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스페인 알렉스

 아내 은별 씨 

고향 서산 정착기

 동양문화 전도사 

아내 가족 운영 

카페 홍보 대작전 




이웃집 찰스 192회 미리보기 


스페인 알렉스

 

-스페인에서 온 홍대피플의 서산 정착기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들 덕분에 스무 살, 

처음 한국을 찾았던 알렉스. 그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홍대의 매력에 빠져 이듬해 다시

 한국을 찾아 10년째 한국 생활 중이다. 홍대 

곳곳을 누비며 홍대피플로 살아왔던 알렉스는

 지난해 돌연 서산행을 택했다. 바로

 아내 은별 씨의 고향이 서산이기 때문이다. 

충남 서산에서 두 번째 한국 생활을 시작한

 알렉스의 좌충우돌 서산 정착기, 함께해보자. 





-절에서 데이트하는 스페인 남자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데이트 장소는 

다름 아닌 절?! 절 곳곳을 누비며 동양 문화

 강의를 선보이는 스페인 남편 알렉스! 

최원정 아나운서는 물론 홍석천, 사유리조차 

몰랐던 동양 문화에 대해 줄줄이 읊어 가는데. 

동양 문화에 푹 빠져 동양 문화 전도사를 

자처하는 알렉스의 동양 문화 특강을 함께 들어보자. 


-집안일이 끝난 후, 안사람의 이중생활

바깥사람 은별 씨가 출근한 후, 안사람으로서

 집안일을 시작하는 알렉스. 바닥 쓸기부터 

창문 닦기, 이불 먼지 털기에 장보기까지! 

전통시장에서 싹싹하게 가격 흥정까지

 해 보이며 안사람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데. 

집안일을 마친 후, 출근 준비를 하는 알렉스. 

깔끔하게 차려입고 집을 나서는 줄 알았더니

 다시 식탁에 앉는데. 그런데 여기가 바로 

알렉스의 직장?!  지난 해 한자 어원에 대한

 책을 출판한 후, 두 번째 책을 집필 중인 

알렉스! 책에 들어가는 일러스트까지 

직접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 알렉스의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백년손님 아닌 백점 사위로

오랜만에 아내 은별 씨의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를 찾은 알렉스. 장인어른이 

타주시는 커피 한 잔을 들고 진짜 손님마냥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런 사위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장인어른과 이런 동양의

 가족 문화에 적응하는 게 힘들다는 알렉스. 

누구보다 동양 문화를 사랑하지만 

실생활에서의 동양 문화는 영 적응하기가 

힘들다는데. 이런 알렉스가 백점 사위가 

되기 위해 처음으로 장인어른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과연 두 사람은 

벽을 허물고 가까워질 수 있을까. 


-좌충우돌 카페 홍보 대작전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카페를 오픈한 지 한 달. 

어쩐지 손님들이 조금씩 줄어가는 것 같은

 걱정에 알렉스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직접 전단지와 일러스트 엽서를 만들어 

카페 홍보에 나선 알렉스! 의기양양하게

 전단지를 뿌리러 출발하는데. 이런 알렉스가

 기특하지만, 괜히 사람들에게 상처만 받고 

돌아오지 않을까 장인어른은 걱정만 앞선다.

 전단지를 나눠주며 오늘 카페에 오면 

즉석에서 직접 캐리커처까지 그려준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알렉스. 과연 알렉스가 

준비한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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