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아지트 2부 내 갈 곳

 배우 이천희 

용인 막국수 집 

유수창 김윤정 사장님  

 김포 카페 

김정온 사장  




mbc스페셜 832회 


MBC스페셜 ‘아지트’ 2부 - 내 갈 곳

 

용인 막국수 집 유수창 김윤정 사장님 부부

<고기리막국수>

031-263-1107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지번 고기동 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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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Last order 20:30화요일 휴무


8,000원

들기름막국수

8,000원

물막국수

8,000원

비빔막국수

13,000원

수육 小

10,000원

녹두전 (계절메뉴) 





 김포 카페 밀크티 김정온 사장

<카페진정성 하성본점>

031-986-5520

경기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660

 지번 양택리 2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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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7,000원

밀크티 보틀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가구 만드는 남자, 배우 이천희와 만나는

 ‘계속 가고 싶어지는 공간’


가구 잘 만드는 다재다능한 배우, 이천희가 직접

 ‘특별한 공간들’을 찾아 나섰다! 목공이 좋아 

작업실을 차리고, 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커피라도 대접하자는 마음으로 카페까지 만든

 이 남자. 전부 버려진 목재들을 재활용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어느새 자신의 철학이 담긴

 공간을 만들어낸 지도 6년. ‘과연 정말 좋은

 인테리어란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겼단다. 

  




예쁘고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가 정말 많다지만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좋은’ 공간은 따로 있다. 

멋있다, 분위기가 좋다 등의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바로 

그 가게들. 그러나 좋은 인테리어는 절대 우연히 

나오지 않는다.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주인장들의

 오랜 고민과 철학이 담겨 있기에 가능한 것. 

단순히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공간 안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주고 

싶었다는 이들. 주인장의 남다른 고집이 녹아든

 공간들을 배우 이천희와 함께 만나본다. 


몇 번을 가도 좋고,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아지트 같은 곳들. 12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5분 에서 방송된다.  




■ 맛있는 한 끼를 최고의 순간으로


대기시간만 기본 한 시간이라는 용인의 작은

 막국수 집.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전하는 가게는 규모를 크게 

넓히지도 않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되는 

불편함 또한 고수하겠다고. 가게가 갖고 있는

 불편함은 손님들에게 대접할 귀한 한 끼를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라는

 유수창, 김윤정 사장님 부부. 이들의 

이유 있는 고집을 들어본다. 


그리고 음식만큼이나 공간에도 정성을 다한

 두 셰프가 있다. 자신이 요리하는 새로운 

한식처럼 조화롭고 세련된 한국의 미를 

인테리어로 표현한 강민구 세프. 모든 요리

과정을 공연처럼 즐기길 바란다며 과감히 주방을

 무대로 만든 이준 셰프.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식당에서 즐긴 한 끼 식사가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는 것이다. 

인테리어에 대한 두 셰프의 남다른 철학을 만나본다. 


■ 차 한 잔의 휴식, 그 이상을 선물하는 카페 


인적 드문 김포 외곽, 주말에는 하루 1000명 이상

 찾는다는 한 카페가 있다. 재료 하나하나 공들여

 차를 만들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는 이 카페. 

미니멀하면서 자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멋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에 더 찾게 된다고.

 카페에서 제일 돋보여야 될 존재는 단연

 ‘손님’이기에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김정온 사장. 그의 확고한 가치관이 녹아든

 카페를 들여다본다.


이 외에도 커피와 빵으로 지역의 문화발전을 

꿈꾸는 디자이너들의 카페와, 화려했던 과거의 

을지로를 재현해낸 카페, 적산가옥을 재해석해 

만든 호텔 등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이유 있는

’ 다채로운 공간들이 펼쳐진다. 


예고 영상 



 

[출처] mbc,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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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기막힌 내 인생 누가 알랑가

 시집 나는 속아서 팔려왔어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며느리 라는 이름 

정말 내 편 아닌 남 편 

그래도 후회 없는 내 인생


 



mbc스페셜 794회 미리보기 


  “내가 이러고 살아온 것은 아무도 몰라, 

진짜 자식들도 몰라!”  


