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10년 후의 세계 2부

 잉여 인간 저항의 시작 

AI로봇 로보칼립스 종말

 자율주행 플랫폼 경제 

 배달로봇 

벙커 실리콘밸리  




mbc 스페셜 771회


<10년 후의 세계> 2부 잉여 인간, 저항의 시작


 MBC스페셜 봄 개편 특집 다큐멘터리 


<10년 후의 세계>가 지난 3월 26일 1부

 ‘멋진 신세계와 일자리 도둑’ 이 방영  

4월 2일 방영될 2부 <잉여인간, 저항의 시작>에서는 

탐욕으로 이룬 기술의 발전이 로봇칼립스(로봇으로

 인한 종말)로 향할 때, 인류에게 놓인 선택지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17년 말 BBC는 "한국은 AI 로봇의 최적 번식지"라고 

했다. 노동자 1만 명 당 631대의 로봇을 사용하는 

로봇 사용률 1위, IBM의 의료 인공지능 왓슨이 가장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는 나라.  첨단기술을 활용한

 인간 노동의 대체가 빠른 속도로 벌어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가속된다면, 과연 한국인들의 10년 후 삶은

 어떤 모습일까? 로봇칼립스의 조짐에 대해 저항을 

시작한 사람들과,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의 

일자리와 행복을 만들기 위한 인류의 실험을 찾아간다. 




미리 만난 세계, 로보칼립스  

‘로보칼립스(로봇으로 인한 종말)’를 둘러싼 공포가

 만연하다. 5년 째 대형 트레일러 기사를 하고 있는 

정윤희(50)씨도 요즘 두려움을 절감하고 있다. 

자율주행형 트럭 때문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현금 수납원을 하던 정윤희씨는 하이패스가 도

입되자 이직을 결심했다. 그리고 수납원 생활을 하며

 돈을 가장 잘 번다고 알게 된 대형 트럭인 트레일러

 운전기사가 됐다. 대출을 받아 2억짜리 트레일러도

 샀다. 남편도 트럭 운전사, 부부가 모두 트럭을 모는데

 2020년 자율주행트럭이 상용화 된다. 하이패스라는

 자동화를 피해 트레일러 운전사가 된 정윤희씨는

 자율주행트럭의 일자리 위협을 피할 수 있을까? 

직업 대체 확률이 85.7%인 정윤희씨가 그 위협을 

피하지 못한다면,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 


 정윤희씨의 실직 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한 사람이 있다. 이삼재(37)씨다. 그의 직업은 

특수차량인 크레인차 기사다. 대체확률 85.7%로 

정윤희씨와 똑같은 이삼재씨는 2017년 7월 1일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으며 실직자가 됐다. 

군산 조선소가 문 닫지 않았어도, 그는 10년 후 열에

 아홉은 로봇으로 대체될 직업이었다. 남보다 좀 더 

빨리 미래를 맞이한 셈이다. 


 이삼재씨도, 전업주부로 살던 부인 이연화(31)씨도 

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처음엔 ‘잘 되겠지.’하고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넘으면서 그들은 깨닫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 실직자가 되면 가족이

 어떻게 되는지. 그들은 점점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삼재 부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플랫폼 경제와 잉여인간  


 미래의 노동시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꼭 이야기한다.

 첫째,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지만 더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긴다. 

둘째, 미래에는 누구나 다 프리랜서가 되어 구매자와

 공급자가 플랫폼에서 노동을 사고파는 경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을 ‘플랫폼 경제’, ‘긱 경제’

라고도 하며, 공유경제도 미래의 경제 형태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정말 플랫폼 경제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이 맞을까? 자유롭게 일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며, 더 높은 소득을 

올리는 좋은 경제일까? 


 제작진은 인공지능의 성지이자, 세계에서 플랫폼 

경제가 가장 발달한 나라 중 하나인 영국 런던을 

찾았다. 그리고 플랫폼 경제가 인간의 일자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추적했다. 영국 택시 

운전기사 이안 콜린스(50)는 요즘 택시를 팔아야 

할지 고민이다. 5년 전 런던에 진입한 우버 택시가

 택시 기사들의 수입을 반토막 냈다. 


 그렇다고 우버 택시 기사 자비드(33)가 요즘 행복한 

것은 아니다. 3년 전  수수료 10%를 가져가던 우버는 

점점 수수료를 높여 지금은 25%. 앞으로 30%가 넘을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 전화 연결을 해주는 것뿐인데,

 수입의 25%를 가져간다. 차량에 대한 모든 비용을 

자비드가 부담하고, 승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내리는

 우버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하지만 자비드는 어떤

 권리도 없다. 1인 자영업자이기 때문이다. 자비스는

 이안 콜린스와 같은 택시 기사의 분노가 우버 

기사들에게 향할 때, 억울하다. 우버기사도 점점 

가난해 지고 있고, 돈은 정작 우버가 가져가는데.... 


 자비드의 처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바로 

나탈리다. 그는 자전거로 피자를 배달하는 1인 

자영업자다. 그가 일감을 받는 곳은 딜리버루. 

