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54회 미리보기

 

부탄 - 린첸 씨

직업 : 여행사, 화장품 무역, 강의까지

 

부탄의 수재!

BUT 아내 없이 아무 것도 못하는 똥손(?) 린첸!

행복의 나라, 부탄에서 온 린첸!

부탄의 수재로 장학생으로

한국에 유학을 오게 됐다.

항상 웃는 얼굴로 화내는 일 하나 없이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린첸은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 탓에

일을 할 때만큼은 포스가 넘치는 사장님인데...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공부 말고는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데?!

프린터기 고장부터 수레 손잡이 펴는 일까지

쩔쩔 매는 똥손(?) 매력의 린첸!

결국 만삭의 아내가 다 해결하게 만드는데...

선한 인상과 에너지를 가졌지만

어딘가 허당인 린첸의 일상을 만나보자.

 

 

 

 

부탄 홍보대사는 나야 나~!

부탄을 알릴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선다는 린첸!

현재 린첸의 직업은 여행사, 화장품 무역,

게다가 강의까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이다.

부탄을 알리는 일이라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린첸!

부탄 강의를 의뢰받고 거제도까지 가는가 하면,

여행사 홍보를 위해 구두를 신고 산을 오르기까지!

부탄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위하는

린첸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린첸 VS 장모,

물러섬이 없는 팽팽한 신경전의 승자는?

 

아내와 결혼하기 전 장모님의 반대로

많이 힘들었다는 린첸.

장모님 또한 부탄이란 나라에서 온 린첸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지금은 모든 앙금(?)이 다 풀렸지만,

이상하게 린첸과 장모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흐른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소한 의견 차이를 보이는

린첸과 장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결국 또 다시 논쟁을 펼치는데...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린첸과 장모의

팽팽한 신경전의 승자는?

 

아내 없인 못살아

비공식 부탄 홍보대사

부탄 여행의 놀라운 변화

장모를 이겨먹는 사위

두근두근 설레는 첫 만남

환영해 양상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양상아~!

여섯 살 연상의 아내 미경 씨와

연애 9개월 만에 결혼한 린첸!

두 사람에게 지난해 선물 같은 축복이 찾아왔다!

바로 린첸의 2세를 임신한 것이다!

드디어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양상이!

무려 4.2kg의 초 우량아로 태어났는데...

아빠와 아내를 닮아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양상이와 함께

가족은 이제 완전체가 되었다.

모든 게 서툴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내는 린첸!

초보 아빠가 된 린첸의 일상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2년 9월 13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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