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50회 미리보기

 

부모라는 세계 편

 

<이웃집 찰스> 스페셜 - 부모라는 세계

엄청나게 험난하지만 믿을 수 없게

행복한, ‘달콤 살벌’한 육아의 세계!

아이들 때문에 울고 웃으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눴던 우리의 찰스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부모’라는 새로운 세계를 씩씩하게

열어가고 있는 찰스들의 근황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 <이웃집 찰스> 스페셜

– 부모라는 세계.

스페셜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배우 연정훈. 그는 이번 방송을 준비하며

처음 아빠가 됐던 그날을 다시 떠올려보게

됐다는데... 그가 직접 느낀 ‘부모’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독일 안드레아스

샤이보이의 대변신?!

초보 아빠 안드레아스의 어리둥절 육아일기

첫 번째로 만나볼 주인공은 독일에서 온

‘맥줏집 막내아들’ 안드레아스.

부산 출신 K-장녀 정민 씨와 사랑에 빠져

한국에 정착한 양조사 안드레아스는

2023년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아빠가 될

미래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을 밝혔었는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아간 안드레아스의 집!

신혼의 달콤함이 묻어나던 두 사람의

집을 가득 채운 것은 다름 아닌 각양각색

아기용품들. 안드레아스, 이정민 부부는

1년 전 걱정이 무색하게 제법 능숙한 부모가

되어있었다. 기저귀를 가는 일부터 이유식을

만드는 일까지, 생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척척 해내는 부부. 부부의 옆엔 그들의 삶을

180도 바꿔버린 엄청난 존재감의 아기가

자리 잡고 있었으니...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부부의 ‘온 세상’이 된

아들 다빛. 아빠와 엄마를 그대로

빼닮은 부부의 2세는 태어나자마자

온 가족의 기쁨이 되었다.

지난 방송 이후 부부에게 생긴 또 다른 변화!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2호점을 오픈한 것.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위한 오랜 고민 끝에

회의 시간엔 아들 다빛과 함께하는 부부.

의젓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다빛 덕에

회의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그.런.데 회의 도중 비상 상황 발생!

앤디 부부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호주 니콜라 나이 41세

5년만에 다시 만난 니콜라 가족

 

“가족이 늘어났어요”

5년간 니콜라 가족에게 생긴 엄청난 변화

두 번째로 만나볼 ‘부모’가 된 우리의 찰스.

그 주인공은 호주에서 온 니콜라.

한국인 남편 순홍 씨와 사랑에 빠져

한국행을 결심한 니콜라. 난임으로

오랜 고생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기적처럼 부모가 된 니콜라-권순홍 부부.

2019년, <이웃집 찰스>에 나와 그렇게

찾아온 소중한 아이 율이를 공개한 바 있는데...

아이의 울음소리에 당황하고, 아이의

입맛에 맞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 부모였던 두 사람.

5년 만에 다시 만난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태어난 지 1년이 조금 넘었던 율이는

어느덧 스스로 옷을 챙겨입는 초등학생이

되었고, 부부는 아이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어엿한 학부모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생긴 더 큰 변화!

일어나자마자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오는

귀여운 저 소녀는 대체 누구?

바로 율이의 여동생 지수! 율이를 통해

‘부모 됨’의 기쁨을 배운 니콜라 부부.

첫 번째 시험관 시술 당시 냉동해 뒀던

배아로 또 한 번의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고,

그렇게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후 행복의 크기만큼이나

커진 고민의 크기. 니콜라는

낯선 한국 땅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삶의 기쁨과 슬픔을 솔직하게 꺼내놓는데...

 

엄청나게 험난하지만 믿을 수 없게 달콤한,

‘부모’라는 새로운 세계를 씩씩하게

걸어가는 그들의 이야기. 9월 3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24년 09월 03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