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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Pick, 쌤과 함께 182회 미리보기

[어린이날 기획]

아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1921년,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며

아이들을 존중의 대상이자 독립된 인격체로

격상시켰고, 2년 후 세계 최초로

아동 인권선언을 발표했다.

하지만 오늘날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시간과 관계의 빈곤에 시달리고 있고,

은연중에 아이들을 미숙하고 부족한 존재로

여기는 차별적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아동학대 사건이

생길 때마다 새로운 법이 입법되지만

법안은 무관심 속에 방치하다

폐기될 때가 많은 것이 현실.

2024년 5월 5일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아동 인권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아동과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아동권리보장원 초대 원장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윤혜미 교수 편은

방송일시 5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81회 미리보기

기회의 대륙 아프리카, 미래를 보다

인구 14억, 전 세계 지표면의

1/5을 차지하는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

아프리카는 가난하고 발전이 없을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면

사실과 거리가 멀다.

UN이 예측한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이

2.4%인 반면 아프리카는 3.5%에 달한다.

아프리카는 14억 인구의 20∼30%를

차지하는 ‘블랙다이아몬드’ 계층이

IT와 영화 등의 소프트 파워를 이끌고 있다.

또한 21세기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이 매장돼 있는 데다가,

풍부한 자연·문화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관광 산업, IT와 결합한 농업 역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복잡한 국제 질서 속에서 아프리카의

지정학적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등 세계 주요국들은

아프리카와의 정상회의를 추진하는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슈 PICK 쌤과 함께>에서는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연구소 김성수 소장,

르완다 출신 특별 게스트 ‘모세’와

함께 아프리카가 가진 경제적 가치를

가늠해보고,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 나가야 할지 이야기해 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연구소

김성수 소장 편은

방송일시 4월 28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80회 미리보기

AI 춘추전국시대 AGI(범용인공지능)가 온다!

지금 전 세계는 AI 춘추전국시대!

글로벌 빅테크 기업뿐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들도 앞다퉈

인공지능 서비스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주도권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오픈AI 공동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가 오픈AI CEO 샘 알트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유인즉 알트먼이 인류 공동을 위한다는

회사 설립 목적을 위반하고

소스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정 영역의 능력을 넘어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인식을 가져

인간처럼 추론하고 배우며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AGI

빅테크 기업들이 개발에 매진하며

인간 수준의 AGI 등장은

애초의 예상보다 더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AGI가 올바로

쓰여질 수 있도록 규제, 통제할 수 있을까?

AGI는 어디까지 진화했으며

우리가 범용인공지능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최재식 교수 편은

방송일시 4월 2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79회 미리보기

두 개의 국가와 북일회담.

판을 흔드는 김정은의 속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북한의 통일노선은

한동안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렀다.

그런데 집권 12년 차, 그의 행보가 달라졌다.

적대적 ‘2개 국가론’을 주창하며

대한민국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무력 도발을 이어가며 대남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일본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며

‘북일 정상회담’을 제안하고,

더 나아가 한미일 안보협력에 균열을 내려는

북한의 태도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북한의 이러한 변화가 한반도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북한 전문가 곽길섭 박사 편은

방송일시 4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78회 미리보기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

저출산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 ‘저출생’.

그만큼 대한민국의 초저출산,

저출생 문제는 촌각을 다투고 있는

더는 지체할 시간 없이 성큼 다가온

현실이자 위기다.

380조 투입!

지난 20년 간 이어져 온 저출산 정책에도

2023년 합계출산율 0.72명으로

또다시 사상 최저를 기록한 대한민국.