수십 년 전, 우리나라는 여성에게 엄격한 사회였다. 

여성들은 태어났을 때뿐만 아니라 성장 과정, 

결혼하는 순간까지 마치 짜여있는 틀에 맞춰서

 순서들을 밟았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하던 시대에

 태어나 여자아이라는 이유만으로 구박을 받기도

 했고, 남자 형제들에게 밀려 제대로 된 교육은 꿈도

 꾸지 못했다. 하물며 일생의 중대사인 결혼조차도

 부모님이 정해준 사람과 결혼하기 일쑤였다. 

그 시대를 살아온 할머니들이 바라본 본인의 인생은

 어땠을까? 그녀들의 황혼에서 과거를 바라보았을

 때 여자로 태어나서 살아온 세월이 행복했을까? 

 



 ■ “시집? 나는 속아서 팔려왔어!”  


요즘에는 연애하고 마음 맞으면 결혼하는 부부들이

 대부분이지만, 옛날 우리네 할머니들에게는 낯선

 이야기다. 부모님이 골라주는 상대와 얼굴도 안 보고

 시집가는 것이 당연했고, 신랑이 마음에 안 들어도

 한평생 살아야 하는 것이 그녀들의 인생이었다. 


중신어미가 서울 공장에 보내준다고 해서 배를 탔는데

 뭔가 이상해서 “배를 타고 서울 가는 곳이 어디 

있어요?”라고 하니까 “이 바보 같은 것들아! 서울?

 너희들 신랑 얻어주려고 데리고 왔지! 서울 

지나온 지가 옛날이다. 너희들 신랑 하나씩 

노총각들로 얻어줄 거야!” 라고 하는거야. 중신어미가

 우리를 강원도에 팔아 넘긴거지 

- 조성단 인터뷰 중 

 

누군가는 속아서 팔려오기도 했다. 막내딸로 애지중지

 자랐던 조성단 할머니는 ‘서울로 취직시켜준다.’는 

중신어미의 말에 속아 배에 올라탔다. 중반쯤 

다다랐을 때 이상함을 느꼈던 할머니는 “서울도 

배를 타고 가요?”라고 질문을 했고, 그제야 

중신어미는 ‘이 바보들아, 너네 시집가는 거야!’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했다. 전라남도 해남의 꽃다운 

처녀는 그렇게 강원도 홍천으로 팔려오게 되었다.

 뒤늦게 집으로 돌아가려고 해봤지만 어린 나이의

 처녀가 도망치기에 강원도에서 전라도까지의 거리는 

너무 멀었다. 처음에는 돌아갈 돈이 없어서, 나중에는

 자식들이 눈에 아른거려 할머니는 결국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아직도 그때를 회상하며 

노래를 읊조리곤 하는 조성단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내 고향을 마냥 그리워 -“  





 ■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며느리’라는 이름  


그 시절의 며느리는 집안의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하는

 ‘든든한 일꾼’과 다름없었다. 그마저도 집안일만 하면

 다행이지, 밭일까지 도맡아서 해야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며느리’라는 이유로 모든 궃은 일을

 다 맡아서 했지만, ‘며느리’라는 이유로 구박을 

많이 받기도 했다. 


아주 힘들고 죽고 싶을 때가 많았지.

그런 데다가 조금만 잘못하면 시어머니가 

비녀 찌른 머리를 잡아채서 패대고 하니까.

- 임영자 할머니 인터뷰 중  


  시어머니께 고된 시집살이를 당했던

 임영자 할머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맞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래도 맞고, 저래도 맞고 시어머니에

 관한 추억은 맞은 것이 7할이라는 할머니에게는 

기막힌 사건이 있었다. 추운 겨울, 강가에서 빨래를

 하던 임영자 할머니는 비누를 강물에 빠뜨리고 

말았다. 시어머니에게 또 맞을까봐 겁났던 할머니는 

고쟁이만 입고 비누를 꺼내기 위해 차디찬 강물로

 들어갔다. 비누를 건지기는커녕 물이 깊어서 

죽을뻔 했다는 할머니. 다행히 이웃사람이 할머니를

 발견하고 구해줬지만, 겨우겨우 목숨을 건진 

할머니는 시어머니의 매질이 무서워 선뜻 집으로

 향할 수 없었다. 


