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이웃집 철수 특집 2부

 탈북민 장명진 가족 

어머니 김경희 씨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둘째 딸 리자 

남편 문발레리 씨 




이웃집 찰스 261회


 <이웃집 철수> 특집 2부  

무궁화 꽃길만 걸어요 


탈북민 장명진 가족 

  장명진 씨 나이 34세  

어머니 김경희 씨 62세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최모라나 씨 나이 40세  

남편 문발레리 씨 47세

러시아 과자 공장 운영 중 

 

<이웃집 철수> 특집 2부

지난주에 이어 우리와 같은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아온 철수들의 한국 생활을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본다. 

1부 방송 후반에 등장해 우리의 저녁 시간을 

달달하게 만들어줬던 고려인 최모라나 씨 가족! 

이후 과자 이름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까지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엔 부모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둘째 딸 리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둘째 딸의 공부 비밀

미국 원주민 속담 중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면,

고려인 가족은 ‘둘째 딸 리자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말로 대신해도 좋을 것 같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종일 동생을 돌보는 

기특한 딸이지만, 이런 리자도 엄마의 잔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된 리자.  

정해진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문제를 

푸는데... 5분도 안 돼서 과제 끝?

리자는 대체 어떻게 초스피드로 숙제를

 마칠 수 있었을까? 




모녀 전쟁 발발? 그 속에 숨은 진심

중2 딸이 벌써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가

 되다니!  엄마는 답답함에 잔소리를 쏟아내고... 

모녀의 관계는 점점 회색빛을 띠게 된다. 

하지만 리자의 촌철살인 같은 한마디에

 엄마의 잔소리는 올스톱! 

엄마의 입을 막은 리자의 말은 과연 무엇일까?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익숙한 갈등, 

두 사람은 과연 다정했던 모녀 사이를

 회복할 수 있을까?



웃기기만 하는 남자 아니에요

지난주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자의 티키타카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던 탈북민 장명진 씨 가족. 

평화를 사랑하는 힙합 비둘기를 자처하며 

당장이라도 랩 배틀 프로그램에 출전할 기세로 

힙합을 향한 찐 사랑을 보여줬으나,

합격 목걸이는커녕 MC들의 타박만 받고 만

 명진 씨...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그가 아니다! 

다시 이어진 2차 랩 공연에서 드디어 명진 씨의 

랩을 알아봐 주는 팬들을 만났다는데...! 


어머니로부터 채널을 사수하라

<이웃집 철수> 1부 방송에서 철부지 아들의

 이미지로 그려졌다면 2부에서는 180도 달라진

 명진 씨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진정한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고 느낀 명진 씨. 

 틈틈이 시사 상식 공부도 하며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 중인데...  이번엔 구독자 4만의 

인기 유튜버 명진 씨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성사된 어머니와의

 실시간 방송,  입만 뗐다 하면 쏟아져 나오는 

어머니의 촌철살인 같은 말들이 이어지자, 

점점 어머니의 팬이 되어가는 구독자들... 

급기야는 어머니에게 채널을 뺏길 위기에

 처하는데...!  과연 명진 씨는 본인 채널을

 지켜낼 수 있을까?

<이웃집 철수> 2부 ‘무궁화 꽃길만 걸어요’ 에서 

공개한다.


방송일시 11월 03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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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특집 이웃집 철수

 탈북민 

장명진 씨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이웃집 찰스 260회 미리보기 

 

 <이웃집 찰스> 특집 

이웃집 철수 1부-다른 듯 같은 우리

 

2주간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

 특집 <이웃집 철수>!


탈북민 장명진 씨 나이 34세 

직업 밥차 직원 ( 예그리나 밥차 )

어머니 김경희 씨 62세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최모라나 씨 나이 40세 

남편 문발레리 씨 47세

 

‘찰스’가 아닌 ‘철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웃집 철수>의 주인공은 

겉으론 우리와 다르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고려인과 탈북민! 

1부 ‘다른 듯 같은 우리’에서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철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열두 살, 두만강을 건너다

지독한 배고픔으로 12살에 가족들과

 두만강을 건넌 명진 씨.

2001년에 대한민국에 정착했지만,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 아버지를 사고로 잃게 되는데...

그 후 명진 씨가 집안의 가장이 되어 어머니, 

남동생을 이끌며 힘겹게 한국 생활을 이어왔다. 

한국 생활 19년 차, 이제는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 

만족도 역시 최상이라는 명진 씨의

 힘찬 일상을 따라가 본다. 


열정 빼면 시체!

 스웨그 넘치는 단발머리 청년, 장명진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취업이 쉽지 않아

 밥차 일, 배달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명진 씨.

일하는 틈틈이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랩도

 직접 만들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탈북민을 향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으로 고민이 많다는데.

당찬 모습 속에 감춰져 있던 명진 씨의 

진짜 속마음을 만나본다.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우리는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가족입니다.

모스크바에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던 최모라나 씨 부부.

하지만 러시아에서 스킨헤드(인종차별주의자)에게 

맥주병으로 위협을 당하면서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 

결국 아이들을 위해 한국행을 결심!

2011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라나 씨의 가족들. 

한국말 하나 모른 채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정도로

 한국 생활 베테랑이 되어가고 있는데~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모라나 씨,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최모라나 씨의 가족을 만나보자. 

  

고려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과자! 한국 시장에 도전!

오랜 기간 의료관광 서비스를 하며 

열심히 일해 온 부부.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최근 고려인들이 

자주 먹는 과자 사업에 도전하게 됐다.

현재는 전국 고려인 마을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에게도 이 과자를 알리고 싶다는데!

과연 부부는 한국인 입맛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열두산 두만강을 건너다 

아들의 단발머리 사랑

두만강 스웨그 래퍼라 불러다오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도 다함께 

달콤한 향 가득한 일터

호두과자를 닮은 오레쉬카 우유잼 


방송일시 10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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