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03회 미리보기
터키 - 엠라 씨 나이 35세
아내 우미라 씨 38세
‘기-승-전-닭살’ 이어라!
터키에서 온 한국 생활 5개월 차 엠라.
교육학 연구를 위해 찾은 한국에서
운명의 그녀를 만났다.
첫눈에 반한 여인 미라와 결혼,
지금은 달달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라는데.
아내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엠라의 달달한 신혼일기를 들여다본다.
내일은 박사님 오늘은 소독 왕?
화학을 전공한 뒤,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예비 박사님 엠라.
공부 말곤 해본 적 없다는 그가 한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전공을 100% 살렸다는
그의 직업은 다름 아닌 소독?
엠라의 좌충우돌 ‘첫’ 직장 생활, 과연 어떨까?
아, 짠 내나는 인생이어라!
엠라 박사가 일주일에 하루,
가장 집중해 분석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전단지?
고추장 하나를 사기 위해 마트 투어는 기본이요,
전단지가 뚫어져라 비교 분석에까지
나선다는 자타공인 짠돌이 엠라.
하지만 엠라는 이 짠돌이 기질(?)을
모두 한 사람의 탓으로 돌렸으니...
엠라를 짠돌이로 만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실수해도 괜찮아! 진짜... 괜찮아?
마냥 밝고 행복해 보이는 엠라지만
한국에 온 뒤,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위축되어 있었다는데...
그런 엠라에게 첫 미션이 주어졌다!
아내 없이 홀로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발급받아 오는 것!
그런데! 그의 미션을 확인한 스튜디오에는
민망한 기류만이 흐르고...
엠라의 홀로서기 미션, 그 결과는?
행복의 의미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
짠 내 나는 인생이여
실수해도 괜찮아
나 지금 떨고 있니
최애 노래는 트로트
최애 프로그램은 6시 내고향
K-패치 완료된 터키에서 온 엠라
먹을 때도 걸을 때도 꼬~옥 붙어있는 엠라 부부
사랑이 넘치는 엠라 부부의 일
방송일시 2021년 9월 14일 19:4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