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이란 호다 니쿠  

 사극 연기자 배우 지망생

 한국 생활 3년차

 2018 미스 이란 3위 출신 

컴퓨터 공학도

 이란 수재 




이웃집 찰스 231회 미리보기


 이란 호다 니쿠 씨 나이 25세 


sns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hoda_niku/


-페르시아 공주같은 외모, 히잡을 벗고 

카메라 앞에선 이란 호다 니쿠

현실감 없는 외모, 페르시아 공주같은 뛰어난

 외모의 호다 니쿠는 한국생활 3년차에 접어든 

사극 연기자 지망생이다. 

이란에서 한국 사극 ‘주몽’‘대장금’등을 보며 

한국을 동경하게 됐고, 혈혈단신 한국으로 건너와

 모델활동을 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던 호다. 

이제는 배우로서 우뚝 서기 위해 

새로운 꿈에 도전한다. 





-장학금 받든 컴퓨터 공학도 이란 수재,

 금기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하월세생활   


그리고 이란에 대한 편견들 무남독녀 외동딸에

 마당있는 넓은 집에 살던 호다. 그러나 여자라는 

이유로 히잡을 써야하고, 많은 것이 금지되어

 있는 이란의 제도 때문에 여자들은 취직도, 

성공도 어렵다. 그런 규제가 싫어 이란을 떠나 

한국으로 왔던 호다는 아직 경제적으로 어렵다.

한국에 와서야 처음 봤다는 작은 지하 월세방.

 곰팡이, 습기 때문에 한달에 제습제를 40개씩

 써야하고, 2~3천원 하는 먹고 싶은 반찬도 

마음껏 사먹을 수 없는 신세지만 자신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 히잡을 벗을 수만 있다면.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재래시장에서 시식을 즐기고, 

25세 젊은 나이에 각종 건강식품을 줄줄이 

꾀고 있는 반전매력의 소유자.

비록 한국에서도 이란에 대한 편견 때문에 겪는 

고충도 있다. 작년에는 사용하던 계좌가 

이란사람이라는 이유로 해지된 적도 있다.

 그런 호다에게 이제는 매니저가 생겼다. 

혼자 활동하며 사기도 당하고, 차별도 받았던 

호다는 이제 매니저가 있어서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매니저 덕에 생긴 오디션과 기회와 각종 스케줄, 

그러나 사소한 오해가 생기는데...

매니저 덕에 호다는 영화오디션 기회를 잡게

 된다. 그러나 준비할 시간이 촉박한 호다.

밤을 꼬박 새 오디션 준비를 하고 몸이 안좋아진 

상태에서 사소한 오해가 생기면서 매니저와 

싸움이 일어난다.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는

 팽팽한 기싸움. 호다는 뛰쳐나가 울음이 

터지고, 촬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다. 겨우겨우

 화해의 대화를 하게 된 호다와 매니저. 평소 

호다를 자상하게 챙겨주던 매니저가 이번에는

 따끔하게 호다를 혼낸다. 서로 사과하고 

수습하며 간신히 화해를 하게 된 두 사람. 

그리고 다가온 오디션 당일. 호다는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 호다의 생활력과

 사극연기에 대한 열정


이란에서는 금지된 음식 삼겹살에 막걸리를

 즐기는 호다. 사극연기를 위해 승마를 배우러 

가고, 모델로서의 건강 유지를 위해 마사지도 

받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다가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은? 매니저의 지원과, 

호다의 노력!! 승마는 매니저 찬스~로 강습비를 

해결하고, 마사지 비용은 자신이 스스로 샵을

 찾아가 모델을 해주고 대신 얻어낸 관리코스다. 

21세부터 혼자 학비를 감당하고, 

생활비를 해결해야 했던 호다. 그 고독하고 

고단한 한국생활에 힘이 되어 준 것은 

모델 호다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서다. sns 팔로워 수가 8만명이 넘는 

홀로 이뤄낸 작은 성공.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호다는 눈물을 지우며 말한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믿어요. 저는 꼭 성공하고 싶어요"


방송일 4월 7일 

[출처] kbs


반응형


[인간극장]

 내 인생의 봄날은

 우두령에서

 김보홍 정현선 부부 

 천연 현미 식초

 수제 찹쌀 막걸리 

 백두대간 




인간극장 4783회 

  

내 인생의 봄날은 우두령에서

 

대한민국에서 봄이 가장 늦게 찾아든다는

 백두대간의 우두령.

