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2089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기다려야 제맛 등이 방송됩니다

 

기다려야 제맛

<밥도둑의 끝판왕, 게장 무한 리필!>

 

▶더더간장게장무한리필

☎ 031-969-884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57-1

 

 

* 매일 11:00 - 21:20

* 브레이크타임 15:20 - 16:20

 

 

 

 

나나랜드

<거위 부부의 행복 정원>

*출연해주신 김의수, 문영희 나나인

 

▶하영농원

☎ o10-6565-1479

경기 이천시 부악로90번길 65 하영농원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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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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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 [생생정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함안

어탕 수제비 어탕국수 함안어탕 북숭아 윤형빈

생생현장 금요일은 밤이 좋아

한성백제박물관 2089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5496

 

▽ 오늘N 점심N 불짬뽕 주꾸미 볶음

불맛 짬뽕 인천 부평 팔당짬뽕

이 맛에 산다 연잎 부안 명당연향

커피 한잔할래요 안산 대부도 수영장 카페

한국의 몰디브 찐빵 7종 후아후아 2299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5259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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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088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대결 맛 대 맛 등이 방송됩니다

 

[대결 맛 대 맛]

<코다리해물찜 vs 해물소갈비전골>

 

-상호명: 온달해물갈비찜 전문점

-연락처: 032-433-8772

인천 남동구 논고개로 118 양진타워 2층 203호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엄마는 슈퍼우먼]

<녹두전 부치는 억척 엄마>

-상호명: 고모네맷돌녹두빈대떡

-연락처: 02-493-5999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62길 52-4 우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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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 생생정보 수완 좋은 여행 평창

한우 구이 육회 비빔밥 육개장 대관령한우프라자

카약 수영장 스파 펜션

마메별펜션 2088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5494

 

▽ [오늘N]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왕 돌판 삼겹살 월 매출 1억 서울 송파구

아궁이왕돌구이 이 맛에 산다

분식왕 산낙지 냉면 산낙지 탕탕이 충주

소인애 낙지냉면 2298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5256

 

▽ [6시 내고향] 인생은 행복해 고성 갯장어

하모 회 남포로 식당

경남 의령 망개떡 택배 의령토속식품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5257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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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괜찮아요 옥경씨

 

어딜 가든 손 꼭 붙잡고 다니는

잉꼬부부, 송학운(73) 씨와 김옥경(65) 씨.

사실 옥경 씨는 6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다.

학운 씨에게 아내가 더 애틋한 이유는

바로 옥경 씨가 자신을 살려낸

사람이기 때문이라는데...

 

42살에 직장암에 걸렸던 학운 씨.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진단에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깊은 산으로 들어갔다.

아내 옥경 씨는 매일 같이 산에서 나물을 뜯고,

밤낮없이 자연식을 연구해 남편을 먹였고,

정성을 다한 결과, 1년 후 학운 씨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자연생활교육원

054-734-8090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1길 251-91

지번 영리 1122-2

 

 

홈페이지

https://jayeo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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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0여 년이 흐른 지금...

남편과 아내의 입장이 바뀌어버렸다.

아내 옥경 씨의 손발이 된 학운 씨.

난생처음 아내를 위한 요리를 하고,

아내가 혼자 길을 잃을까

언제나 손을 꼭 잡고 다닌다.

 

남편을 살린 자연요리연구가로 옥경 씨의

이름이 알려지자, 부부를 찾아온 수많은 사람들.

더 이상 사람들을 감당하기 힘들어지자

부부는 고민 끝에 아픈 사람들이 휴식하며

생활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교육원을 차렸다.

그리고 10년 전, 민가가 없는 영덕 산속에

자리 잡고, 물심양면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얼마 안 지나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옥경 씨.

갑작스러운 옥경 씨의 치매를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가족들은 손 놓고 있을 수 없었고,

엄마의 음식을 어깨너머 배웠던

딸 현주 씨가 뒤를 이어

엄마가 했던 것처럼 환자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부모님과 자신의 두 아이를 돌보며 고군분투 중이다.

 

평생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온 옥경 씨.

그녀의 헌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가족들은

그녀에게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주려고

애를 쓴다. 비록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예전에 살던 곳으로 가

기억을 더듬어보기도 하고,

함께 보내는 오늘 하루가

또 새로운 기억이 되도록 노력 중이다.