끝없이 추락하는

출산율의 ‘반등’은 가능할 것인가.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

초저출산 극복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림대 사회학과 신경아 교수 편은

방송일시 4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77회 미리보기

중국 직구 열풍,

글로벌 e커머스 시장 개편되나

코로나 이후 치솟는 물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

초저가 전략을 내세운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들이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에서 ‘네 마리 용’이라고 불리는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틱톡샵이 그 주인공이다.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의 성장세는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던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

때문에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 열풍이

글로벌 e커머스 시장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또 이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중국 전문가 박승찬 교수와 함께

중국 e커머스 돌풍 현상을 분석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용인대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편은

방송일시 3월 3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76회 미리보기 

우주를 선점하라 

지구 밖으로 번진 新 냉전

지금 세계는 우주 전쟁 중 !

최근 러시아의 우주 핵무기 개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부터 중국과 미국이

비밀 임무 수행 우주선들을 쏘아 올리고 있다.

미·중 패권 갈등이 심화되면서

지상의 新냉전 현상이 우주까지 번진 상황.

그야말로 우주가 미래 핵심 전장이 된 셈이다.

이에 자극받은 인도, UAE, 벨기에 등

후발 국가들도 우주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현시점에서 우주는

국방·안보뿐 아니라 경제 영역이 되었기 때문.

또한 지난 50여 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달 탐사 경쟁에 각 국가들뿐만 아니라

민간 우주 기업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가 뜨거운 우주 개발 경쟁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 나가야 할지 함께 알아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정책연구팀 안형준 박사 편은

3월 24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방송일시 2024년 03월 24일 19:10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75회 미리보기

플라스틱 유토피아, 어떻게 끝내야 할까

우리 일상 속 모든 공간,

모든 순간에 자리하고 있는 플라스틱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준 ‘꿈의 물질’이지만

그만큼 많이 만들어지고, 쓰이고, 버려지며,

썩어 없어지지 않고 떠돌면서

지구와 지구의 생명체를 위협하고 있다.

‘재활용’된다고 믿었던 플라스틱도

사실 대부분 소각되거나

저개발국으로 수출돼 버려지고 있는 실정.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한 국제사회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라는

적극적 규제 법안을 논의 중에 있다.

역사상 처음 만들어질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규범은

과연 플라스틱 오염 완화의 해법이 될 수 있을지,

플라스틱에 잠식되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논의해 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 편은

방송일시 3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74회 미리보기

공존 혹은 공멸 인간과 푸바오의 레퓨지아

대한민국을 ‘판다붐’으로 이끈

대왕판다 ‘푸바오’가

올해 4월 3일 중국으로 귀환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푸바오와의 작별인사를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대왕판다는 1970년대

개체수가 1,000마리 이하로 떨어지며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이 되었지만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보호정책과

사람들의 관심으로 상황이 좋아진 상태.

그렇다면 현재 다른 멸종위기종들의

상황은 어떨까?

진화생물학과 행동생태학의 권위자

장이권 교수는 멸종을 막을 방법으로

동물들의 마지막 피난처‘레퓨지아(Refugia)’의

발견에 주목하자고 제안하는데...

멸종위기종들이 처한 현실과 멸종을 막을

다양한 방법을 함께 살펴본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 편은

방송일시 3월 10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이슈 Pick 쌤과 함께 173회 미리보기

내집 마련의 주거 사다리, 전세가 뭐길래

전 국민이 부동산 전문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유독 주택 시장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은

우리의 현실.

대한민국의 다양한 주거 형태 중 하나인 전세는

우리나라 주택 임대차 시장의 핵심 계약 형태다.

전세는 서민들에게는

주거 상향 이동의 디딤돌 역할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강제 저축 효과를 내,

목돈 마련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전세가 우리나라 주택시장에

등장한 지 백년이 넘었지만

한국 사회는 그동안 전세의 제도적 측면보다는

전세‘시장’ 연구에 집중해왔다.

이 강연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전세의 기원과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한국 주택 시장에서 전세가 주는 영향과

다양한 관점을 들여다보면서

전세의 미래를 조망한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경기대학교 도시⦁교통 공학 김진유 교수 편은

방송일시 3월 3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