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02회 미리보기

 

우즈베키스탄

알렉산드르 세이트칼리예프(알렉스) 씨

나이 32세

아내 송하나 씨 36세 1인 사진작가

 

카리스마 발레리노

한국 생활 11년 차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알렉산드르 세이트칼리예프(알렉스,32).

여행처럼 찾았던 한국에 정착 후

유니버설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로 활약하고 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공연 준비가 한창이라는데!

2년 만에 올리는 전막 공연! ‘백조의 호수’에서

마법사 로트바르트 역을 맡은 알렉스.

본공연 못지않은 리허설 현장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본다!

 

 

 

 

나의 스승 나의 은인

발레리노였던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어릴 때부터 발레를 했던 알렉스 씨.

놀이공원 무용수로 잠깐 일하러 온 한국에서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 송하나(36) 씨를 만나

한국을 떠나기 싫었다고.

한국에서 다시 발레를 시작할 결심으로

발레단을 알아보던 중 만난 이원국 단장님!

알렉스 씨에게 단장님은 다시 발레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인이란다.

오랜만에 만나 합을 맞춰본 스승과

제자의 케미는 어땠을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인 사진작가로 일하는 아내를 위해 알렉스가

나섰다. 오늘은 발레리노가 아닌

일일 촬영 보조라는데! 조명이면 조명 심부름이면

심부름, 모델 컨디션 확인까지.

아내의 오른팔 역할 톡톡히 한 외조의 왕 알렉스!

우리 남편 엄지 척!이 절로 나온다는

촬영 현장 속으로 들어가본다.

 

사위 사랑은 장모♥

더운 여름, 공연 준비로 힘들 알렉스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하신 장모님!

송가(家)네 남자들보다 낫다는 장모님 말씀답게

앞치마 장착하고 서툰 솜씨로 음식을 돕는 알렉스!

알콩달콩 장서지간 속 다소 편애적인(?)

삼계탕 배분에 입 삐죽! 했다는 사연은?

이웃집 찰스 제작진을 향한 장인어른의

귀여운 환영 인사도 함께 만나본다.

 

카리스마 발레리노

영원한 나의 스승

오늘은 당신의 그림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무대에서 날아오르다

 

무대에서 날아오르다

드디어 ‘백조의 호수’ 전막 공연 날!

오랜만에 올리는 전막 공연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알렉스.

어깨너머로 배운 분장도 직접 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데!

응원 온 가족들에 힘을 얻은 알렉스 씨는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9월 07일 화요일 KBS 1TV 저녁 7시 4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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