일상의 많은 것들을 잊어버리고

아이가 된 옥경 씨. 하지만 가족들은,

늘 곁에 있어 주는 옥경 씨가 고맙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 옥경 씨~”

 

 

 

 

# 나를 살린 아내가 치매에 걸렸다.

 

경북 영덕, 깊은 산 속.

이곳에 사는 송학운(73) 씨, 김옥경(65) 씨 부부는

누가 봐도 영락없는 잉꼬부부다.

어딜 가든 손을 꼭 잡고 다니는 이 부부.

사실 아내 옥경 씨는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상태다.

 

30년간 체육 교사로 일하며 건강만큼은

자신 있던 학운 씨. 어느 날, 직장암 4기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이 6개월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수술을 해도 고생만 하다

죽을 거라는 말까지 나왔던 상황.

결국, 학운 씨는 자연에서의 치유를 선택하는데...

그때 남편을 살린 사람이 바로 옥경 씨.

남편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독사가 나온다는 산에 올라 나물을 뜯고,

밤낮없이 자연식을 연구해 남편을 먹였다.

이런 애정과 희생 덕분일까.

학운 씨는 기적처럼 암을 극복하고, 살아났다.

 

그런데, 남편을 살린 옥경 씨가

어느 날부터 이상해졌다.

그 좋아하던 요리를 귀찮아하는가 하면,

음식의 간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자주 오가던 곳에서 길을 잃는 것도 다반사.

남편을 위해선 못 하는 일이 없던 옥경 씨가

자신의 이름도 똑바로 쓰지 못하는

치매 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 여보, 이제 내가 살려줄게요

 

동전을 집어 아무렇지 않게 입에 넣고

남편을 향해 ‘아버지’라고 부르는 옥경 씨.

처음엔 화를 내기도 했지만...

학운 씨는 갑작스러운 불행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180도 달라져 버린 부부의 삶.

이제는 학운 씨가 아내의 손발이 되기로 했다.

 

요리엔 손끝 하나 댄 적 없던 학운 씨는

서툰 솜씨로 난생처음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자신 있는 음식은 김치찌개뿐이고

때론 요리를 하다

주방이 난장판이 되기도 하지만,

딸에게 요리법도 배워가며

매일 아내에게 밥을 먹였다.

아침에 일어나 옥경 씨를 씻기고

손발톱을 깎아주는 것도 이젠 일상이 됐다.

 

과거의 학운 씨는 가부장적인 남자였다.

자기주장이 강했고, 다혈질에 고집불통.

아내에게 따뜻한 표현도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다정한 남편.

변함없이 예쁘게 웃는 옥경 씨의

볼을 다정하게 쓰다듬어 주고

옥경 씨를 아기 다루듯 정성껏 보살피며

아내에게 받았던 사랑을 갚아가는 중이다.

 

 

 

 

# "걱정말아요, 엄마"

딸이 이어가는 엄마의 레시피

 

말기 암을 1년 만에 이겨낸 학운 씨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부부를 찾아왔다.

처음엔 옥경 씨가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지만,

수십 명씩 몰려드는 사람을 감당하기엔 역부족.

부부는 고민 끝에 아픈 이들이 휴식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워가는 ‘교육원’을 짓는다.

 

땅을 사는 데 걸린 시간만 10년.

민가가 없는 산속에 자리를 잡으며

부부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남편은 땅을 일구고, 아내는 열심히 음식을 했다.

하지만, 무리한 주방일 탓일까.

곧 아내 옥경 씨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고 만다.

 

옥경 씨가 떠난 주방.

엄마를 도와 자연식 요리를 하던

딸 현주(44) 씨가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딸의 손에서 이어지는 엄마의 음식들.

직접 기른 제철 채소를 재료로 쓰고,

몸에 좋은 전통 발효 장을 사용하고..

현주 씨는 엄마의 요리를 더 발전시켜

건강에 좋은 자연식 밥상을 차려낸다.

 

아빠를 살린 엄마의 음식들.

현주 씨에게 이 음식들은

‘엄마와의 추억’의 다른 이름이다.

그러니 힘들어도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정성과 마음을 다해 요리를 하고 있다.

 

# 괜찮아요, 옥경씨.

우리가 기억 할게요.

 

옥경 씨의 삶은 한마디로 ‘헌신의 연속’

암에 걸린 남편을 낫게 하려고,

밤새 요리를 하고, 바쁜 와중에도

자식들을 사랑으로 보살폈다.

쉴 새 없이 누군가를 돌봐야 했던 삶.