 그런가하면, 특이하게 시아버지에게 시집살이를

 당한 김정희 할머니도 있다. 호랑이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하는 모든 것에 엄했다. 


재봉틀을 사놓고 한 번도 안 해봤으니 어떻게 알아.

재봉틀질 하다 뒷걸음질 하면 실이 끊어지고, 

뒷걸음질 하면 실이 끊어지고...그런데 재봉틀질 

할 줄도 모른다고 시아버지가 천장에 있는 

시렁(선반)에다가 올려놔버렸다! 높은 시렁(선반)에 

올려 놓고 석 달을 못하게 했다. 그러니까 내 이 심정이 얼마나 탔겠노! 

- 김정희 할머니 인터뷰 중  


 그 중에서도 아직도 할머니의 가슴에 사무친 

사건이 있다. 재봉틀을 처음 장만했을 때, 가족 중 

누구도 할머니에게 재봉틀 질을 알려주지 않았다. 

할머니가 혼자서 재봉틀을 돌리면 실이 끊어지고, 

돌리면 끊어지고... 그런 며느리를 보고 답답했던 

시아버지는 재봉틀을 천장에있는 시렁(선반)에

 올려놔버렸다. 제대로 익히기도 전에 재봉틀을

 뺏긴(?) 할머니는 시아버지에게 ‘재봉틀 질 하나 

못하는 바보’ 취급을 받았다. 억울한 할머니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갔다. 


 ■ 정말 ‘내’ 편 아닌 ‘남’편  


그래도 할머니들은 ‘남편’이라는 내 편이 있다고

 생각하고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정말 내 편이

 맞는 것인지... 툭하면 술 먹고 주정 부리기 일쑤고, 

어떤 남편은 하룻밤 만에 도박으로 쌀 몇 가마니를

날리기도 했다. 혹은, 어머니 말만 듣고 아내를

쥐 잡듯 팼던 조성단 할머니의 남편 같은 사람도 

있었다. 


(시어머니가) 아들이 들어오면 나에 대해서 일러요.

이르면 내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옛날에는 

무식해가지고! 그래도 마누라 말을 좀 들어봤어야 

되는데 내 말은 들어보지도 안하고 무조건 때려요. 

그 불쌍하게 (아내가) 그 낯설은데 와서 있는데도

그렇게 자기 엄마말만 듣고 잘못하면 맨날 때리고

그래서 아프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

- 조성단 할머니 인터뷰 중  


낯선 시댁과 고된 시집살이에서 조성단 할머니가

 믿을 사람은 남편밖에 없었다. 하지만 남편은 

시어머니 말만 듣고 아내에게 주먹질을 일삼았다.

 남편의 폭력에 참다못한 할머니는 결국 2살배기 

아기를 두고 보따리를 싸서 집을 나섰다. 마음을 굳게 

먹고 배에 탄 할머니의 눈에 저 멀리 아기를 업은

 시어머니가 “어미야... 어미야... 애기 젖 좀

 빨리고 가...!”라고 외치는 것이 보였다. 그 길로 

배에서 내린 할머니는 ‘헛것을 본건가?’하고 배에 

올라탔다가, 업혀있던 아이가 걸려 다시 내리고, 

다시 배에 올라타고를 6번을 반복했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며칠이 지난 후에야 시어머니에게

 그 날의 일을 물었다. 하지만 할머니의 물음에 

시어머니는 “무슨 소리냐! 나는 강가에 아기 업고

 나간 적 없다!”라고 하며 발뺌을 했다고... 

아직도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는 조성단 할머니.

 과연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 그래도 후회 없는 내 인생  


길었던 인터뷰의 마지막, 할머니들은 모두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래도 내가 고생 많이 했어도

우리 자식들 다 잘된 것 보니 그래도 잘 살았지, 뭐.”   


한평생 고생만 하며 살아왔다는 할머니들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어요?”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다 비슷했다.