세계적인 배달 플랫폼이다. 최저 생계비 정도를 벌지만,

 온전히 자신의 몫이 아니다. 자전거 구매, 보험 등 

각종 비용을 떼고 나면 손에 쥐는 것은 얼마 없다.

 더 좋은 일자리를가지면 되지 않냐고? 지금 영국엔

 좋은 일자리가 없다. 남는 시간에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것이 플랫폼 경제라고 하지만, 

이제 플랫폼 경제는 노동의 주류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 


 이안 콜린스, 자비드, 나탈리와 같은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플랫폼에 저항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노동 

가치를 지속적으로 떨어뜨리고, 잉여인간화 시키는

 경제에 대한, 그리고 플랫폼을 소유하고 자신들의 

탐욕만을 채우는 억만장자들에 대한 분노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잉여인간들의 저항에 대해 플랫폼은

 자율주행 택시와 배달 로봇으로 응답하고 있다.

 거센 저항과 권리의 요구에 대한 응답은 

첨단 기술이다. 


 # 두 세계의 충돌과 벙커  


 미국에서 요즘 새로운 트렌드가 하나 생겼다. 

벙커를 갖는 것이다. 3~4만 달러 짜리 벙커는 범용 

벙커로 일반 중산층이 구매를 한다. 하지만 50만 

달러를 호가하는 럭셔리 벙커는 전문직과 CEO등 

부유층이 많이 구매를 한다. 아틀라스 벙커 회사의

 이사는 이야기 한다. 2년 전부터 실리콘 밸리 

부자들이 부쩍 구매가 많다는 것이다. 


 야후 부사장까지 지낸 실리콘 밸리의 거물 아담 

타가트. 그는 실리콘밸리의 벙커 트렌드를 이렇게 

설명했다. “실리콘 밸리의 엔지니어들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만드는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없앨지를요. 그리고 엄청난 

빈부의 격차가 오리라는 것도. 실리콘 밸리 사람들이

 벙커를 사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일들로 

발생할 미래의 사회 혼란과 폭동 때문입니다.” 


 21세기 전 세계 기술의 수도 실리콘 밸리. 세계 

여러 국가가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도시, 실리콘밸리.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이 찾아간 실리콘 밸리의 모습은 놀라웠다.

 극소수 직업을 제외한 교수, 경찰관, 소방관, 

간호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중산층에서 

밀려나고 있었다. 첨단 기업의 직원만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삶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사회, 바로 실리콘 

밸리였다. 그래서 일까. 실리콘 밸리에서 잉여 

인간화되는 사람들이, 부의 재분배보다 벙커 구입에

 관심이 많은 이기적인 권력에 돌을 던지며 

저항하기 시작했다. 


 봄 개편 특집 MBC스페셜 <10년 후의 세계>

 2부 ‘잉여인간, 저항의 시작’, 

4월 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예고 영상 




#다큐

#엠비씨스페셜

#다큐스페셜

#다큐멘터리

#스페셜다큐

#인공지능


[출처] mbc,네이버 



pirin


반응형



 [mbc 스페셜]

 10년 후의 세계 1부 

멋진 신세계와 일자리 도둑 

AI 로봇 광고 광고 

암진단 인공지능 왓슨과의 1년   

회계 자동화 서비스  




mbc 스페셜 769회


 10년 후의 세계 1부 멋진 신세계와 일자리 도둑


 MBC스페셜이 봄 개편을 맞아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10년 후의 세계>를 선보다. 


 엄청난 속도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첨단기술. 

그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 

2017년 말 BBC는 "한국은 AI 로봇의 최적 번식지"라고 했다.

 노동자 1만 명당 631대의 로봇을 사용하는 

로봇 사용률 1위,IBM의 의료 인공지능 왓슨이 가장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인간 노동의 대체가 

빠른 속도로 벌어지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계속된다면, 

과연 한국인들의 10년 후 삶은 어떤 모습일까? 

10년 후, 첨단기술이 만들어 낼 멋진 신세계. 

그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을까? 

10년 후의 세계에서 우리의 삶은 행복할까? 


 봄 개편 특집 mbc스페셜 <10년 후의 세계> 2부작 

다큐멘터리가 그 10년의 후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10년 후의 세계>를 위해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묵직한 화두를

 던져본다. 


<10년 후의 세계> 1부 멋진 신세계와 일자리 도둑  


 10년 후의 세계는 분명 멋진 신세계일 것이다. 

목적지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운행되는 자율주행차로

 출근을 하면서 개인 인공지능 의사에게 오늘의 건강을

 체크받는 세상.하지만 그런 멋진 경험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 멋진 신세계에는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는 일자리 도둑, 

인공지능과 로봇이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 당신의 <10년 후의 세계>는?  


 특집 다큐 <10년 후의 세계> 제작팀은 

사람들에게 <10년 후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기술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10년 후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할 직업의 확률을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다. 

자신의 직업을 입력하고 10년 후 직업 대체 확률이 

나온다. 


 이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10년 후의 세계>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흥미로웠다. 

다양한 사람들이 제작진에게 한결같은 질문을 했다. 