이런 삶이 옥경 씨를 지치게 했던 걸까.

 

그 헌신을 가장 잘 아는 가족들은

옥경 씨에게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예전에 살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바닷가를 걸으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오늘 만드는 새로운 추억이

옥경 씨를 어루만져 줄 거라 믿는다.

 

아내를 너무 과로하게 했다는 후회,

엄마가 힘들 때 제대로 알아주지 못했다는 미안함.

학운 씨와 현주 씨에겐 마음의 짐이 남아있다.

그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건

옥경 씨의 헌신을 잊지 않고,

현재의 옥경 씨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비록 옥경 씨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그런 옥경 씨에게 가족들은 말한다.

 

“괜찮아요. 옥경 씨,

우리가 기억할게요.”

 

1부 줄거리

 

6년 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내 옥경 씨를 돌보는 학운 씨.

 

42살에 직장암에 걸렸던 학운 씬,

아내의 자연식 덕분에 완쾌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엄마의 어깨 너머로 음식을 배웠던

딸 현주씨가 엄마의 뒤를 이어 요리를 하고...

 

며칠 후, 남편이 나간 사이

옥경 씨 홀로 나와 길을 헤맨다.

 

연출 : 강효헌

글 : 홍현영

조연출 : 금문선

취재작가 : 윤지윤, 김혜인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윤지윤 취재작가 (02-782-8222)

 

방송일시: 2024년 7월 8일(월) 7월 9일

7월 10일 7월 11일 7월 12일(금) 오전 7:50~8:25

5883회 5884회 5885회 5886회 5887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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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여행 7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도, 서울특별시

 

➀ 서울광장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17-3

 

 

 

➁ 황궁우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➂ 덕수궁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➃ 이화박물관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전화번호 : 02-2175-1964

 

➄ 오드하우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신아기념관 G층

전화번호 : 0507-1310-9845

 

 

 

 

➅ 세운상가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➆ 신진종합상사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가동 가열 147호

전화번호: 02-2272-7171

 

➇ 서순라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0-3 ~ 권농동 26

 

➈ 궁궐담장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개방시간: 09:00~18:00

 

➉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운영시간: 10:00~20:00

 

아는 것을 넘어 경험이 되는

<아주 史사적인 여행>의 일곱 번째 여행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고층 빌딩과 궁궐이 함께 있어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도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울은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약 2,000 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과거 백제, 조선의 수도로

시대에 따라 위례성, 한성, 한양,

경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이번 서울 편에서는 격동의 시대로 부침을

겪은 구한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시간 여행을 박미선, 심용환과 인간 비타민,

만능 엔터테이너 광희와 함께 떠난다.

 

▶ 역사의 앞마당에서 시민들의

‘힐링 마당’이 된 서울광장

 

대한제국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은

나라의 기틀을 새로이 하기 위해

덕수궁 대한문 앞에 방사선형 도로를

닦고 광장과 환구단을 설치했다.

 

이때부터 서울광장은 3.1운동,

6월 민주화운동, 2002한일월드컵 거리 응원 등

역사와 축제의 현장으로 시민들과 함께했으며

지금도 야외도서관과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민들과 근현대사를 관통했던

서울광장에서 사적인 서울 여행을 시작해 본다.

 

▶ ‘대한제국’ 황제의 탄생, 환구단 황궁우

 

1876년 강화도 조약을 시작으로 일본은

조선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며 고종의 목을

조여오고 있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고종의 선택은 ‘대한제국’을 세우고 스스로

‘황제’가 되는 것. 1897년 2월,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가장 먼저 만든 게

환구단과 황궁우였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건

황제만의 권한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단인 환구단에서 고종은 하늘에 제를

올리고, 대한제국의 황제가 됐다. 일제에

의해 환구단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호텔이

들어섰고, 현재는 그 옆에 신의 위패를 모신

황궁우만 자리하고 있다. 황제국으로서

포문을 열었지만, 망국의 쓸쓸함을 간직한

황궁우에서 고종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본다.

 

▶ 고종의 근대 자주국의 포부가 담긴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을 세우고 근대국가의 이미지가

필요했던 고종황제는 석조전을 짓기 시작했다.

당시 유행한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석조전은 서양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고

외교를 나누고자 건축했다. 하지만 궁으로

사용되기도 전에 나라를 일본에 빼앗기고

마는데... 근대 국가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자

했던 고종의 꿈이 서린 석조전 내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나라를 빼앗기지

않았다면 고종이 썼을 걸 상상하며 황제의

침실부터 접견실, 대식당 등 황실 곳곳을

둘러보고, 30여 년 전 석조전에서

웨딩 촬영했다는 박미선의 사사로운 추억까지

즐겨본다.

