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4 7회 미리보기

 

좋을 수(水)밖에

 

- 물 따라, 맛 따라

좋을 수(水)밖에 없는 중국 서부 기행

 

이번엔 물이다!

 

중국 서부의 강줄기를 따라가는 맛의 여정

쓰촨성과 윈난성의 물맛 좋은 곳으로 떠난다.

 

홍수를 막기 위한 대역사, 러산대불(樂山大佛),

물맛 좋기로 이름난 적수하((赤水河)의 명품 간장,

그림 같은 경치의 호수, 라스하이(拉市海)

 

물 좋은 곳은 맛도 좋다?!

요즘 뜨는 매운맛, 냉훠궈 보보지(鉢鉢鷄)와

바다 같은 호수 라스하이 물고기로 끓인

샹라통궈위(香辣銅鍋魚)까지

물 좋은 곳의 특별한 음식들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

 

 

 

 

제7화. 좋을 수(水)밖에

– 5월 15일 오후 10시 45분

 

장강을 비롯해 수많은 강줄기가 흐르는 중국.

강물과 함께 흐르는 무수한 인생의 이야기.

 

그중에서도 맵고 짠 중국 서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중국 쓰촨성 러산에는 세계 최대 석불,

러산대불(樂山大佛)이 있다.

 

산을 깎아 만든 71m의 거대한 마애불(磨崖佛).

완공에 걸린 시간이 무려 90년!

 

대불에는 홍수를 막기 위한

사람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

 

웅장한 불상을 바라보고 소원까지

빌 수 있는데, 단! 돈을 내야 한다.

 

스님과 협상 끝에 남다른 타종과

기도를 올린 사연은?

 

산에서 내려온 후 배가 고파질 시간.

러산의 또 다른 명물,

보보지(鉢鉢鷄)를 맛본다.

 

그동안 알고 있던 마라는 잊어라!

색다른 마라의 맛을 만나본다.

 

보보지는 차가운 마라 육수에 육류와

채소 꼬치를 넣어 먹는 일종의 냉훠궈.

그 시원하고 독특한 맛을 즐긴다.

 

‘살아있는 고진(古鎭)’이라고 불릴 정도로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 야오바(堯壩).

 

기와집이 늘어선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양념 냄새. 그중에서도 계숙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중국식 무말랭이,

뤄보간(萝卜干)이다.

 

맵고 짭짜름한 뤄보간의 중독적인 맛!

골목 가득한 음식과 수공예품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마오타이주, 랑주 등 중국 명주의 고향으로

술의 강이라고 불리는 적수하(赤水河).

 

강 하류에는 130년 전통의 간장 집이 있다.

축구장 20배 넓이의 면적에 가득 찬

8,000개의 장독대.

 

이곳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간장을

맛보는데... 그 맛에 감동한 계숙!

 

주변 식당에 전통 간장으로 요리를 부탁한다.

과연 그 맛은?

 

바다가 없는 도시, 윈난성 리장(麗江).

이곳에 바다만큼 넓은 호수가 있다는데?!

 

바로 ‘새로이 발견된 황량한 평원’이라는 뜻의

‘라스하이(拉市海)’.

 

라스하이 습지를 개발한

‘양쓰롱’과의 유쾌한 만남!

 

넓은 들판을 말 타고 거닐며 노래를 열창하고,

주인이 개발한 요리 ‘쓰롱샹라통궈위’를

먹으며 눈물지은 사연까지.

 

물 따라, 맛 따라 떠나는 여정.

물이 좋으니, 모두 좋을 수밖에!

 

* 방송일시: 5월 15일(수) 오후 10시 4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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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4 6회 미리보기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듣던 중국 청두와 쯔궁!

푸바오의 고향으로 떠나는 맛 기행

 

예로부터 물산이 풍부하다 하여

하늘이 내린 곳간,

천부지국(天府之國)으로 불린 곳

중국 쓰촨성의 청두와 쯔궁으로 향한다.

 

인기 절정! 한국은 지금 판다 홀릭!

푸바오의 고향 청두에서 만난

100여 마리의 귀여운 판다와

눈부시게 빛나는 등 축제의 멋을 찾아!

 

160년을 이어온 중국의 밥도둑 마파두부부터

천 미터 깊이의 소금 우물,

유별난 토끼고기 사랑까지?!

 

대륙의 매콤짭짤한 맛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풍문으로만 듣던 ‘맛’ 과 ‘멋’의 고장,

청두와 쯔궁으로 떠나 보자!

