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58회 미리보기

 

외국인 명예 통장을 아시나요

동네 통장 찰스 1부

 

<이웃집 찰스> 대형 프로젝트!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한 ‘외국인 명예 통장 찾기’

 

등록 외국인 100만 시대!

점점 더 우리의 이웃집에 살고 있는

찰스들이 늘고 있다.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살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외국인 명예 통장 제도’

이 제도를 전국 최초로 2013년도부터

도입해 실행한 곳이 있다는데...

바로 외국인 주민 약 2만여 명이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다.

5기까지 활동 중인 광산구 외국인 명예 통장!

그런데 현재 2명의 자리가 공석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광산구에서

외국인 명예 통장을 찾아달라고 의뢰를 해왔다.

의뢰를 접수한 <이웃집 찰스>는

새로운 명예 통장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A팀에는 강승화 아나운서와

추억의 블랑카, 개그맨 정철규가

B팀에는 이재성 아나운서와

떠오르는 신예 개그맨 이재율이 광산구로 출동했다.

2개월여간 준비한 ‘외국인 명예 통장 찾기’ 프로젝트!

<이웃집 찰스>는

새로운 명예 통장을 찾을 수 있을까?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출동하는 해결사(라)!

A팀이 만난 첫 번째 통장 후보!

씩씩하고 당찬 인도에서 온 김사라!

이미 <이웃집 찰스>에 나온 출연자라는데?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라!

‘우리 동네 해결사’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예사롭지 않은 인물인데...

외국인 근로자들의 떼인 월급을

받아주는 것은 기본,

형편이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중고 물품을 나눠주는 등

해결사는 물론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다.

자신이 한국에 와서 받은 호의를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사라의 이야기!

우리 동네 해결사, 사라를 만나본다.

 

광산구 월곡동 투어

월곡동에서 만난 통큰 사장님

A팀 기호 1번 김사라 인도

B팀이 만난 첫번쨰 후보는

B팀 기호 2번 라주 네팔

 

네팔 기자 출신, 빅 픽처를 그리고 있는 라주!

 

B팀이 만난 두 번째 통장 후보, 네팔에서 온 라주!

맑은 눈빛과 따뜻한 미소가 눈에 띄는

네팔인들의 듬직한 큰형이라는데...

현재 외국인 방범 대장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농기계 회사에 10년째 근속 중인

성실함과 리더십의 표본인 라주!

그에게 깜짝 놀랄 반전이 숨겨져 있는데...

바로 네팔의 명문대 정치학도로 졸업한 후,

네팔에서 1년간 기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한국의 고속 성장을 배워 네팔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라주!

한국에서 일하는 틈틈이 웹사이트에

칼럼을 기고할 정도이다.

낮엔 일하고, 밤엔 책 읽고 기사를 쓰는

주경야독의 끝판왕, 라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일시 2022년 10월 11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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