 

▶ 그때 그 시절, 모던의 정동 거리

 

1883년 정동에 미국 공사관이 처음 생긴 이후

다른 나라의 공사관들도 자리 잡으며 정동은

외교 타운이 됐다. 외국 공사들과 함께

선교사들도 이곳에 자리 잡으며 정동은

자연스레 세계의 문화가 모였고,

서양 교육의 중심지가 됐다.

 

그 중심에 있었던 ‘이화학당’은

근대적 교육뿐 아니라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여성들을 교육했다. 당시의 상식을

무너뜨리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교육으로

‘신여성’을 길러낸 것은 물론 무너진 나라를

위해 힘을 모으기도 했다. 지금은

‘이화박물관’으로 변신한 이화학당을 찾아

유관순 열사의 흔적과 그녀에게 “조선의

등불이 돼라.”며 독립투사로서 자주독립을

고취시켜준 스승인 김란사에 대해 알아본다.

 

 

 

 

▶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단지, 세운상가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계획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1968년,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주상복합단지 세운상가.

 

“세계의 기운이 다 모여라.”라는 뜻의

‘세운’처럼 경제성장과 함께 전기·전자의

메카로 승승장구했지만, 1980년대를

거치며 서울이 좀 더 개발되고, 세운상가를

대체할 백화점과 같은 고급 유통 업체와

주거 단지들이 생기면서 쇠락해 갔다.

 

2024년 여름, 아직 남아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세운상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다.

 

▶ 핫플레이스! 핫피플!

모여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최근 MZ세대의 명소로 자리 잡은

서순라길을 지나 방문한 곳은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전시,

패션쇼,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며

서울의 랜드마크가 된 복합 문화 공간 DDP.

 

DDP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으며

누적 방문객이 1억 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DDP의 매력은

무엇일까? DDP는 시대를 초월한 역사가

숨어있다. 미래지향적 건물 아래 조선 시대의

유구한 역사가 공존하고 있는데. 건물의

화려함에 지나치기 쉬운 하도감터와

이간수문을 찾아 그 역사를 들여다보고,

DDP의 건축미와 10년의 역사를 알아본다.

 

사적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사적인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 곁에 가까이 있었지만,

어느 곳보다 史사적이고 私사적인 이야기가

풍성했던 서울.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서울의 아주 史사적인 여행은

오는 7월 7일 일요일 밤 8시 10분,

<아주 사적인 여행-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도, 서울특별시> 편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4년 7월 7일 밤 8시 1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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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191회 미리보기

 

라인 · 틱톡 사태로 보는 데이터 안보 전쟁

 

바야흐로 大 플랫폼 시대!

‘플랫폼’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면서

디지털 경제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핵심이다.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둘러싼

패권전쟁은 기업 대 기업을 넘어

국가 대 국가의 문제, 나아가 데이터 안보의

영역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최근 라인야후 사태,

그리고 미국 틱톡 금지법이다.

 

최근의 일들과 더불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플랫폼 영토 전쟁의 양상은 어떠한지,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데이터 안보’란 무엇이며

어떻게 미중 디지털 패권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게 됐는지,

대한민국의 고민과 대응은

무엇이 되어야 할지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김상배 교수편은

방송일시 7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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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814화

 

별미를 만드는 사람들! 닭발, 우족, 족발

 

1. 119 닭발 천호본점

T. 02-489-1289

서울 강동구 천중로 73

 

 

 

 

 

2. 한강식품

경기도 화성시 만년로 969번길 17

T. 031-226-6000

https://hangangfood.com/

 

 

 

매운 우족 찜

3. 농업회사법인 (주) 성진한우

대구 북구 도남길 59-1

053-944-2563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ungjinhanwoo.com/

 

 

불족발

4. 내인생최고의족발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로72번길 23 1층

031-282-9587

https://www.lifejokbal.com/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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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는 별미!

닭발, 우족, 족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섬세한 손길로 닭발 뼈를 발라내,

매콤한 불 향을 입히는 사람들,

무거운 우족을 나르고 뜨거운 불 앞을 지켜

매운 우족 찜 밀키트를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푹푹 찌는 열기를 참고 매일 족발을

삶는 사람까지! 뜨거운 여름에도 주방을

지키며 맛있는 별미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매콤한 별미, 닭발

 

쫀득한 식감과 칼칼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닭발. 먹기는 간단 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만만치 않다. 시간당 24,000개의

닭이 도계 된다는 화성의 한 닭 공장.

