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우크라이나 김카테리나 

테마파크 소속 댄서 

공연 팀 최고참 9년 차 댄서

남편 김 재혁 씨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이웃집 찰스 243회 미리보기


우크라이나 김카테리나 씨 

나이 36세 


김재혁씨 33세 직업 테마파크 공연단 댄서


테마파크의 마스코트는 나야 나! 

리듬체조의 강국, 우크라이나에서 

리듬체조를 했던 카테리나.

2007년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뒤, 

테마파크 소속 댄서로 일하고 있다. 

테마파크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그녀. 

그녀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다, 춤추는 가장 카테리나

어느덧 공연 팀에서 최고참이자 

최고령 선배가 된 서른여섯, 9년 차 댄서 카테리나.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체력, 여기저기

 아파오는 몸.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우크라이나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그녀는 다시 무대 위로

 오를 수밖에 없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살아가는 힘, 든든한 그녀의 지원군! 

카테리나의 곁엔, 그녀가 외로울 새 없게 

만들어주는 지원군들이 있다.

그녀의 냉장고를 언제나 든든하게 채워주는 

‘시할머니, 시할아버지’가 그 중 단연 일등!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근엔 각종 한국 요리에 

직접 도전해보고 있다는 카테리나. 

하지만 시할머니의 특별한(?) 레시피에 

제대로 당황하고 만다. 

과연 그녀를 떨게 만든 시할머니의 

특별 레시피는 과연?




시할아버지,시할머니 사랑 가득하고 

남편 재혁씨와의 달~달한 카테리나의 한국생활기


희망이 있기에 매일, '내일'을 준비하는 그들

더 안정적인 삶을 위해 귀화 시험을

 준비하는 카테리나! 

그녀의 도전에 힘을 실어주고자 특별한 

손님이 카테리나의 집을 방문했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손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그녀에게 사이다 같은

 직언을 아끼지 않은 특별한 패널까지!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 6월 30일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