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우크라이나

 올레나 & 마리아

2년 전 한국에 사는 

우크라이나 친구의 

소개로 만남

 통영 욕지도 탐험기


 


이웃집 찰스 252회 미리보기


우크라이나 올레나&마리아 미리보기

  

1) 프로 모델, 그리고 그녀들의 또 다른 직업은?

 우크라이나에서는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속설(?)의 산증인들이 있었으니, 보기만 해도 

눈이 절로 가는 금발의 두 미녀

 ‘올레나’와 ‘마리아’가 그 주인공. 둘이 있으면 

까르르~ 한시도 조용할 날 없이 수다스러운 

소녀들이지만, 카메라가 켜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하는 4년 차 프로 모델이라는데.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까지도 환하게 만드는

 인간 비타민 올레나와 마리아. 하루에 2~3개의

 일정을 소화할 만큼 이미 그녀들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 하지만 모델 일만으로도 바쁜 

그녀들에겐 또 다른 일과가 있었으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올레나, 마리아예요!”

 알고 보니 6개월 차 신생 크리에이터인 올레나와 

마리아. 영상 촬영은 물론이요, 어려운 프로그램을

 사용해 편집까지도 척척! 심지어 촬영 기간에는

 합숙하며 영상 제작에 몰두할 정도로 두 사람은

 크리에이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타고 난 끼와 독특한 개성으로 반년 만에

 1여만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들의 

채널. 지금까지 그녀들의 행보를 보면 

크리에이터 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그녀들이 

아니다! 스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각자

 특훈에 돌입하는데... 24시간 풀가동! 

멈추지 않는 그녀들의 특훈은 과연 무엇일지?!





2) 둘도 없는 내 단짝 올레나&마리아

 척하면 척! ‘야’ 하면 ‘예~’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는 올레나와 마리아.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고, 같이 밥을 먹고... 서로의 집을

 오가며, 쉬는 날이면 24시간 내내 붙어있기까지! 

찰떡같은 그녀들의 인연은 사실 우크라이나가

 아닌 한국에서 시작됐다는데?!

 아시아 여행을 하던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국에서 캐스팅 당해 모델 활동을 시작한

 올레나와 국제 장학생으로 선정돼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미술 공부를 하게 된 마리아. 

두 사람은 서로를 전혀 모른 채 살다가, 

2년 전 한국에 사는 우크라이나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각자 다른 이유로 한국에 

정착했지만, 머나먼 타국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지금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두 사람. 

함께 모델 활동을 하고 영상을 만들면서 즐거운

 한국 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그녀들에게 

얼마 전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는데... 




3) 오늘부터 ‘욕지도’는 우리가 접수한다! 

방방곡곡 크리에이터 올레나&마리아의 욕지도 탐험기


 반년 전 둘이 함께 시작한 크리에이터 활동. 

구독자는 눈에 띄게 늘었지만, 최근엔 업로드가 

지지부진한 상황. 타국인의 입장에서 

한국 사람들의 코드에 맞으면서도, 색다르고 

톡톡 튀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게 예삿일이 

아니다. 아이디어의 부재로 난관에 부딪힌 

올레나와 마리아. 머리 맞대고 고민한 끝에, 

그녀들이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통영! 한국의 

아름다운 장소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여행 영상을 올리기로 한 것.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떠난 그녀들은 통영에 도착한 

첫날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어떤 재미난 

경험을 하게 될지 설레는 마음으로 통영의

 거리를 걷던 두 사람, 대낮에 길거리에서

 기상천외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참다랑어 해체 쇼.’ 우연히 맞닥뜨린 

참다랑어 해체 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은 

그녀들. 통영의 섬 ‘욕지도’에 참다랑어를 잡는

 양식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즉시 욕지도행

 배를 타고야 마는데! 무작정 배를 타고 들어간

 욕지도.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하고~ 욕지도에서

 만난 어르신들에게 선물도 드리고~ 야무지게 

참다랑어 양식장 담당자 섭외까지 완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체험을 하게 되는데... 

그날 욕지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또 올레나와 마리아는 성공적으로 영상 촬영을

 마쳤을지?! 좌충우돌! 올레나&마리아와 함께

 푸른 섬 욕지도로 떠나보자.


낯선 땅 한국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모델, 크리에이터로 맹활약중인 두 사람! 

한국 문화 전도사가 되고 싶은 

올레나&마리아의 꿈을 향한 도약


9월 1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만나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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