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여름 특집 

벨기에 엘란 씨 

우즈베키스탄 

나르기자 씨 

 이란 호다 니쿠 씨





이웃집 찰스 247회 미리보기


여름 특집 1부


여름을 맞아 상반기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찰스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1부에서는 희망찬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데....


인어공주의 꿈을 찾아서

서울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남녀노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의 정체는 바로 인어공주

과거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엘랸은 수중 화보 모델로도 활동하며 동시에

 신문방송학 논문까지 쓰고 있다는데...

덕분에 그녀는 요즘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진로 고민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런 고민도 

한 번에 날려주는 이들이 있었으니...

사랑하는 남편과 그녀를 친딸처럼 

아껴주는 시댁 식구들이다.

가족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 그녀, 

과연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내조의 여왕이 되고 싶어요

수많은 활어회 매장 사이 태극기와

 우즈베키스탄 국기를 나란히 건 1.5평 가게, 

바로 두 번째 꿈의 주인공 나르기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 휴가차

 우즈베크에 놀러 온 남편을 보고 한눈에 반해 

한국행을 결심했다는 그녀는 결혼 6년 만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는 남편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장 일을 배우기로 했다는데...

난생처음 회 뜨기에 도전하는 그녀는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사극 연기자가 되려 하옵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델, 호다 니쿠.

그녀가 머나먼 한국 땅까지 오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드라마 ‘대장금’ 덕분이라는데...

사극에 빠져 한국의 역사와 속담 공부까지 

하며 사극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호다. 

갑작스럽게 잡힌 오디션 준비로 밤을 새우게 된

 그녀는  설상가상 컨디션까지 좋지 않아

 매니저와 갈등까지 겪게 되는데... 

생계형 무명 여배우 호다는 과연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방송일시  7월 28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