 “자식들 장가, 시집보낼 때”, “자식들이 잘됐을 때”

라는 대답을 하며 할머니들은 흐뭇해했다.

 그녀들의 한 많은 인생살이를 버텨온 원동력도,

 그 끝에 거둔 최고의 수확물도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할머니들이 그 힘든 결혼생활을

 끝내지 못한 것 또한 자식들 때문이었다. 과연 

그녀들의 인생에서 ‘자식’은 솔직하게 어떠한

 의미였을까?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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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

 뉴 논스톱 편

 조인성 

뉴 논스톱 종영 16년 만에 

박경림이 뉴 논스톱의 멤버들을 

다시 찾아가는 

추억 소환하는 프로그램




mbc스페셜 788회 미리보기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 편 1부


 조인성, 박경림에 “누나가 사람 하나 살린 거야”  


18년 전 ‘뉴 논스톱’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결혼까지 골인했던 박경림 조인성 커플이 다시

 만났다. 당시 극중 연인관계로 시작해 지금까지도 

각별한 사이로 지내는 박경림과 조인성은 술자리에서

 서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박경림은 조인성이

 처음 논스톱에 합류했을 때를 떠올리며 “녹화

 하루 전날 만나서 ‘인성아, 한번 읽어봐’”하면서

 리딩 연습을 했고, “어느 순간부터 아이디어도

 많이 보태고 애드리브도 많이 하면서, 잘생겼지만

 약간 허당기 있고 허술한 캐릭터를 스스로

 잘 만들어갔다”고 얘기했다. 이후 일취월장한

 실력 때문에 “어느 순간 보니까 인성이가 나보다

 훨씬 더 날아다니는 거예요.”라며 당시 신인배우 

조인성을 칭찬했다. 조인성은 이에 “누나가 사람 

하나 살린 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경림 조인성 

커플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

 뉴 논스톱 편>에서 공개된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  


“2001년 ‘뉴 논스톱’ 캐릭터는 연기가 아니라 

21살의 진짜 조인성이었다!“ 

2001년 2월, ‘타조알’ 김영준의 친구로 ‘뉴 논스톱’에 

등장했던 조인성. 수려한 외모에 바른 생활, 하지만

 어딘가 좀 어설픈 젠틀맨. 소심하지만 착하고, 

박경림을 향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순수청년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종영으로부터

 16년 전이 지난 지금, ‘뉴 논스톱’ 시절을 떠올린 

조인성은 “그때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그냥 21살의

 실제 조인성이었다. 부모님이 주신 내 이름으로

 연기를 해서 더 그런 마음이 들었다.”며, 

“뭘 잘 몰라서 두려웠지만 마냥 즐거웠던 그 시간이

 그립다. 아무것도 몰랐을 때의 조인성이 참 귀하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뉴 논스톱’ 멤버들을 다시 만난 박경림, 

그녀를 오열하게 만든 주인공은? 

 

‘뉴 논스톱’ 종영 16년 만에, 박경림이 <뉴 논스톱>의 

멤버들을 다시 찾아가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박경림은 “뉴 논스톱은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좋은 기억”이었다며 부푼 마음으로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정태우, 김정화 등 멤버들을

 차례차례 만났는데. 하지만 모두를 만나고 난 후

 박경림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뉴 논스톱 때 나만

 즐거웠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놀란 마음을 

전했다. 그 중 특히 박경림을 오열하게 만든 

주인공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후배 김정화. ‘뉴 논스톱’ 종영 후 16년. 김정화가 

이제야 털어놓은 옛 이야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박경림, “우리 모두의 청춘을 추억하고 싶었다.”  


‘뉴 논스톱’ 종영 16년 만에, 박경림이 <뉴 논스톱>의

 모든 멤버들을 다시 찾아가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뉴 논스톱’의 추억을 소환하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경림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참으로 긴 시간동안 멤버들과 매주 

만나 녹화했는데.. 그때 우리는 진짜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했다. 나도, 논스톱을 함께 했던

 식구들도, 논스톱을 보며 함께 울고 웃으셨을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그 시절 꿈과 청춘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청춘을 지나 열심히 살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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