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엔리코 & 피오레 

셰프 부부 

상수동에서 만나는 시칠리아

 레스토랑 츄리츄리

 전통 음식 아란치니 

테이크아웃 가게

 푸드트럭 도 




이웃집 찰스 196회 


이탈리아 엔리코&피오레

 

피오레 올리비에리 엔리코 올리비에리 부부


-상수동에서 만나는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서부에 있는 지중해 최대의 섬인

 시칠리아. 이곳은 풍부한 식재료와 독특한 

식문화로 일명 하늘이 내려준 주방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상수동에서 바로 이 시칠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엔리코, 피오레 부부가 6년째 운영 중인 

시칠리아 레스토랑이다. 작은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푸른색 페인트를 칠한 벽과

시칠리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마치 시칠리아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 그리고 시칠리아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음식까지. 부부는 시칠리아 

본토의 맛을 추구해, 이탈리아의 와인&레스토랑

 가이드인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에도

 선정됐다. 이탈리아에서 온 엔리코, 피오레 부부와

 함께 상수동 속 시칠리아로 떠나보자.



<츄리츄리>

상수역 맛집

02-749-9996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13

 지번 상수동 314-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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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 22:00Break time 15:00~18:00


8,000원

스피나치 

19,000원

라비올리도 

8,000원

아란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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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음식?! 시칠리아 전통 음식, 아란치니

6년 동안 시칠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인 엔리코,

 피오레 부부. 특별 출연한 샘 해밍턴 역시 부부의

 가게를 알 정도로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다는데. 부부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시칠리아의 전통 음식인 아란치니다. 익힌 쌀과

 채소, 치즈 등을 넣어 동그랗게 만든 뒤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는 아란치니는 주먹밥을 

튀긴 것과 비슷한 음식이다. 이원일 셰프 역시 

악마의 음식이라며 극찬한 아란치니! 부부는 

이 아란치니로 테이크아웃 가게를 낼 

예정이라는데. 새로운 가게를 내기 위해 이곳저곳 

부동산을 찾아다니는 부부. 두 사람은 과연

 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이탈리아인 셰프 부부의 자존심

시칠리아 본토의 맛을 추구하는 셰프 부부. 

하지만 한국에서 딱 맞는 재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수산시장에서 두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이 있으니... 바로 생멸치다. 

시칠리아에선 매일 생멸치로 요리를 해먹을

 정도지만 한국에선 생멸치를 구하는 게 쉽지

 않다는데. 오랜만에 구한 생멸치로 특별한 

파스타를 준비하는 두 사람! 시칠리아에서도 

팔레르모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독특한 

멸치 파스타는 과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처음 입어본 한복, 처음 찍어보는 기념사진

한국 생활 12년 차인 엔리코와 엔리코를 따라 

이듬해 한국행을 선택한 피오레. 두 사람은 

2011년 한국에서 정식 부부가 됐지만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결혼식은커녕 결혼사진조차

 찍을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일주일에 하루뿐인

 쉬는 날, 한국인 친구들과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부부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난생처음으로 한복을 입어보는데... 내친김에 

기념사진까지! 알콩달콩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첫 기념 촬영 현장으로 가보자.


-이탈리아인 셰프 부부의 푸드트럭 도전기

아란치니 테이크아웃 가게를 시작하기 전, 

과연 아란치니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시장조사에 나선 두 사람! DDP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푸드트럭에 

도전하는데. 영업 시작 전부터 쏟아지는 

관심에 자신감이 넘치는 엔리코와 피오레!

 그런데 첫 아란치니를 팔기도 전에 돌발

 상황 발생?!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푸드트럭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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