닭의 다른 부위들은 대부분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있어, 비교적 편하게 손질이 가능한 반면,

닭발은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손질을 해야 해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데. 먼저 좋은 닭발과

폐기해야 하는 닭발을 골라낸 후,

날카로운 칼을 이용해 뼈도 하나하나

직접 발라줘야 한다. 이렇게 손질된 닭발을

불 위에서 손으로 직접 버무려 양념을

골고루 입히고 직화로 구워 손님에게 내는

과정도 쉽지 않은 일. 섬세한 손길로 닭발을

손질하고, 손질된 닭발에 뜨거운 불맛을 입혀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우족의 매콤한 변신, 매운 우족 찜

 

인터넷 방송에서 매운 우족 찜을 먹는

영상들이 인기를 끌며 우족 찜이

MZ세대 사이에서 화제의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는데. 대구의 한 매운 우족 찜 밀키트 공장.

공장의 첫 일과는 개수로 100개, 무게로는

약 240kg이 넘는 우족을 옮겨 냉동 상태에서

절단하는 작업으로 시작한다. 쉬운 작업 같아

보이지만 장갑 속으로도 느껴지는

차가운 온도를 참아내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또, 절단 작업은 위험하기도 해서 철 장갑을

꼭 끼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우족을 삶는 과정에서 불순물을 끊임없이

걷어내고, 남아있는 털을 제거하기 위해

토치 질을 하는 것은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작업자들에게 곤욕이다. 마지막으로

우족을 세 가지 고춧가루의 배합으로

만든 양념에 2시간 동안 삶아야 하는데.

양념장의 매운 냄새는 기침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매운 우족 찜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배달 음식의 왕, 족발

 

배달 음식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받는 족발!

하지만 잡내를 잡기 위해 오랜 시간 삶아야 해서

조리 과정이 힘든 음식이다. 바쁜 날은

아침부터 100개가 넘는 족발을 삶느라

주방 온도가 50도에 육박한다. 신선한

재료로 족발을 만들기 위해 매일 생 족발을

들여오고, 일일이 핏물을 제거해 줘야 한다.

그리고 족발의 잡내를 잡기 위해 10가지의

한약재, 과일, 소주와 함께 삶아 줘야 한다.

또, 작업 사이사이엔 족발의 잔털을 확실하게

제거해 주기 위해 털을 뽑아야 한다고.

족발을 만드는 내내 족발을 삶은 뜨거운

국물에 손을 넣는 건 기본이고, 불족발을

만들기 위한 직화 작업까지! 뜨거운 여름,

손님에게 잡내 없이 깔끔한 족발을 내기 위해

푹푹 찌는 열기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 방송일시 : 2024년 7월 6일 (토) 밤 9시,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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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78화

 

이토록 귀하다, 모든 날 – 경상남도 사천

 

▶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 셰프의

 고등어파스타

청년 사장 박영석 씨 

 

비란치아

055-832-8893

경남 사천시 용현면 신송길 45-15

지번 송지리 285

 

 

 

 

 

▶여름의 꽃, 갯장어 샤부샤부

김판선 사장님

 

제일전복횟집

055-832-2040

경남 사천시 어시장길 7 제일전복횟집

지번 서동 322-30

 

 

 

▶당도 100% 충전 꿀빵 부부

남편 곽영식 씨 아내 박희자 씨

 

새참꿀빵집

055-832-6999

경남 사천시 서부시장길 50

지번 동동 173-24

 

 

 

 

□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
경남 사천시 유람선길 176
 

□ 사천바다케이블카
055-831-7300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 아라마루 동물원 아쿠아리움
055-835-5571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 성한농산 – 우리밀(앉은키밀)
055-854-8857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남로 837
 

□ 다솔사
055-853-0283
경남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 발막집 – 죽방렴 멸치
055-832-2034
경남 사천시 노을길 46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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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한려수도 거점도시 사천시는

서부 경남의 관문 항구로써

풍부한 수산자원과 해안평야의

비옥한 토지로 알찬 농작물을

키워내는 곳이다. 변화무쌍한 바다 앞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귀한 사람들을 만나러

<동네 한 바퀴> 278번째 여정은

경상남도 사천으로 항해한다.

