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러시아 사샤 레라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 쌍둥이 자매
쌍둥이로 산다는 건
쌍둥이 결별선언
이웃집 찰스 250회 미리보기
이웃집 찰스를 찾아온 러시아 쌍둥이 자매
사샤와 레라! 나이 스물일곱
얼굴, 식성, 남자 취향까지 똑같다?!
1+1 쌍둥이의 일상 속으로~
얼굴, 키, 목소리, 심지어 남자 취향까지 똑같다는
러시아 쌍둥이 사샤& 레라!
러시아에서 똑같이 한국학을 전공하고 함께
한국행을 택했다.
언니 사샤는 한국 굴지의 라면 회사에서,
동생 레라는 성형외과에서- 한국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데. 한국에서의 삶에
200% 만족한다는 그녀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쌍둥이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모든 게 똑같은 쌍둥이라지만,
싸움은 피해갈 수 없는 법!
코로나19로 잠시 휴식 중인 레라.
사샤에게 알리지 않고 개인 일정을 잡아버리는데...
결국 언니 사샤가 뿔났다! 점점 격해지는
두 사람의 감정!
언니에게 상처받은 레라는
급기야 가출(?)까지 감행하는데...
가출 후 레라가 찾은 곳은 과연 어디?
과연, 쌍둥이는 갈등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우리 연애할까요?
한창 사랑하고 싶을 나이 스물일곱.
하지만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연애가 쉽지만은 않다는데...
그런 그녀들에게 사랑이 찾아왔다?
한 남자와 소개팅을 하게 된 언니 사샤!
나름대로(?) 연애 고수인 레라에게
가르침까지 받으며 달콤한 만남을 꿈꿔보는데...
과연, 사샤는 외국인의 벽을 넘고
연애에 골인할 수 있을 것인가?
한국에 살리라
러시아에서부터 한국과의 인연이 깊었던 쌍둥이.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오래 사는 것이
그녀들의 가장 큰 바람이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고,
날로 고민만 쌓여 가는데...
밝게만 보였던 그녀들의 마음 깊숙이 감췄던 아픔은?
과연 그녀들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 쌍둥이 자매
사샤&레라의 이야기!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8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