 

* 방송일시: 5월 8일(수) 오후 10시 45분 EBS1

 

 

 

 

제6화. 풍문으로 들었소

– 5월 8일 오후 10시 45분

 

“오래도록 번영을 누린 도시”

“쓰촨의 맛은 쯔궁에 있다!”

 

중국 서부의 중심이자, 중국 4대 요리로

손꼽히는 쓰촨 요리의 본고장 청두와 쯔궁.

잘 몰라서 더 궁금하다면,

풍문 속 그곳으로 직접 떠나는 수밖에!

 

중국 서부의 중심 쓰촨성의 성도, 청두.

이곳에는 ‘비단마을’이라는 뜻의

삼국시대 거리를 재현한 거리, 진리(錦里)가 있다.

 

그곳에서 계숙을 기다리는 건

바로 삼국지 속 주인공?!

 

유쾌한 만남을 뒤로 하고, 유비, 관우, 장비

그리고 제갈량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무후사(武侯祠)에 간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

160년 비법의 맛을 찾아 떠난 계숙.

대륙의 밥도둑,

마파두부(麻婆豆腐)로 든든한 한 끼를 먹는다.

 

한국과 중국은 현재 판.다.홀.릭!

전 세계에서 오직 중국,

주로 쓰촨성에만 사는 판다.

머리띠도 쓰고, 귀여운 가방도 메고

‘숙바오’로 변신한 계숙!

 

하지만 판다는 숙바오에겐 무관심...

대나무만 바라보는데.

과연 숙바오는 귀염뽀짝 판다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물산이 풍부해 음식 문화가 발달한 쯔궁.

쯔궁의 토끼 고기(兔肉) 사랑은 유별나다.

그중 리위안 시장에서는 손님이 직접

토끼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손질해 준다는데.

계숙도 질 수 없지! 토끼 고기가

유명하다는 맛집을 찾아간다.

 

고추와 두반장을 넣고 볶은 ‘센궈투(鲜鍋兔)’,

매운 양념에 감자와 땅콩,

향신료와 간장으로 조린 ‘간궈투(干鍋兔)’,

마라 양념한 토끼 머리인

‘마라투터우(麻辣兔頭)’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쯔궁의 맛에 빠져든다.

 

쯔궁의 매운맛을 봤다면, 이제 짠맛을 볼 차례!

쯔궁은 소금의 도시 ‘염도’라고 불린다.

바다가 없는 이곳이 소금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이유는?

 

바로 지하 천 미터 깊이에서 소금물을

끌어 올리는 소금 우물이 있기 때문이다.

 

소금 덕분에 오래도록 번영을 누린 도시 쯔궁.

 

상인들이 축적한 부를 쏟아부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아름다운 등불이다.

 

이천 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민속축제, 등 축제를 둘러본다.

 

 

화려했던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기도 전,

분주한 곳이 있다?

 

바로 쯔궁의 소금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인데.

평생의 청춘과 열정을 두부에 다 바쳤다는 사장님.

그 비결이 담긴 몽글몽글 순두부의 맛은?

 

풍문으로만 듣던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

떠나자! 중국의 맛과 멋으로 가득 찬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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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4 5회 미리보기

 

진짜가 나타났다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군 푸바오와

7마라탕의 고향!

중국 서부, 쓰촨성과 충칭으로 간다.

 

푸근한 쓰촨성의 시골 마을부터

산에 세워진 마법같은 도시, 충칭까지

 

백년된 찻집의 낭만과

아파트를 뚫고 지나가는 지하철,

눈물 쏙 빠지게 매운 훠궈로 족욕을 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진짜’ 중국

반전에 반전이 가득한

‘진짜’ 여행을 떠나자!

 

 

 

 

제5화. 진짜가 나타났다

– 5월 1일 오후 10시 45분

 

30년 넘게 중식 요리를 해온 계숙,

그녀가 본고장 중국으로 간다!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중국 서부의 쓰촨성과 충칭.

이곳에서 ‘진짜’ 중국을 만날 시간이다!

 

쓰촨성의 성도, 청두의 작은 시골 마을에는

청나라 때부터 운영된 ‘백년찻집’이 있다.

 

이른 아침부터 찻집에 나온 단골 할아버지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시작하는 아침.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하다.

 

찻집을 나와 향한 곳은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

신선한 식재료와 직접 말린 중국식 훈제 고기,

라러우(臘肉)로 만든 요리 한 상!