 

▶봇물 터지는

여름 바다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

 

사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푸르른 바다!

그 속은 싱싱한 수산물의 보고다. 어종이

다양해 풍부한 먹이 자원, 큰 조수간만의

차와 물길이 좁아 빨라진 유속으로 사천의

물고기는 탄력이 좋고 육질이 쫄깃하다.

예부터 3대 어항으로 유명한 삼천포항은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곳으로, 위판장에 들어서면

여전한 위용을 만날 수 있다. 제철이라는

갯장어부터 자연산 광어, 참돔, 갑오징어 등

새벽부터 기지개를 켜는

삼천포수협 활어위판장에서

펄떡이는 삶의 현장을 만나본다.

 

▶당도 100% 충전 꿀빵 부부

 

삼천포에 수산물 외에 또 다른 명물로

자리 잡은 꿀빵집이 있다. 마을 주민부터

여행객들까지 소위 ‘오픈런’을 해야 한다는

이곳의 꿀빵은 오후가 지나면 모두 완판된다.

겉이 과자처럼 바삭하고 안은 팥소가 가득해

완벽한 겉바속촉의 균형을 보여주는

사천식 꿀빵.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꿀빵을

만드는 부부는 사실 이제껏 제빵 경험이

전무하다는데. 원래 양복점을 운영했던

남편 곽영식 씨는 사양길을 걷던 양복 산업을

접고 10년 전 친구에게 요리법을 배워

꿀빵을 만들고 있단다. 이제 원단 대신

반죽을 빚는 영식 씨 곁에는 그를 물심양면

돕는 연상의 아내 박희자 씨가 있다.

5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는 결혼 37년 동안

한결같이 달콤한 꿀빵 같은 사랑을

키워왔다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주는 부부의 꿀빵을 만나본다.

 

▶산과 섬과 바다를 한눈에! 사천바다케이블카

 

2018년 국내 최초로 산과 섬과 바다를 잇는

케이블카가 개통되었다. 각산에서 초양도까지

이동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사천의

랜드마크 삼천포대교와 남해안 등 천혜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첫 번째 정류장, 초양도는

낚시꾼들에게만 알려졌던 조용한 섬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유원지로 탈바꿈하여

관람차부터 회전목마, 경남 최초의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다양한 생명들과 희귀동물을

마주하며 동심의 세계로 떠나본다.

 

 

 

 

▶신송마을 청년 셰프의 이탈리아 국숫집

 

예부터 마을의 아낙들이 모여 빨래했다는

송지천 옆 모정에 모인 할머니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국숫집이 있다. 동네의 아들이자

청년 사장 박영석 씨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용현면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자란 영석 씨는 18년 전 양식에

눈을 뜬 후, 고향에 그 맛을 다시 전하고

싶었단다. 삼면이 바다여서 해산물 요리가

많은 이탈리아 음식과 마찬가지인 사천은

이탈리아 요리를 하기에 맞춤이었다는데.

그중에서도 누구에게나 친숙한 고등어로

만든 파스타가 주력 메뉴다. 양식이

낯선 시골 마을에 음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어디서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가게를 차리고 싶었다는

영석 씨의 마음이 담긴 고등어 파스타를 맛본다.

 

▶오늘은 우리 밀 수확하는 날!

 

드넓은 바다뿐만 아니라 반농반어 도시인

사천의 농민들은 벼농사가 끝나고 노는 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모작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1980년대 이후

붕괴하다시피 한 우리 밀을 주로 심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1997년부터 토종 밀인

앉은키 밀을 심어온 구룡마을의

박성한 씨가 있다. 앉은키 밀은 이름처럼

키는 작지만 대가 단단해 쉽게 쓰러지지 않고,

병해충에도 강한 우리 종자다. 글루텐 함량이

적어 부드럽고 소화에 좋을 뿐만 아니라

구수한 맛도 일품이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토착한 앉은키 밀을 한창 수확 중인

우리 밀 1세대를 만나 우리 밀의

명맥을 잇는 뚝심을 들어본다.

 

▶차향 그윽한 1,500년 고찰 다솔사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503년에 지어져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봉명산 자락에 위치해 많은 군사를

거느린다는 뜻의 다솔사(多率寺)는

입구부터 군사처럼 빼곡하고 힘차게 솟은

솔숲이 장관이다. 대웅전 없이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도 다솔사의 또 다른 자랑.

