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우즈베키스탄 나르기자 씨

 남편 김재혁 씨 부부

 노량진 수산시장 

세 아이의 엄마 

회뜨기 데뷔 





이웃집 찰스 233회 미리보기


우즈베키스탄 나르기자 씨 34세

남편 김재혁 씨 나이 45세 

   

- 알뜰살뜰 노량진 수산시장 부부의 꿈 !

새벽에도 정신없이 바쁜 노량진 수산시장. 

눈에 띄게 한국 국기가 우즈베키스탄 국기가

 걸려있는 한 가게가 있다. 그 가게의 주인은 

바로 김재혁씨와 그의 부인 나르기자씨.

 6년 전 우즈베키스탄에 휴가차 온 남편에게 

한눈에 반해 한국행을 결심했고 6년이 흐른 지금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가게를 얻느라 들었던

 대출 빚에 세 아이 교육비에 부부는 수입이

 들어오는 즉시 저축을 하러 은행에 달려간다. 

그뿐이랴, 나르기자는 근처 시장에서도 

소문난 짠순이로 통한다고. 알뜰살뜰 부부 덕에 

이들은 통장만 10개가 넘는다고. 이렇게

 악착같이 저축을 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던데... 

과연 부부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 내조의 여왕, 그녀의 말 못 할 고민은? 

세 아이의 육아에 집안일에 지칠법한 그녀지만

 수산시장에서 종일 일하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가끔 시장에 나가 시장 일을 봐주고 

있다는 그녀. 이렇게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딱 한 가지 남편에게 서운한 점이 있다는데...

 끼니를 거를 남편을 위해 도시락 배달 나선

 어느 날, 나르기자가 터졌다! 

처음으로 남편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는 

나르기자. 과연 내조의 여왕 나르기자가 수산시장 

한복판에서 화를 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말 못 할 속사정이 공개된다!



 

- 도전! 회 뜨기의 여왕

육아에 집안일에 지칠 법도 하거니와 온종일 

휴일 없이 일하는 남편을 위해 직접 회 뜨기를 

배우고 싶다고 선전포고를 한 나르기자! 이에

 남편은 나르기자를 위한 특별 회 뜨기 수업에

 들어가는데!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칼 질(?)에

 속상한 나르기자. 회뜨기 데뷔를 향한 피나는 

연습에 돌파하고! 연습 끝에 드디어 그날이 왔다! 

시댁 식구들을 집에 초대한 나르기자 부부. 

나르기자와 남편이 썬 회 비교 시식 타임!

 그동안 피나는 연습을 한 나르기자, 

과연 시댁식구가 평가한 나르기자가 썬 회의 맛은?

 

- 회 뜨기 데뷔 개봉 박두!  

남편에게 처음으로 회 뜨는 법을 배운 나르기자.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해 수산시장 

등장했다는데! 처음 실전에 나선 그녀! 손님들이 

몰려오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나르기자! 

과연 긴장되는 상황 속 나르기자가 생전 

처음으로 썬 회를 본 손님들의 반응은?

 나르기자의 회 뜨기 데뷔전!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4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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