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여행 1회

 

박미선 심용환

이엘

약초 밥상

약초밥 한상

 

열두달밥상

043-643-0888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161

지번 평동리 79

 

 

 

 

 

의림지

043-651-7101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위의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사롭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아주 史사적인 여행>,

정규편성 후 센 놈으로 돌아왔다!

 

첫 번째 여행지는

아름다운 청풍호반의 도시, 제천.

중부내륙의 중심지인 만큼,

어느 지역보다 치열했던 역사적 사건부터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 얽히고설킨 삶의 이야기까지

알면 알수록 새로운 제천으로

명품 배우 이엘과 함께 떠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디든 존재하는

역사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역사 지식 탐방기,

‘아주 史사적인 여행’이 정규 편성되어 돌아왔다.

‘아주 史사적인 여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위대한 인물과 사건은 물론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직접 듣는 사사롭고도 역사적인 여행기이다.

 

정규편성 첫 여행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은 천주교 박해, 일제의 보복,

수몰의 아픔 등 시대별로 부침을

겪은 역사의 격전지다.

 

‘만약, 나였다면….’하고 절로 생각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역사 이야기에

지난 파일럿 4부작은 맛보기로 느껴질 정도!

 

그 외에도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발상지이자

제천시민 추억의 장소인 의림지,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명곡 ‘울고 넘는 박달재’가 탄생한 박달재,

 

퇴계 이황마저 반한 절경 옥순봉 등

아름다운 풍경에 한 번,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고장, 제천.

 

함께하면 두 배로 알찬 역사 여행에

여행 친구가 빠질 수 없다!

 

정규편성 첫 번째 여행 친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배우 ‘이엘’.

 

평소 ‘간재미무침, 홍어, 물곰탕’을 즐기며

몸에 좋은 건강식을 부러 찾는다는 이엘!

약초의 고장, 제천의 특별한 약초밥에

푹 빠졌다는 후문. 또한 역사학자 심용환이

들려주는 말랑말랑한 역사 이야기에

스며들어 다음 여행까지 약속했는데-

 

매혹적인 배우 이엘이 반해버린 제천 여행은

오는 5월 26일(일) 밤 8시 10분,

KBS 1TV <아주 史사적인 여행>에서 공개된다.

 

 

 

 

치열한 삶의 격전지, 제천

 

청풍명월, 청풍호반의 고장 제천은

조선시대 대표 도시에 둘러싸여 있으며

충북선, 태백선, 중앙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 MC 박미선의 애창곡, 울고 넘는 박달재

 

MC 박미선의 애창곡인 ‘울고 넘는 박달재’의

탄생지, 박달재에서 시작하는 史사적인

여행은 MC 박미선, 심용환과 배우 이엘이

여행메이트로 함께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덕분에 제천에

방문한 적은 있지만 역사 여행으로는

처음이라는 이엘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과 다르게 ‘헐렁이’라는 별명을 얘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 제천 10경 중 제1경, 의림지

 

삼한시대에 축조됐다고 추정되는 의림지는

현재까지도 너른 논에 물을 대는 중요한

저수지다. 먼 옛날. 진흙과 나뭇가지를 섞어

쌓아 올린 후 불로 굽는 방법인 부엽공법으로

만든 의림지는 ‘호서 지방’의 기준이며

‘제천’이라는 지명과도 관계가 있을 만큼

제천 하면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다.

 

▶ 천주교 박해와 황사영 백서

 

배의 밑부분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지명,

배론성지는 신유박해 당시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배론성지를 둘러보다 보면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옹기를 구워 팔던

천주교 신자들과 배론의 토굴 속으로

피신해 살았던 황사영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황사영이 토굴에서 쓴 백서에는 이에 대한

여러 해석과 조작 음모론까지 존재하는데-

배론성지를 둘러보며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구한말, 일본이 제천을 초토화시킨 이유는?

 

제천 시내 안에 있는 북두칠성 중

제7봉(정봉산)을 오르면 제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제천 시내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 있는데 바로,

제천 시내에는 100년 된 건물이 없다는 것!

그 이유는 구한말, 일본군이 제천 시내를

보복의 표본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군은 왜 제천에 보복하려 했던 것일까?’

그 이유는 자양영당과 숭의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천은 구한말 일어났던 세 번의

의병 활동 때마다 모두 거병한 곳으로

자양영당에는 의병사에 길이 남을 핵심 인물이

있다. 바로, 단발령과 을미사변을 겪으며

분개한 양반 유생들을 이끌어 친일 관료를

처단한 의병대장 유인석! 나라가 어지러운 때

선비로서 취해야 할 마땅한 행동이 무엇인지,

유인석이 제시한 ‘처변삼사’에 대해 알아본다.

 

▶ MC 박미선의 사(私)적인 여행, 약초시장

 

제천은 조선시대 3대 약령시 중 하나로,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와 석회암의

사질 토양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약초를

생산하는 약초의 본향이다.

“요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갱년기야 갱년기!” MC 박미선의 권유로

들른 약초시장에서 무료 약초주 만들기 체험을

즐긴 뒤, 직접 약초를 재배해 건강식을

차려내는 식당에서 8가지 약재를 넣고 지은

약초밥 한 상을 맛본다.

 

▶ 청풍호에서 만나 두 가지 역사 이야기

 

1985년 준공된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 호수, 청풍호에는 두 가지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다. 두 이야기를 담기 위해 바나나 팀과

물고기 팀으로 나뉜 세 사람.

역사학자 심용환과 배우 이엘의 행선지는

옥순봉으로 카약을 타며 퇴계 이황도 반한

절경을 즐기고, 또 다른 배를 타게 된

MC 박미선은 아름다운 청풍호 아래 잠겨 버린

수몰민의 고향 이야기를 듣는다.

 

놓칠 수 없는 역사가 가득한

충북 제천의 아주 史사적인 여행은 오는

방송일시 5월 26일 일요일 밤 8시 10분,

<아주 사적인 여행-치열한 삶의 격전지,

충북 제천 편>에서 공개된다.

 

-방송 일시 : 2024년 5월 26일 (일) 밤 8시 10분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