‘정말이냐?’, ‘그럼, 사람은 무얼 하지? 

 # AI-CD β, 인간에게 역으로 영감을 주는 AI, 

 “고정관념을 부숴 제 고민을 해결해 주었죠.”  


 알파고와의 바둑 대국에서 패배한 이세돌 9단과 

커제 9단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수를 두었다. 당황했다“.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인공지능의 판단은 대국이 

진행되면서 점점 놀라움이 된다. 

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그 능력으로 인공지능이

 창작을 할 수는 없을까? 


 2016년, 일본에서는 이미 한 차례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이 있었다.

AI-CD β는 McCann Millennials 팀이 만든 AI 광고

 감독.

AI 감독이 지시한 대로 만든 광고와 인간 감독이

 지시한 대로 만든 광고가 한 판 붙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AI-CD β는 광고에서 그치지 않았다. 

음악 데이터를 습득한 AI 감독을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현장은 AI 감독이 지시하는 대로 인간이 움직인다. 


 인공지능과 함께 제작을 해 본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생각할까.

앞으로 인간은 ‘창의성’이라는 영역을 방어할 수

 있을까? 



조직에서 보자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맨 위에 

있기 때문에 그가 상사가 되는 거죠

- 오리모 (McCANN MILLENNIALS 플래너) 


앞으로도 AI의 힘을 꼭 빌리고 싶습니다.

- 시마무라 (PONY CANYON 디렉터) 


AI가 내놓은 플랜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를 계속 

체크하고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촬영해 보니 매우 든든한 동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와시마 나오토 (뮤직비디오 감독)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의 중심에 놓이기 시작한 

흥미진진한 현장을 만나보자. 


 # 왓슨과의 1년, 의사 김동혁의 고민. ‘어떡하지? 

환자가 왓슨을 신뢰하는데...’ 

 

 1개의 직업을 갖기 위해 18개의 직업을 경험한 사람, 의사 김동혁. 

김동혁은 의대를 마치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패스트푸드 점원, 보디가드, 

학원 강사, 막노동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의사가 됐다. 

지금은 37살 늦깎이 인턴. 환자가 의사인 자신을 

반겨줄 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 

그런데, 그가 전문의 과정을 시작한 의대에 암 진단을

 내리는 인공지능 왓슨이 들어왔다. 

어느새. 인공지능을 생소해하던 환자들이 묻기 시작한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진단이 왓슨도 추천한 것이지요?”.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가장 빠른 속도로 왓슨이 

도입되는 대한민국. 

인턴 의사 김동혁의 모습을 통해서 왓슨이 한국 

의료계에 던진 충격을 살펴본다. 

더 나아가 빠른 속도로 인간 의사의 능력을 추월해가고

 있는 실리콘 밸리의 의료 기술을 보고, 인공지능이 

환자, 의사의 10년 후 모습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만나보자. 



 # 변호사 이진영의 고시원에서의 6년. 

기술이 세상을 바꿨다. 


 2017년 2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새내기 변호사가 

된 이진영(42세). 사실 그녀는 1997년 수퍼모델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모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집안의 가장이었기 때문에 전문직이면서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고된 노력 끝에 2017년, 40대가 되어서야 드디어

 꿈에 그리던 변호사가 됐다. 


 하지만 요즘 이진영 변호사는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자신을 가둔 그 6년의 시간 동안, 

세상이 많이 바뀌었음을 말이다. 

   세계적인 천재들이 모인 런던, 실리콘밸리, 뉴욕의

1,400개, 리걸테크(법률기술회사)가 만들어내는 

무한대의 변호사가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 낸 변호사가 서울에 있는 변호사들의 

<10년 후의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영국로스쿨의 아이린의 구직 활동기를 통해서

 생생하게 만나보자. 



 # 회계사 마원호의 야심, 

“내 일을 빼앗기느니, 내가 일을 빼앗겠다.”

“인공지능이 가장 먼저 없앨 직업이 회계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제 일을 뺏기느니, 제가 빼앗아 보려구요.“ 


세무회계 사무소 대표인 마원호는 2014년 말 

실리콘밸리로 떠나, 회계 자동화 서비스 회사들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2018년 7월, 자신이 만든

 회계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한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회계사무실에서 일하는 12명의

 매니저 업무도 바뀌어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동료 회계사와 세무사의 일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재미있다. 

그의 주위 모두가 회계 분야의 자동화는 어렵고, 

자동화가 되더라도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2014년에 이미 회계 자동화 기술이 

개발되었는데도 말이다.회계사 마원호와 세무회계 

분야에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우리를 위협하는 기술의 존재를 어떻게 

인지하고, 부정하는지를 지켜보기로 한다. 


 <10년 후의 미래>는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변되는

 일자리 도둑 앞에 어떤 직업도 

예외가 될 수 없음 보여줄 것이다. 여러분의

 <10년 후의 세계>를 만나보자. 



 봄 개편 특집 MBC스페셜 <10년 후의 세계>

 1부‘멋진 신세계와 일자리 도둑’.

 3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예고 영상 




[출처]  mbc,네이버 



pirin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