그리고 1960년대 주지였던 효당 최범술 스님이

조성해 사찰을 병풍처럼 두른 야생차밭은

국내 차의 성지로 알려진 다솔사의

3번째 보물이다. 다솔사에서 재배된

우전차는 지혜의 이슬이라는 뜻의

반야로라고 하는데, 누구나 평등하게

차 문화를 즐겨야 한다는 효당 최범술 스님의

차도무문 정신이 깃들어 있다. 녹색 융단을

펼쳐놓은 듯한 차밭을 걷고 은은한

반야로 차 속에 마음을 비춰본다.

 

▶삼천포 앞바다의 은빛 선물, 죽방렴 멸치

 

눈이 멀 만큼 노을이 아름답다는 뜻의

실안낙조가 있는 실안마을은 남해 지족마을과

함께 죽방렴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물이 들어오는 입구는 넓고

빠져나가는 쪽은 좁게 V자 모양으로

말뚝을 박아 만든 원시 어업 형태인 죽방렴.

아버지의 대를 이어 45년째 홀로

죽방렴 멸치를 잡는 남편 신형연 씨와

잡아 온 멸치를 삶고 말리는 아내 오성자 씨의

호흡은 죽이 척척 맞는다. 물살이 강한

사리 때 주로 나가 땀을 뻘뻘 흘리며

어장을 살피는 형연 씨는 물살이 약한

조금 때도 그물을 수리하느라 쉴 틈이

없다는데. 하루에 두 번 바다에 나가

멸치를 잡는 남편과 그를 위한 아내의

기도로 일궈낸 삶의 터전을 만난다.

 

▶여름의 꽃, 갯장어 샤부샤부

 

이빨이 개처럼 날카롭다고 해 이름 붙은

갯장어는 온몸이 뼈이기 때문에 손질이

어려워 과거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되었다.

사천에서도 잡힌 갯장어를 먹지 않았다가

27년 전 여름 동안 비수기인 횟집을

살리기 위해 김판선 사장님이 직접 여수에

가서 어깨너머로 칼집 기술을 배워왔다.

비늘 가까이에도 잔뼈가 가득 박혀있기에

뼈를 잘고 깊게 끊어주는 게 기술이란다.

고집스럽게 2~3년을 정진하며 체득한

기술로 남편에게 전수를 끝내고 지금은

아들 부부에게도 물려주고 있다는데.

가족이라는 보약이 있었기에

억센 인생길에서도 끝내 귀한 꽃피워 낸

가족의 갯장어 샤부샤부를 맛본다.

 

삶의 동력이 되는 활기 넘치는 이웃들과

생기 가득한 자연 풍경은

방송일시 7월 6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동네 한 바퀴> [278화 이토록 귀하다,

모든 날 – 경남사천]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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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087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장사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장사의 신]

<여름을 이기는 음식, 닭볶음탕>

통삼겹 김치찜 새우탕

 

▶ 배가네 목포집

- 문의 : 0507-1305-3229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18, 선안빌딩 2층

 

 

- 가격 : 닭볶음 소(2인) 25,000원

/ 중(3인) 35,000원

/ 대(4인) 45,000원 / 특대(5인) 55,000원

 

- 영업시간 : AM 11:30 ~ PM 24:00

: 브레이크 타임 X / 라스트 오더 PM 23:20

 

: 비정기적으로 휴무를 가지오니,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 주차는 신사역 인근의

<공영주차장 / 민영주차장> 이용 바랍니다

 

※ 저녁 6시 이후에는

발렛 주차도 가능합니다 (가게에 문의)

 

※ 대중교통 이용시 <신사역 8번 출구>로 하차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너는 내 운명]

<45마리 앵무새 아빠의 내 사랑 금지옥엽>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강열’님 ‘박미연’님

 

▶ 카페마카우

- 문의 : 031-774-3652

- 주소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206 카페마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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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7월 5일

 

▽ [생생정보]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울산

간절곶등대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슬도 등대

생생 현장 짱뚱어 탕 짱뚱어회

강진만갯벌탕 2087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5486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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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875회 미리보기

 

〈수술 없이 뇌혈관을 살린다! -

뉴로인터벤션〉

 

<인터벤션>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

 

- 2020년 21,299명이던 뇌졸중 환자,

2023년 24,231명으로 13% 이상 증가

 

- 개두술 대신 인터벤션,

수술 없이 시술로 치료한다!

