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전철 박사 9세 윤일로 군

 시지각력 부모님의 비결

  한국의 작은 메시 

축구 영재 스트라이커 

13살 원태훈 

차범근 감독 

박문성 해설위원  




영재발굴단 158회 미리보기 


◎ ‘전철 박사’ 윤일로(만9세) 군의 

시지각력은 0.5%! 

놀라운 재능을 만든 부모님의 비결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전철에게

 친구처럼 인사하고, 한자리에서 몇 시간 동안 

전철에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전철에 푹 빠진, 

만 9세 윤일로 군! 빠르게 지나가는 전철만 보고도

 단번에 열차 이름까지 맞출 정도인데! 전철의 역사,

 모양, 특징을 줄줄이 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철 기종을 기억에만 의존해서 마치 사진처럼

 세세하게 그리기 까지 한다.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밝혀진 일로의 잠재적인 능력은

 놀라웠다. 전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더불어 세밀한

 특징을 기억하는 아이의 지적 능력은 상위 1.5%! 

특히 비슷하게 보이는 열차를 한 눈에 구분하고 

그대로 그려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상위 0.5% 이내에

 속하는 뛰어난 시지각력 덕분이라고! 이런 아이의 

재능을 키운 건 바로 부모님의 역할이 가장 

컸다는데... 과연 아이의 이런 놀라운 재능을 키울

 수 있었던 부모님의 비결은 무엇일까?


한편, 기관사를 꿈꾸는 일로에게는 요즘 가장 

걱정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 4차 산업 혁명으로 

무인전철이 활성화됨에 따라 기관사라는 직업이 

사라질까봐 걱정이라고. 이런 일로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기관실에 직접 들어가 

일일기관사 체험을 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꿈을 

먼저 이룬 기관사를 만나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했는데. 과연 이 특별한 만남을 통해 일로는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랑스러운 전철 영재 윤일로 군의 이야기 


◎ 차범근 감독도 인정한 한국의 작은 메시! 

원태훈(13) 군이 출전한 한일전 결과는?!


차범근 감독이 인정한 한국의 메시가 있다? 차기만

 했다 하면 골인~! 특유의 발놀림과 타고난 골 

감각으로 출전하는 매 경기마다 득점왕을 차지하는 

명 스트라이커~ 초등학교 6학년 축구 선수 

원태훈(13)군이다.


모로코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태훈이는 축구를 시작하자마자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유소년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축구 신동이다.

 지난 해, 서울 축구 협회장배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경주 화랑대기컵에서는 매 경기

당 평균 6골을 넣으며, 무려 35골을 기록해 팀을 

전국 우승으로 이끌었다! 


고맙고.. 너무 미안하죠. 그..

 마사지 할 때 봤었어요. 손톱 빠져있는 거를.. 

우리한테 뒷바라지 한 거를 다 보답해 드리고 싶어요. 

-태훈이 인터뷰 中


어릴 적부터 유난히 공을 좋아했다는 아이의 일상은

 모두 축구와 연관 되어 있다! 연습이 끝난 후에도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집 앞 좁은 골목에서 

밤늦도록 체력훈련을 하는데...... 모든 연습이 

끝나면 동생과 함께 저녁 식사를 챙겨먹고, 뒷정리에

 방 청소까지~ 부모님이 집에 계시지 않아도 투정하는

 법 없이 자기가 할 일을 알아서 하는 태훈이는 

부모님에게 누구보다 듬직한 아들이다. 형제를 

키우느라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은 보통

 새벽 6시에야 퇴근해 집에 돌아온다. 태훈이는 

이렇게 고생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축구에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매일한다고....... 


한편, 태훈이네 축구부와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가 계획됐다. 한일전이니

 만큼 더욱 의욕이 불탄다는 태훈이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는데... 올 봄에 치른 경기에서 

발생한 무릎 부상으로 힘든 경기를 치를 수 밖에 

없는 상황. 과연 태훈이는 고난을 극복하고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그라운드를 자유롭게 누비는 축구계 신흥강자

 원태훈 군




● <영재발굴단> 축구 덕후의 아이돌 

‘박문성’ 해설위원! 


단짝으로 알려진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진실은?!


SBS의 간판 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해설위원, 그가

 영재발굴단의 문을 두드렸다. 평소 축구 덕후들의

 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그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영혼의 단짝, 배성재

 아나운서보다는 인기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랫동안 축구 중계로 호흡을 맞춰왔을 뿐 아니라,

 <배성재의 텐> 라디오에서도 환상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문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 그런데,

 둘이 얼마나 친하냐는 질문에 정색하며 “사실은 

정말 안 친하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는데....... 이어,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유일한 걱정은

 (배)성재랑 되게 오래 같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라며 ‘기승전-배성재’ 토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둘이 ‘절친’임을 과시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자신의 화목한 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그는 세 딸의 아버지로 집에서 오직 

자신만 남자지만 외롭지 않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세 딸과 아내 모두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항상

 축구에 대해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이다. 특히 결혼 전까진 <프로축구 올스타전>을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 공연으로 착각했었다는 

‘축알못’ 아내는 이제 남편 못지않은 축구 전문가가

 되었다며 아내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문성 

해설위원에게 다가오는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MC와 

패널들의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는 곧바로 속 

시원한 대답을 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자신의 징크스

 때문이다. 예전 큰 경기 때마다 경기 결과 예측이 

어긋나 그는 ‘박펠레’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

 그래도 끝까지 러시아 월드컵의 전망을 알려달라는

패널들의 요청에 그가 어렵사리 입을 열었는데! 

과연 그는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 유쾌한 입담꾼,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영재발굴단>은

 5월 16일 수요일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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