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76회
캐나다 린지 씨 나이 37세
남편 곽민석 씨 나이 38세
그래서 직업이 디제이? 식당 매니저?
2015년부터 라디오 방송 일을 시작했다는 린지!
라디오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던
린지가 지금은 라디오 진행자?!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유창한 진행 실력을 보여주는 그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성공적으로
라디오 방송을 마친 린지가
저녁이 되면 식당에서 일을???
알고 보니 남편이 오픈한 가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거의 매일 들른다고~
청소는 물론 손님 응대, 서빙까지!
정말 직원이 된 듯 뭐하나
대충 하는 것이 없는 린지!
낮 동안 일하고 와서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도 미소만 가득한데!
특히, 린지의 손님 응대 실력은 수준급!
린지만의 비결이라도 있는 걸까?
남편 곽민석 씨 레스토랑 스테이크
레프헬
광주 동구 독립로264번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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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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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봄날 듣기 좋은 아리랑 플레이리스트
한국 문화에 단단히 빠진 캐나다 출신 린지!
한복의 변천사도 줄줄이 꿰고 있는 건
물론 한국 무속 문화에도 관심이 상당하다는데~
간만에 만난 친한 언니와의 자리에
한복을 입고 가는 린지. 가야금병창을 했던
기억을 되살려 국악전수원에서
만남을 가지는데!
드디어 시작된 아리랑 메들리!
친한 언니가 치는 장구에 맞춰
한국인들도 자세히 알기 힘든
각종 아리랑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캐나다 여성 린지에게
어째서 한국인의 한이?
팔팔한 긍정 여왕
화기애애 3대 데이트
3代의 데이트, 본 적 있나?
남편 민석 씨를 제치고 시어머니와
시외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린지!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도
시어머니와 눈빛을 주고받으며
장난치는 린지를 보며 남편은
이미 익숙하다는 듯 헛웃음을 짓는데.
늘상 미소를 잃지 않는 린지의 매력에
빠진 것도 있지만 87년생 린지가
시어머니, 시외할머니와 코드가 맞는다?!
옛것에 관심이 많은 린지가
준비한 오늘의 데이트 코스!
친구처럼 편안하고 친가족처럼
따스한 3代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일시 2025년 3월 11일 19:4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