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외발자전거 영재

 10살 김가란  

딴짓의 재해석 

리틀 아이언맨 13살 양승민

 아역배우 김설 

수학 영재 오빠 12살 김겸 


 

 

영재발굴단 206회 미리보기 


◎ 국내는 물론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외발자전거 영재 김가란(10) 양!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42.195km 마라톤 도전기!


작년, 외발자전거 강국이라는 독일과 일본을

 포함한 34개국이 참가한 세계외발자전거 

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며, 

외발자전거 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오늘의 주인공! 깜찍한 미소를 가진

 10살 김가란 양이다.


우연히 다니게 된 태권도장에서 외발자전거를 

접한 뒤 외발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게

 됐다는 가란이는, 운동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뿐만 아니라, 

2년도 안 돼 세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외발자전거 영재라는데.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무려 스무 개가 넘는다는 

외발자전거의 모든 종목을 섭렵! 

외발자전거 계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외발자전거가 좋아 발바닥 살갗이 벗겨진 것도

 모른 채로 몇 시간씩 외발자전거를 탔다는 

가란이는, 최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바로, 외발자전거를 즐겨 

타는 어른들도 타기 힘들다는 36인치 외발자전거를

 타고 42.195km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 

심지어, 이번 대회에서 작년도 우승자보다도

10분이나 빠른 2시간 20분 안에 완주해내는 것이

 가란이의 목표라는데...


그리고 다가온 대회 당일. 평소 장거리 마라톤을

 뛰는 어른들에게도 악명높은 코스인데다가 

날씨까지 30도를 웃도는 상황. 뙤약볕 속에서

10살 가란이는 42.195km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까?


마라톤 도중 갑자기 닥친 위기 상황과 이를 

극복하며 끝까지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 가란이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는데... 


모두를 울린 외발자전거 영재 김가란 양의 

새로운 도전


 



◎<딴짓의 재해석> 경기도 하남을 떠들썩하게

 만든 리틀 아이언맨, 양승민 군(13)! 

마블 최초 한국계 아티스트 앤디박의 평가는?


열정은 넘치는데 차마 응원은 할 수 없는 

내 아이의 “딴짓”!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재해석” 해보는

 시간, <딴짓의 재해석>!


두 번째 아이를 만나러 간 곳은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 단지다. 늦은 밤 아파트 단지에 나와

 누군가를 기다리는 한 무리의 아이들! 아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것은 황당하게도 

아이언맨이었는데! 한 땀 한 땀 직접 만들었다는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달밤의 팬미팅을 즐긴 

오늘의 주인공! 히어로 수트 만들기에 

푹 빠져있다는 13살 양승민 군이다.


8살 때 처음 동생을 위한 박스 로봇 수트를 

시작으로 지난 6년 동안 히어로 수트를

 만들어왔다는 승민이! 그 역사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승민이네 집 입구부터 거실, 방안 곳곳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 스파이더맨, 로닌 등

 승민이표 핸드메이드 히어로 수트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었는데!


직접 수트를 만든 뒤 입고 나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때 행복하다는 승민이와 달리 부모는

 고민이 깊다. 이제 곧 중학교를 올라가는 

아이가 좋아하는 수트 만들기를 계속하게 

둬야할지, 이제는 학업에 전념하게 해야 할지

 걱정이라는 것. 게다가 기존 미술 전공자들과는

 살짝 다른 별난 작품 활동에 실제로 승민이에게

 재능이 있는 건지도 궁금하다는데!


승민이의 독특한 재능과 열정을 두고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찾은 특별한 전문가! 

어벤저스 히어로들의 아버지,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 박이다. 실제 마블 스튜디오의 

캐릭터들을 만들어온 미술감독이 본 승민이의

 히어로 수트는 어땠을까?


영재발굴단의 새 코너 <딴짓의 재해석> 

히어로 수트에 푹 빠진 양승민 군의 이야기


예고 영상


 

◎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씬스틸러!

 국민 여동생 ‘김설’ 양이 영재발굴단을 찾은 이유! 

지능지수 상위 0.1%의 수학 천재 오빠, 김겸(12) 공개! 


폭풍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아역배우 김 설 양이 영재발굴단의 문을 

두드렸다. 똑똑한 사람을 제보하기 

위해서라는데! 그 주인공은

 김 설 양의 오빠, 12살 김 겸 군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서를 읽던 도중 

제작진을 맞이한 겸이는 책 속에 나오는 

수학 수수께끼로 첫 만남부터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는데~ 4?5=12, 4?6=13, 그렇다면 4?7의 

답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제작진은....

.자신 없이 28이라고 얼버무리고 말았는데... 

이에 겸이는 이 문제는 일반적 10진법이 아닌, 

다른 진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설명하고

 완벽한 풀이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산책 중 네잎클로버를 찾다 꽃잎의 수에서도

 피보나치 수열을 생각해내는가 하면, 친구들과도

 연산실력을 겨루는 수학 보드 게임을 즐기는 등

 생활 속에서도 수학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는데~


수학이 아름답고 신비롭다고 말하는 겸이는 

4살 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문제를 놀이로 

풀 정도로 하나를 가르쳐주면 스스로 열을 

깨치는 아이였다고. 수학이 좋아 공부하다 보니

 현재 초등학교 5학년임에도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특히 많은 수포자들을 양산한 미적분까지

 완벽하게 통달했다는 겸이.


까다로운 문제로 실력을 검증한 제작진! 

완벽한 개념이해와 논리력으로 문제를 풀고

 설명까지 마친 겸이의 모습에 전문가는 

감탄하며 ‘뛰어난 수학적 사고력과 독해력을 

가졌다. 문제를 즐기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수학 천재들을 만나온 

제작진을 더 놀라게 했던 겸이의 재능은 바로,

자신이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학 소설을

 쓴다는 것! 무리수가 유리수와 함께 ‘수’로 

인정받게 된 수학 발전의 역사를 1차 세계대전에 

대입해 만든 이야기 ‘수학 대전’! 겸이의 수학 

소설은 서울대 수학과 석박사들도 감탄할 정도~!

 ’역사적 사실과 수학 논리력은 물론, 창의력과

 통찰력까지 겸비한 인재’라고 평가했는데! 

겸이의 재능,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 종합적인 

지능 검사 결과! 언어이해능력이 155! 

상위 99.9% 이상으로 측정불가 수준이라 나왔는데..


스튜디오를 감탄으로 가득 차게 한 김 겸 군의

 놀라운 비결이 6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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