첩첩산중에도 드디어 반가운 봄이 시작됐다.

김보홍(67), 정현선(62) 씨 부부도 

알록달록 고운 꽃들과 포근하고 따뜻한 햇볕 속에

우두령에서 맞는 열 번째 봄날을 만끽하는데.





▽신 대동여지도 기적의 건강밥상 김보홍 정현선 부부

 우두령 발효 식초의 여왕 발효 식초 남편 당뇨 관리

 닭발식초 홍국 누룩 만드는 법 레시피 230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431



천연 식초 수제 찹쌀 막걸리

* 배금도가 배금초

054-437-7616

010-6309-7616

경북 김천시 구성면 부항로 2156

지번마산리 440


지도 크게 보기
2020.4.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18:00 매주일요일은 휴무입니다

 

15,000원

현미식초 300ml

25,000원

현미식초 500ml

15,000원

현미아로니아식초 300ml


쇼핑몰 홈페이지 

http://begum.co.kr/basic_on/introduce.html


https://smartstore.naver.com/dogar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오늘,홈페이지 )





서울에서 맞벌이로 일하며 계절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를 만큼 바쁘게 살았던 부부는 

10년 전, 귀촌을 결정했다. 당뇨와 고혈압, 

심장질환으로 고생했던 보홍 씨와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현선 씨에겐

그야말로 ‘살기 위한’ 선택이었다.


백두대간 한가운데 자리 잡은 우두령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최적의 장소. 눈뜨면 헤어지고

 잠들 때가 돼야 만나던 생활에서 벗어나 

24시간을 온전히 함께하며 두 사람은 뒤늦은

 신혼을 만끽했는데. 첫 3년은 눈만 마주쳐도 

콩닥콩닥 가슴이 뛸 만큼 달달했다는 부부. 

하지만 건강이 나아졌을 무렵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는 최악이 됐다. 먹는 모습도, 자는 모습도

 다 싫어질 만큼 서로의 못난 점만 보이고 

달라도 너무 다른 서로의 성격에 숨이

 막힐 정도가 되면서 결국 이혼까지 고려할

 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


부부가 마음을 돌리고, 다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게 된 건 함께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은

 덕분이었다. 보홍 씨의 당뇨와 고혈압을 고치기

 위해 현선 씨 친정어머니가 보내줬던 식초가 

효과를 발휘하면서 현선 씨의 관심이 막걸리와 

누룩 등 발효음식으로 이어지게 됐고.

 좋은 음식을 주변과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집 주변에 작은 공장까지 마련하면서 부부의

 하루가 바빠졌다.


계절의 봄은 시간이 흐르고,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똑같이 찾아오지만 인생의 봄날은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에게만 선물처럼

 주어지는 것. 삶의 기복과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며 이제야 인생의 봄날을 보내게 됐다는 

김보홍, 정현선 부부.  그들이 맞은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의 봄날을 함께 해 보자.

 




#  ‘살기 위해’ 우두령에 터를 잡다.

 

 대한민국에서 봄이 가장 늦게 찾아온다는

 백두대간의 우두령. 물 맑고, 공기 좋은 첩첩산중

 깊은 집에 김보홍(67), 정현선(62) 씨 부부가

 단둘이 살고 있다. 10년 전, 부부는 오랜 

서울살이를 끝내고 이곳 우두령에 터를 잡았다.

  봄볕이 따뜻한 이곳에서 맞이하는 평화로운

 일상이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두 사람. 지금이야 

함께 먹고, 자고, 일하는 모든 일상들이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삶이었다는데.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각자의 

일터로 향하기 바빴고, 퇴근 후에는 두런두런 

이야기할 시간도 없이 잠들기 바빴던 시간들.

 어린 시절 가난했던 기억 탓일까 

자식들에게만은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부부는 쉴 틈 없이 일만 했다는데. 뭔가 

문제가 생겼다 느꼈을 땐 이미 몸과 마음이 

모두 피폐해져 있었다. 


