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51회 미리보기

 

방글라데시 자파 씨

 

방글라데시에서 온 한국 생활 20년 차!

자파의 취업 도전기

 

1) 이웃집 취준생 자파! 24시간이 모자라

 

캠퍼스에 등장한 공대 조끼 4인방 자파와 친구들!

오늘은 본격 졸업 전,

실습 조별 과제를 하는 날이라는데

실습을 지휘하며 이끌어가는 든든한 조장,

바로 오늘의 주인공 자파!

2002년 대사관에 취직하신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서 살게 되었다는데

첫째로써 받는 기대와 관심들이

어쩐지 무겁게 느껴지기만 한다

 

그런 자파가 급하게 향한 곳은 바로 헬스장!

프리랜서 모델 일을 하러 온

자파에게 내려진 상의탈의 요청?

잠들어 있던 근육들아 제발 일어나! 자파는

과연 완벽하게 촬영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모델 촬영을 마치고 또다시 어디론가 향하는 자파

오랫동안 일해왔던 카레 집에서

신메뉴 개발을 한다는 소식에

이것저것 준비해 온 게 많다는데

자파 표 감사의 카레 만들기 대작전,

과연 자파는 카레집 식구들의

입맛을 취향 저격했을까?

 

 

 

 

2) 영원한 나의 편, ‘가족’

 

점심시간에 집으로 돌아온 자파 씨의 아버지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식사를 한다는데

그런 아버지의 뒷모습이 어쩐지 안쓰러운 자파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취업 걱정에 어깨가 무거워지기만 한다

 

동생과 함께 학교에 찾아온 자파,

집에만 있는 동생이 지루해보여

학교로 데리고 왔다는데

옆에서 과제를 기다려 준 동생이 기특했는지,

동생과의 데이트를 준비한 자파!

11살 차이의 딸같은 동생과의 소중한 하루

그 속에 숨겨진 남매만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24시간이 모자라

즉석 양파 채썰기 대결

영원한 나의 편 아버지

금쪽같은 내 동생

떠나요 둘이서 걱정은 풀풀 버리고

한국 취업 성공기

 

3) 떠나요 둘이서 걱정은 훌훌 버리고

 

취업 걱정에 머리가 아픈 자파,

카레집 매니저 선우 씨와 함께

소금산 등반에 나섰다!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 규모의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볼 계획이라는데

하지만 열심히 올라와 보니... 이제 겨우 입구!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하다는데?

과연 둘은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취업에 도전한 자파,

드디어 면접 연락이 왔다!

이번에는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자파.

늠름하게 면접장으로 향하는데

그런데 어쩐지 차가운 면접장 분위기에

한국말까지 버벅대는 자파

뭔가 예감이 좋지 않다.

과연 자파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2년 8월 23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