 

따뜻한 부부를 닮은 포근한 집밥 같은 한 끼로

배를 채운다.

 

쓰촨성에 속해 있다 직할시로 분리된

충칭(重慶)과 아찔한 첫 만남!

 

새로 생긴 충칭의 랜드마크에는

250m 상공에서 타는 공중그네가 있다는데.

공중그네에 도전하려는 계숙!

 

그러나 입장도 전에 계숙을 멈춰 세우는

직원들?! 과연 그녀는 공중그네를 탈 수 있을까?

 

여행의 묘미는 바로 그곳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충칭 출신 묘족 소녀,

멜로디가 소개하는 ‘진짜’ 충칭을 만나본다.

 

건물 옥상 18층이 다시 1층이 되고,

훠궈족욕과, 건물을 통과하는 경전철까지!

 

이상하고 아름다운 마법 도시,

충칭의 매력에 빠져보자.

 

충칭은 훠궈(火鍋)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장강에서 일하는 인부들이

식사 시간을 줄이기 위해 먹기 시작했다는 훠궈.

 

충칭식 훠궈는 쓰촨식 훠궈와 비슷하면서도

더 얼얼하고, 양념장을 만드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훠궈 식당’에서 맵고 뜨거운,

그래서 더 중독적인 ‘진짜’ 충칭식 훠궈를 맛본다.

 

충칭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장강 옆 절벽에 세워진 군사 요새를 재정비해

충칭의 야경 명소가 된 홍야동(洪崖洞).

열악한 자연 환경을 극복하고 중국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우뚝 선 충칭의 홍야동을 보다

멜로디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중국 서부의 심장에서 만나는

진짜 중국 이야기가 시작된다. 진짜가 나타났다!

 

* 방송일시: 5월 1일(수) 오후 10시 4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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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4 4회 미리보기

 

행복의 나라로

 

- 행복을 찾아 떠난 태국 치앙마이!

그곳에서 만난 특별한 우정과 힐링에 관하여!

 

숨 가쁘게 달려가는 일상에 지친 지금

행복 찾아, 태국의 제2의 도시 치앙마이로 향했다!

 

라이더들의 꿈의 코스, 매홍손 루프와

황혼의 시간을 곱씹게 되는 빠이 협곡의 일몰,

자식에게 헌신한 어머니의 마음이 깃든

반락타이의 찻잎까지 맛보면

나서서 찾지 않아도 절로 느끼게 될 것이다

 

행복이란 건 멀리 있지 않다!

마음 맞는 좋은 친구! 맛난 음식! 멋진 풍경!

그거면 충분한 인생이다!

 

 

 

 

제4화. 행복의 나라로

– 4월 24일 오후 10시 45분

 

행복을 찾아 떠난 태국 두 번째 기행.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로 향한다!

 

방콕에서 두 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색 시장 매끌렁 기찻길 시장에 도착했다

일명 ‘위험한 시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하루 8번, 기차가 시장 한 가운데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이색 시장이다!

 

처음 보는 아찔한 광경에 놀라는 것도 잠시.

계숙은 정겨운 시장 풍경을 보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마침내 도착한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

라이더들의 성지,

매홍손 루프 라이딩에 도전한다!

태국 북부를 연결하는 총 600km에 달하는

굽이진 길을 오토바이 친구들과 함께 달린다.

치열했던 일상을 내려놓고,

이곳 치앙마이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친구들.

 

그들의 이야기에 계숙 역시 마음이 뭉클해진다.

 

함께 라이딩한 즐거움을 알려준

친구들을 위해 계숙이 직접 나선다!

 

치앙마이 현지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들로

특급 요리를 선보인다.

한국식 프라이드치킨부터,

매콤한 양념을 버무린 튀긴 새우요리!

해마다 풍요롭기를 바란 마음에

계숙이 직접 이름 지은

민물 생선요리! 연연유여(年年有余)까지!

 

함께 험한 길을 달려준 친구들을 위한

계숙의 정성 가득한 선물이다!

 

태국의 작은 그랜드 캐니언이라고도 불리는

협곡, 빠이 협곡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한다.

 

절벽 끝에서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계숙은 인생의 황혼기에 대해 곱씹어 본다.

 

해가 저문다는 건, 또 다른 내일의 아침이

다가온다는 것! 반자보에서

특별한 아침을 먹는다.

