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9살 꼬마 화가 서아린 양

 독특한 독서법 

멘토 신상호 작가 

차세대 피겨 퀸 피겨영재

 13살 지서연 양 

양동근 트롯빛깔 사운드 157회




영재발굴단 157회 미리보기 


◎폭발적인 상상력을 가진 9살 꼬마 화가, 서아린 양! 

피카소, 샤걀도 울고 갈 환상적인 작품 세계 대 공개~ 




아홉 살 나이에 섬세한 표현과 창의적인 그림으로

 전문가들을 놀라게 만든 꼬마 화가가 있다. 그 

주인공은 9살 서아린 양으로 펜을 쥐기 시작한 4살

 무렵부터 범상치 않은 그림을 그리고, 이후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는데. 그림 그리는 걸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만들어준 작업실엔 아린이의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가득하다. 그림들은 모두

 실제 대상보단 상상력만으로 완성됐는데. 아린이의

 그림을 본 전문가는 아린이의 특성을 피카소, 샤갈의

 그림에 빗대어 똑같은 대상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 하는 능력이 이라고 했다. 


과연 아린이가 창의성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아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동물이다. 특이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혐오하는

 벌레나, 파충류 등도 선입견 없이 좋아한다는 것. 

살아있는 생명체 모두는 나쁘거나 좋거나 같은 구분이

 없다는 게 아린이의 생각! 모든 생물들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을 아린이는 창의적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런 아린이의 창의력 뒤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독서법이 있었으니~ 책을 그대로 읽지 않고, 자신만의

 스토리로 재구성해내며 독서를 즐기는 것이다. 


아린이는 이렇게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꼬마 

화가지만, 부모님에겐 고민이 있다고. 딸이

 화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선 소묘, 수채화, 

정물화 등 다양한 화법을 배워야 할 것 같은데.......

 개성이 강한 아린이에게 어떤 미술 교육이 좋은 

것인지 부모님은 궁금하기만 하다. 이에 대한 

현명한 답을 찾기 위해 특별만 만남이 준비 됐다. 


바로 한국 도예 미술의 거장이자 홍익대 미대 학장을

 역임했던 신상호 작가가 아린이를 자신의 공방으로

 초대한 것! 그는 50년 예술 인생, 끝없는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아린이에게 직접 보여주고

 설명해 주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아린이의 고민을 듣고 지혜로운 조언을 해줬는데....

 과연 예술가로서 교육자로서 한 평생을 살아 온

 거장이 아린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 차세대 피겨 퀸, 137회 출연자 지서연양!

김연아의 뒤를 이어 유명 국제 피겨 대회에서 우승 


지난 12월, 피겨 유망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 제대로

 찍었던 13살 지서연양! 얼마 전,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2018 트리글라브 트로피’ 노비스(초등부)부문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 ‘트리글라브 트로피’는 

전 세계 피겨유망주들이 참가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세계적인 피겨퀸 김연아가 13살 나이에 처음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대회이다. 서연이는 탁월한 

점프 실력으로 실수 하나 없이 2등과의 큰 점수차이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축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서연이를 찾아간 제작진!

 빙상장에서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다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서연이를 만날 수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조금은 늦게 피겨를 시작했지만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온 서연이. 그 덕분에 평균 

6년 정도 걸린다는 점프 기술들을 2년 만에 

완성했었는데..... 방송이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사이 서연이의 점프 기술이 또 하나

 늘어있었다. 바로 두 팔을 들며 회전해야하는 

‘타노점프’! 가산점이 추가될 만큼 고난도 점프를

 13살 서연이가 해낸 것이다. 


“점프 다 뛸 때까지 연습을 했어요 하루에 500개 

안 넘어질 때 까지”


이런 끝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던 서연이는 모든

 게 ‘엄마’ 덕분이라고 말한다. 서연이의 엄마는

 피겨 밖에 모르는 서연이를 위해 4년 째, 낮에는

 서연이를 챙기고 밤에는 일을 하며 물심양면으로

 딸을 보살피고 있다. 하지만 엄마는 일하느라 

바쁜 탓에 슬로베니아대회를 함께 하지 못했는데, 

최고의 무대를 엄마에게 보여주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서연이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오직 

‘엄마만을 위한 갈라쇼’이다. 서연이의 마음이 

담긴 감동의 무대가 <영재발굴단>에서 펼쳐진다. 


실력만큼이나 마음도 한 뼘 더 성장한 

13살 피겨요정 지서연양의 이야기가 

5월 9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영재발굴단> 

삼 남매의 아빠이자 힙합 레전드 YDG, 양동근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사연은?!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육아면 육아! 못하는

 게 없는 ‘힙’한 아빠 양동근이 영재발굴단에 떴다!

 요즘의 일상은 육아를 빼고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세 아이와 지내는 시간이 많다는데...


그런 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신개념

 장르 ‘트롯빛깔 사운드’ 형식의 신곡 ‘사랑의 

택배’를 선보인 것! 트롯빛깔 사운드란 EDM 힙합 

장르와 트로트 사운드를 결합한 음악이다. 양동근은

 즉석에서 신곡 ‘사랑의 택배’ 한 소절을 애절하게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덧 연기경력 30년. 전성기에는 송중기, 정해인, 

유아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그가 연기를 시작한

 이유는 어머니의 결단력 덕분!? 양동근은 호기심에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말에 어머니가 선뜻 

연기라는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셨다며, 양동근의

 재능을 알아봐 준 어머니의 ‘발굴’ 실력을 

언급했다. 


양동근은 8살 연하인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도 

공개했다. 군대 자살방지 교육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 놀랍게도 SNS 쪽지로 

먼저 대쉬를 해온 건, 아내!? 양동근은 아내의 

쪽지를 처음 보고 ‘월척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답게 출연가족의 이야기를

 보며 한시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등 어떤 게스트보다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마지막에, 자신이 놓치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는

 양동근! 과연, 그에게 큰 자극이 됐다는

 그 결정적인 육아팁은 무엇일까? 


트로트 음악으로 돌아온 ‘힙’한 아빠 양동근과

 함께하는 <영재발굴단>은 

5월 9일 수요일 8시 55분에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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