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특집 이웃집 철수
탈북민
장명진 씨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이웃집 찰스 260회 미리보기
<이웃집 찰스> 특집
이웃집 철수 1부-다른 듯 같은 우리
2주간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
특집 <이웃집 철수>!
탈북민 장명진 씨 나이 34세
직업 밥차 직원 ( 예그리나 밥차 )
어머니 김경희 씨 62세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최모라나 씨 나이 40세
남편 문발레리 씨 47세
‘찰스’가 아닌 ‘철수’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웃집 철수>의 주인공은
겉으론 우리와 다르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고려인과 탈북민!
1부 ‘다른 듯 같은 우리’에서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철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열두 살, 두만강을 건너다
지독한 배고픔으로 12살에 가족들과
두만강을 건넌 명진 씨.
2001년에 대한민국에 정착했지만,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 아버지를 사고로 잃게 되는데...
그 후 명진 씨가 집안의 가장이 되어 어머니,
남동생을 이끌며 힘겹게 한국 생활을 이어왔다.
한국 생활 19년 차, 이제는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
만족도 역시 최상이라는 명진 씨의
힘찬 일상을 따라가 본다.
열정 빼면 시체!
스웨그 넘치는 단발머리 청년, 장명진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취업이 쉽지 않아
밥차 일, 배달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명진 씨.
일하는 틈틈이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랩도
직접 만들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탈북민을 향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으로 고민이 많다는데.
당찬 모습 속에 감춰져 있던 명진 씨의
진짜 속마음을 만나본다.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우리는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가족입니다.
모스크바에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던 최모라나 씨 부부.
하지만 러시아에서 스킨헤드(인종차별주의자)에게
맥주병으로 위협을 당하면서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
결국 아이들을 위해 한국행을 결심!
2011년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라나 씨의 가족들.
한국말 하나 모른 채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정도로
한국 생활 베테랑이 되어가고 있는데~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모라나 씨,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최모라나 씨의 가족을 만나보자.
고려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과자! 한국 시장에 도전!
오랜 기간 의료관광 서비스를 하며
열심히 일해 온 부부.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최근 고려인들이
자주 먹는 과자 사업에 도전하게 됐다.
현재는 전국 고려인 마을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에게도 이 과자를 알리고 싶다는데!
과연 부부는 한국인 입맛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열두산 두만강을 건너다
아들의 단발머리 사랑
두만강 스웨그 래퍼라 불러다오
고려인 최모라나 가족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도 다함께
달콤한 향 가득한 일터
호두과자를 닮은 오레쉬카 우유잼
방송일시 10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