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876회 미리보기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 만병의 근원 비만으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 체중이 전부가 아니다?!

체중이 아닌 체성분에 주목해야 건강하다.

 

- 탄수화물은 비만의 적?

탄수화물 잘 먹어야 살이 빠진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열린 100세 시대!

하지만 장수와 더불어 각종 질병에도

시달리고 있다. 이번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에선

100세까지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섯 가지 건강 비법을 제시한다.

 

그 시작인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 에선

만병의 근원이라는 비만에서 벗어나

건강한 적정 체중을 찾는 법을 소개한다.

 

 

 

 

맛있게 먹을수록 쌓이는

내장지방과 멈추지 않는 식탐.

나잇살이라 여겼던 뱃살은 점점

불러오기만 하고 빠질 기미는 없는데,,,

 

건강한 삶을 위한 적정 체중은

과연 무엇이고, 또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굶고 운동하고

각종 다이어트에 약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은 증년들을 위해

젊은 시절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EBS 명의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지켜라! -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 편에서는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와 함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적중 체중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체중이 아닌 체지방과 근육량에 주목하라!

 

비만처럼 보이지 않는 60대 남성.

하지만 검사 결과 남성은 ‘마른 비만’으로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았다.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단순히 체중으로

비만을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며,

체지방량과 근육량 등 체성분을 고려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내장 지방량과 근육량을 주목해야 한다.

내장지방이란 내장 사이사이에 축적된

지방으로 복부 비만뿐 아니라 염증을

분비해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지방‘이다.

반면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면서

기초대사량의 40~60%를 소모한다.

따라서 근육량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아, 적당량의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는 건강한 몸을 위해

근육량을 늘리고 내장 지방이 축적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장 지방은 없애고 근육량은

늘릴 수 있을까? 명의와 함께 내장 지방은

없애고 근육량은 늘릴 수 있는 식단과

운동 등을 알아본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

 

25kg 감량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50대 여성.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던

여성이 25kg나 감량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

는 ‘저탄고지’ 식이요법이었다.

탄수화물의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되며, 남은 잉여 포도당들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1970년대와 비교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탄수화물 섭취량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그런데 왜 비만은 증가하는 것일까?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단기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으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섭취 중단을 장기화할 경우 뇌 기능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 역시 탄수화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탄수화물의 종류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탄수화물의 종류에 따라

몸에 꼭 필요한 좋은 탄수화물과 오히려

공복감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를

발생시키는 나쁜 탄수화물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은

무엇이고 지양해야 하는 나쁜 탄수화물은

어떤 음식일까? 또 얼마큼 먹어야

하는 걸까? 비만의 적으로 지목받는

탄수화물을 비롯해 영양소별 역할,

종류, 이상적인 식단 등을 명쾌하게 알아본다.

 

국내 가정의학과 창시자.

81세 윤방부 교수의 적정 체중 비법은?

 

올해로 81세인 윤방부 교수는

국내 가정의학과 1호 전문의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설파 해왔다.

8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현업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며 모범이 되기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 중이라는 윤방부 교수. 당뇨나

고혈압 등 대사 질환하나 없이 건강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윤방부 교수는 건강을 위해선 음식을

가리지 말아야 하며, 햄버거도 마음껏

먹으라고 말한다.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먹으라고 권하는 윤교수.

마음껏 먹고도 건강한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국내 가정의학과 창시자 윤방부 교수의 식단,

운동법 등 건강 비법을 모두 공개한다!

 

EBS 명의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지켜라!

- 1부 적정 체중을 지켜라> 편에서는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와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와 함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적중 체중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7월 12일

(금) 밤 9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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