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벨라루스 알리오나 씨

 남편 이건구 씨

 10년차 종갓집 며느리 

워킹맘 도전

 한국 생활 13년 차


  



이웃집 찰스 264회 미리보기


벨라루스 알리오나 씨 나이 33세 

남편 이건구 씨  


10년차 종갓집 며느리의 손맛! 


한국 생활 13년 차 알리오나

아시아 최고의 미남이었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행을 택한 알리오나. 

하지만!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종갓집 아들,

 그것도 장남이었으니! 얼떨결에

 종갓집 맏며느리로 살아온 지 어느덧 10년 차.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워킹맘은 힘들어

종갓집 맏며느리,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

그런 그녀가 이번엔 ‘워킹맘’ 도전에 나섰다. 

아직 인턴사원이지만 

정직원을 꿈꾸며 회사 생활을 시작한 알리오나.  

하지만 회사 업무에, 집안일에 육아까지! 

쌓여만 가는 일들에 점점 지쳐만 가는데... 

그런 그녀가 드디어 폭발하고 말았다! 

과연 알리오나를 뿔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까? 

 



그리운 나의 고향, 벨라루스

바쁜 일상 탓에 고향을 못 간지 벌써 3년째.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덜기 위해 

고향 전통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에 이르렀는데.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한 알리오나의 요리를

 맛본 가족들의 반응은 어째 애매하기만 하고... 

알리오나의 향수병은 한층 깊어지고 만다. 


가족은 핏줄이 아니라 사랑이다. 

포도밭 그 사나이 종갓집 그남자

 경기도 남양주시 포도밭


종갓집 김치맛의 비법을 배우기 위해 

시어머니께 김장 김치를 배우기로 한 알리오나. 

그런데 김치를 배우러 간 시댁에서

 알리오나의 눈물이 터져버리고 마는데. 

다름 아닌 시어머니의 깜짝 선물 때문! 

알리오나를 눈물 쏟게 만든

 깜짝 선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시 11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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