남편 보홍 씨는 안 좋은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90kg까지 살이 찌면서 당뇨와 고혈압, 

심장질환을 앓게 됐고다른 합병증도 생길까 

걱정해야만 하는 상황.아내 현선 씨 또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괴로운 나날이 계속됐다. 

부부는 결국 ‘살기 위해서’ 서울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 다시 찾아온 시련, 함께 넘어서다


그렇게 찾아든 우두령에서 맞은 첫 3년은 꿈같은

 시간이었다. 하루 온종일 붙어 있어도 마냥

 좋기만 했다는 정현선 김보홍 부부.  얼굴만 봐도

 마냥 웃음이 나올 정도였고 젊은 시절 미처

 즐기지 못했던 신혼생활을 경험하는 것 

같았다는데. 그런데 늘 바쁘게만 살았던 부부에게

 갑자기 생긴 여유가 오히려 문제였을까? 보홍 씨 

건강이 좋아졌을 무렵 부부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 서로의 자는 모습, 먹는 모습, 하다못해 

숨소리마저도 싫어졌고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을

 감당할 수 없었다. 급기야는 이혼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부부 사이가 악화됐다. 위태로웠던

 부부 관계가 다시 나아질 수 있었던 것은  

공통의 관심사와 집중할 일거리가 생긴 

덕분이었다. 보홍 씨의 당뇨와 고혈압을 고치기

 위해 현선 씨의 친정어머니가 만들어 보내줬던 

식초가 효과를 발휘하면서 보홍 씨의 건강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현선 씨의 관심은 식초는 

물론 막걸리와 누룩 등 발효 식품에까지 

이어졌다. 좋은 음식을 주변과도 나누고 싶은

 마음에 부부는 집 근처에 작은 공장까지 짓게

 되었고, 무료했던 일상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 고된 삶, 우두령에서 인생의 봄을 맞다

 

결혼 35년 차. 기쁜 날도 슬픈 날도, 좋은 날도

 나쁜 날도 있었지만. 부부는 이제야 따뜻하고, 

편안한 인생의 봄날을 즐기고 있는데. 함께 거쳐

 온 시간만큼 서로를 위하는 마음도 더 커져가는

 중이다. 아내를 편하게 해 주기 위해 최고의

 발명가가 되고 싶은 보홍 씨와 남편의 건강을 

위해 특급 요리사가 되고 싶은 현선 씨.


젊어서는 어떻게든 잘살아 보겠단 마음 하나로

 밤낮없이 일했고.  아이들 키우느라 바빠 서로를

 돌아볼 여유는 꿈도 꿀 수 없었다. 이제야 서로를

 살피고, 서로를 돌보며 부부의 행복을 알아가는

 정현선, 김보홍 씨. 함께 손잡고 넘어온 시련들이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행복이기에

 이 봄날이 더욱 따듯하고, 소중하다.


살아온 날만큼 너무나 당연하게 맞았던 봄. 

계절의 봄은 언제나처럼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찾아오고 떠나갔지만 삶의 봄날은 결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지금 맞은 봄날이 고된 삶,

 지치지 않고 잘 살아냈기에 받은 선물인 것만

 같다는 부부. 그렇기에 우두령에 와서 맞은

 인생의 봄날을 두 사람은 감사히 누리는 중이다.

  

1부 줄거리

백두대간의 깊은 산골 우두령.

인적 드문 이 곳에서 벌써 열번째 봄을 맞이한

 부부가 있다는데. 김보홍(67), 정현선(62)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이른 아침, 집 뒤로 이어진 산에 오르는 부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생강나무 꽃을 따며

 현선 씨는 남편 보홍 씨와의

오래된 추억을 이야기 하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부부가 향한 곳은 

집 근처에 위치한 작업장.

부부는 이 곳에서 누룩과 식초 등을 만들고 

있다는데. 특히 현선 씨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식초 만들기를 시작했던 만큼 지금도

 밤낮없는 열정으로 누룩과 식초를 만들고 있다.

 

보홍 씨는 그런 아내가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집 안에 발효 냉장고를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보홍 씨. 

그런데 뭔가 심상치 않다!!

 

방송일 : 2020년 4월 6일(월) ~ 4월 10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박선영 취재작가 (02-782-5555)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