 

해발 920미터 절벽에 자리한

가게에서 맛보는 ‘절벽 국수’

눈으로 떠오르는 해 한번 보고,

입으로 뜨끈한 국물 한입 먹으면

어느새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

 

국경 마을, 반락타이에서

중국 이민자들이 가꾸는 차밭을 찾았다.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찻잎 샐러드와

아마란스와 완자를 넣은

탕 요리 깽쯧무쌉을 맛본다.

 

자식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모두

화양연화라는 어머니의 마음을 들으며

계숙은 삶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는데...

 

일상에 지쳐 나른해진 지금!

강 같은 평화가 넘치는 땅,

치앙마이로 힐링 여행 떠나보자!

 

* 방송일시: 4월 24일(수) 오후 10시 4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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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4 3회 미리보기

 

먹다 지쳐 잠들리라

 

- 미식 수도,

방콕에서 펼쳐지는 끊임없는 음식의 향연!

 

세계인이 사랑하는 미식의 나라, 태국

노점에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까지

세상의 모든 맛이 이곳에 있다

 

차이나타운부터 불야성을 이루는 야시장,

이국적인 풍경의 수상시장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먹거리 천국!

미식의 수도, 방콕으로 맛의 여정을 떠난다.

 

배고픈 자들이여 다 이곳으로 오라

피가 되고 살이 될지니

먹다 지쳐 잠들리라

 

제3화. 먹다 지쳐 잠들리라

4월 17일 오후 10시 45분

 

태양이 이글거리는 뜨거운 나라, 태국!

그곳의 중심, 방콕에는

세계의 모든 맛이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맛을 찾아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는 색다른 미식 기행!

 

중식 요리사 신계숙이 미식의 도시 방콕에서

첫 번째로 향한 곳은 바로 ‘차이나타운’이다.

 

약 250년 전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거리 중 하나이다.

 

그곳의 소문난 맛집을 찾아

‘랏나(Lad Na)’를 맛본다.

랏나는 넓은 쌀국수 면인 센야이를 튀긴 후,

고기나 해산물을 섞어 전분 소스를

뿌려 먹는 태국식 철판 누룽지탕.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주방을 기웃거리다

물파스 맛이 나는 채소를 맛보고 깜짝 놀라는데.

낯선 맛의 신세계로 떠난다.

 

물의 나라 태국! 이곳에서 최초의 수상시장인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으로 향했다.

 

손님을 태운 배와 음식을 파는 배,

강 옆 각종 물건을 파는 노점들까지

시장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배를 타고 시장을 구경하는

계숙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태국식 쌀국수, 센렉남!

 

물 위에서 먹는 국수의 맛은?

40여 년간 물 위에서 국수를 팔아온

할머니의 손맛, 그리고 물 위의 인생을 만난다.

 

해가 저물면 빛나기 시작하는 화려한 방콕의 밤!

 

2021년 문을 연 태국 최대 야시장,

조드페어 야시장(Jodd Fairs Night Market)은

먹거리 천지이다.

 

세계 각국의 음식부터 곤충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지구촌 식당이다.

 

그중에서도 계숙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태국식 해물볶음,

꿍탕(Koong Tung)과

돼지등뼈찜, 랭쌥(Leng Zabb).

산처럼 쌓인 음식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

 

태국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

편하게 쉬고 싶어 찾았다가

뜨거운 맛을 보게 되는 아주 특별한 곳이 있다.

 

이름하여 ‘따귀 마사지’.

노래와 함께 시작되는 정신없

는 따귀 세례에 정신이 아득하다.

포복절도 마사지 시간이 끝난 후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마사지사,

과연 그 사연은?

 

많고 많은 음식 가운데

태국인의 소울 푸드로 손꼽히는 음식은 바로

태국식 샤부샤부, 찜쭘(Chim Chum).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향채와

고기를 토기에 끓여 먹는 찜쭘은

간편하고 맛있어 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거기에 파파야 샐러드 ‘솜땀(Som Tam)’과

돼지목살 구이, ‘커무양(Ko Mu Yang)’.

태국 쌀로 지은 맛있는 밥까지!

 

계숙이 그리워한 태국의 맛,

태국인이 사랑하는 한 상 차림을 맛본다.

 

방콕의 더운 날씨를 잊게 하는

다채로운 맛의 기행!

개성 넘치는 음식이 가득한 보물창고,

방콕에 온 자여

 

먹다 지쳐 잠들리라!

 

* 방송일시: 4월 17일(수) 오후 10시 45분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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