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임플란트 

올바로 알고 계십니까 

권긍록 교수 치과보철과

허 익 교수 치주과 전문의 

치주질환 치아 잇몸

 급성치주염 


 


명의 615회 미리보기 


임플란트, 올바로 알고 계십니까

 

씹는 거뿐만 아니라 맛을 느끼고 정확한 발음을

 하게 도와주는 치아. 하지만 치아가 사라진다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치과 치료를 미루다 보니

 잇몸에 문제가 생겼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가 망가지고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잇몸의 문제로 음식을 

씹기 어려워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게 되고, 

심지어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들. 치아 상실은 노화에 의한 자연현상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사고, 치주질환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노년층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치주질환! 내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한 씹는 기쁨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잇몸, 치아가 좋지 않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임플란트! <임플란트, 올바로 알고 계신가요?>

 편에서 알아보자.


권긍록 교수 / 치과보철과 전문의

 병원 :  경희대병원 보철과 권긍록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장 겸 원장 

스위스 Geneva대학 치학부 보철 및 교합과 방문교수 

미국 Harvard대학 치학부 보철과 및 임플란트과 방문교수 

ICOI(국제임플란트학회) Korea 회장 역임 

현) ICD(국제치과의사회) Korea Section 사무총장 

현) 대한스포츠치의학회 회장 

현) 대한치과보철학회 자기회장 

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자기회장



허 익 교수 / 치주과 전문의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과장(전)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부원장(전)

뉴욕주립대학교치과대학(버팔로) 방문교수

1996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

한국치의학교육학회 부회장





임플란트, 아무나 할 수 없다?


10년 동안 8개의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김상호 님.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임플란트를 심게 된 

이유는 바로 치아우식증 때문이다.


현재 오른쪽에서부터 왼쪽 송곳니까지 문제가 

생겨 발치를 했지만 김상호 님은 3mm 임플란트 

심기에 뼈가 부족한 상태! 그렇다면 뼈가 부족한

 환자는 임플란트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중독 수준의 과도한 음주, 흡연,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과 고혈당,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선 잇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임플란트.

과연 임플란트는 누구나 할 수 있을까?


흔들리는 치아, 보존해야 할까? 빼야 할까?


40대 환자 정민수(가명) 님.

병원에 오기 전 약간의 통증,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경험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방치했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져 병원에 오게 됐는데...


검사결과 급성치주염 진단이 내려졌다. 

정상상태에 비해 잇몸뼈가 1/3이상 없어져 

치아들이 씹는 힘을 잘 못 견디는 상태. 

문제는 안쪽 어금니. 잇몸뼈가 너무 녹아내려 

결국 발치하게 됐다.


잇몸뼈가 많이 녹고 염증이 생겨 발치를 

생각했던 김형기 님.


하지만 현재 환자분이 통증이 없고 

뼈도 좋아 발치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 보존해야 하고 어떤 경우에는

 발치해야 하는 것일까?


 

치아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은?


22년 동안 치과 검진을 받은 박온자 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치료할 때가 되면

 괜히 치아가 근질근질 거린다고 한다.


박온자 님은 별다른 치료 없이 스케일링과 

충치 치료를 꾸준히 해 나이에 비해 치아와

 잇몸 상태가 좋은 편이다.


그렇다면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인가?


환자분은 정기적인 검진뿐만 아니라 

식사를 한 후에 바로 양치질 하는 습관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지나치는 양치질.


다른 질병과는 달리 치아는 질병을 완화시키기

 위한 약이 따로 없기 때문에 양치질을 제일 중요시

 한다. 그렇다면 양치질 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양치질 외에도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씹는 기쁨을 되찾아 주는 임플란트.

 <임플란트, 올바로 알고 계십니까?>편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내 치아를 잘 보존하는 방법, 

명의가 알려주는 치아 건강관리의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자.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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