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스페인 라라 베니또 씨 

꿈 한국에서 

가수 성공하는 것

 트로트계 대가 

이건우 작곡가 





이웃집 찰스 244회 미리보기


스페인 라라 베니또 씨 나이 27세 (94년생)

남편 김 정훈 씨  직업 음원 해외 유통업 


가수를 꿈꾸는 스페인에서 온 라라! 

그녀의 일상 속으로

10년 전 한국 드라마에 빠져 

한국어를 혼자 배우기 시작해,

4년 전 한국으로 와, 정착한 라라.


시댁에서는 애교 많은 사랑둥이 

카메라 앞에선 프로 모델!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라라 베니또


그녀의 꿈은 한국에서 ‘가수’로서 성공하는 것! 

모델일과 방송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꿈을 위해 달려가는 그녀.

그녀의 곁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사람 

남편 정훈 씨가 있다.

얼마 전 월세방을 탈출하고 알뜰살뜰 돈을 모아,

 2층 전셋집을 얻게 된 라라네 부부.

하지만 기쁨도 잠시, 코로나19로 줄어든 수입 탓에 

라라네 부부는 예전보다 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라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꿈꾸며 웃음을 잃지 않는 라라!

그녀의 일상 속으로 빠져보자.

 




가수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쉽지 않은 가수 도전기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수’로 성공하기엔

 너무나도 힘든 현실.

또한 기획사에서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지원자들만 받고 있어,

20대 후반인 라라에게는 암울하기만 하다.

그래서 최근 음악경연에서 인연이 된

 이건우 작곡가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직접 그의 연습실로 찾아가는데...

과연 트로트계의 대가 이건우 작곡가에게는

 어떤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

    



라라의 힘이 되어주는 흥 넘치는 시댁 식구들!

머나먼 타지에서 온 그녀에게 

가족처럼 대해준 이들이 있으니!

바로 시댁 식구들. 라라는 어려울법한 

시댁 식구들에게  특유의 애교와 예절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스페인에 있는 가족 대신 한국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시댁 식구들!

언제나 흥이 넘쳐 이번에는 라라를 위한

 멋진(?) 세레나데도 준비했다고 하는데... 

시댁 식구와 함께해,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현장 속으로 빠져본다.


두근두근 첫 생방송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우연히 지원하게 된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합격한 라라. 그녀는 한국인도 부르기 힘든

 ‘이선희-인연’노래를 선곡한다. 가사를 이해하기도,

 부르기도 어렵지만 오랜만에 무대에 설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하는 라라. 마침내

 인생 첫 생방송에 올라,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과연 라라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녀의 힘찬 도전기를 볼 수 있는

 스페인 라라의 이야기!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방송일 7월 7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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