 가볍게
씻은 다음 네모지게 자른다.
2. 자색 양배추도 물에 씻어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3. 홍고추와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1cm 길이로 자르고, 통마늘도 슬라이스한다.
4. 냄비에 식초와 물, 설탕, 소금,
피클스파이스를 넣고 끓인다.
5.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자색 양파와 양배추,
고추, 마늘을 넣어준 다음 끓인 초절임액을
부어준다. 2-3일 정도 지난 후 초절임액을
한번 더 끓인 다음 완전히 식혀서 채소에
부어준 다음 냉장보관하며 먹는다.
<자색 고구마의 효능>
1. 고구마 먹기 조심스러웠던 당뇨병!
- 당지수 낮은 자색 고구마를 추천
2.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고민인 비만!
- 식이섬유 더 풍부한 자색 고구마를 추천!
3. 일반 고구마보다 풍부한 안토시아닌!
- 간 건강, 혈관 노화 고민이라면 자색 고구마 추천
<자색 고구마 깍두기 만들기>
[재료] 자색 고구마 3개, 알배추 3~4잎, 쪽파 5대,
양파 20g, 생수 2컵, 식초 2큰술, 굵은 소금 2큰술
[양념]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반,
생강즙 1작은술, 매실액 1큰술, 액젓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자색고구마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째 네모지게 잘라준다.
2. 유리볼에 생수와 식초, 굵은 소금을 넣고
섞어준 다음 자른 고구마를 넣어 1시간 정도 절여서
물기를 빼 놓는다.
3. 알배추는 나박나박 썰어놓고,
쪽파도 4cm 길이로 자른다. 양파도 채썬다.
4. 볼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5. 양념장에 절인 자색 고구마와 알배추,
쪽파, 양파를 넣고 가볍게 섞어 깍두기를
완성한다. 하루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다.
<자색 고구마밥 만들기>
[재료] 쌀 2컵, 찹쌀 1/2컵, 자색 고구마 2개,
당근 60g 새송이버섯 1개, 물 4컵
[만드는 법]
1. 쌀과 찹쌀은 미리 불려서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자색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다.
3. 당근과 새송이버섯은 채 썰어 준비한다.
4. 미리 불려둔 쌀과 찹쌀에 모든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채소의 수분이 있으니
물의 양은 약간 적게 잡는다.
5. 밥은 중불에서 끓여준 다음 불을 약하게 하여
충분히 뜸을 들여 완성한다.
<가지의 효능>
1. 저당, 저지방, 저칼로리로 혈당을 잠잠하게
2. 안토시아닌의 항산화력이 세포를 튼튼하게
3. 뱃살, 변비로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바삭한 가지볶음 만들기>
[재료] 가지 2개, 튀김기름, 올리브유 1큰술,
다진 양파 2큰술,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반,
들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꼭지를 자르고
어슷하고 얇게 썰어준 다음 채반에 널어서
반 나절 정도 말린다.
2. 살짝 마른 가지를 160도의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 다음 기름기를 없앤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넣어
볶다가 간장과 맛술을 넣고 더 볶는다.
4. 여기에 튀긴 가지와 통깨, 들기름을 넣고
가볍게 볶아서 그릇에 담아낸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