 

뉴로인터벤션(Neuro-intervention)이란

첨단 투시 장비를 이용해

피부에 작은 구멍만을 내고 혈관을 통해

들어가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터진 혈관을 막아주는 치료법이다.

 

수술로 인한 위험과 합병증을 현저히 낮추고

시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른 장점이 뉴로인터벤션 치료의 매력!

 

특히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 치료에 있어

뉴로인터벤션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1분만 막혀도 뇌 신경세포 190만 개 사멸!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15%가 사망에 이른다.

뉴로인터벤션은 이런 응급치료가

요구되는 뇌졸중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후유장애를 줄일 수 있다.

영상만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뇌혈관을 치료해야 하는 만큼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한데...

 

EBS 명의 <수술 없이 뇌혈관을 살린다!

- 뉴로인터벤션> 편에서는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와 함께

뉴로인터벤션 치료법과 시술법을 알아본다.

 

 

 

 

증상이 없어도 뇌졸중이?

뉴로인터벤션으로 치료하는 경동맥 협착증

 

뇌 혈류 검사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했다가

동맥경화로 인한 경동맥 협착을 발견한

70대 후반의 한 남성. 평소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했지만, 경동맥 협착이 80% 이상

진행된 상태! 뇌로 가는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 협착이 일어날 경우 뇌경색 발병률도

높아진다. 게다가 경동맥의 혈전이 뇌로

날아갈 경우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김동준 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시행했다. 외과적 수술인 경동맥 내막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지만 나이와 증상 유무를

고려해 뇌경색 예방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뉴로인터벤션을 선택했다.

 

증상이 없어도 뇌졸중이 올 수 있을까?

경동맥 협착증의 경우 100% 막히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일과성 허혈증이 있는 경우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일과성 허혈증은 혈전이 혈관을 막기 전에

저절로 녹아 증상이 몇 분 또는 몇 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일과성 뇌허혈증 후 1/3 환자에게서

심한 뇌졸중이 찾아올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뉴로인터벤션팀의 고군분투!

 

동사무소에서 서류를 작성하던 중

갑자기 글씨를 못 쓰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세를 보인 70대 초반의 한 남성. 뇌혈관이

막혀 급성 뇌경색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는 신속하게

뉴로인터벤션 시술을 받아 막힌 경동맥을

뚫고 뇌혈관으로 날아간 혈전을

제거함으로써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빠르게 치료하고

후유장애를 줄일 수 있는 뉴로인터벤션!

그러나 이러한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다.

 

뇌동맥류 수술해야 하나? 시술해야 하나?

 

뇌 속에 두 개의 뇌동맥류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50대 후반의 한 여성. 언제 어떻게

뇌동맥류가 터질지 몰라 불안하다.

그녀의 뇌동맥류는 수술해야 할까?

시술해야 할까? 미세 도관을 이용해

뇌동맥류에 백금 코일을 삽입하는

코일색전술은 수술이 불가능한,

뇌 깊은 곳에 생긴 뇌동맥류를 뇌를

열지 않고 치료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재발 우려가 있다. 한편 외과 수술인

클립 결찰술은 개두를 해야 하는 부담감과

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재발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신경외과와 협진을 거쳐 환자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하는

영상의학과 김동준 교수! 뛰어난

인터벤션 술기를 가진 그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365일 24시간 늘 응급실로 향한다.

뇌혈관질환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7월 5일

(금) 밤 9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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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086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우와한 식당 등이 방송됩니다

 

[우와한 식당]

<불 맛으로 하나 된 조합~ 돼지구이아귀찜>

 

◆ 부천아귀

문의/ O5O7-1389-8879

주소/ 경기 부천시 원미구 계남로301번길 6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문의/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설마, 그럴 리가!]

<빙수 어디까지 먹어봤니?>

 

◆ 브론즈힐507 (장독대빙수)

문의/ 0507-1309-5491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507

 

 

◆ 원시학 (불빙수)

문의/ 0507-1333-6043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가길 31 2층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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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7월 4일

 

▽ 생생정보 전국 수확 여행 양평 메기

인생은 즐거워 남진이 여수 갈치회

순살 갈치조림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2086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5484

 

▽ [오늘N] 우리동네 간식장인

가마솥 꽈배기 4개 1000원 서울 서대문구

가마솥꽈배기 이 맛에 산다

밥 잘 주는 민박집 완주 솥뚜껑 닭볶음탕

뜰안에펜션가든 대한민국 보물정원

숲속 치유 정원 원주 사니다정원 2296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5241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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