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 열전]

목소리 큰 시어머니

 주눅 든 며느리 

시어머니 김명녀 여사 

필리핀 며느리

 라이니로즈 고메라 씨 

강원도 양양  




다문화 고부 열전 274회 미리보기 


목소리 큰 시어머니, 주눅 든 며느리


강원도 양양 아침부터 요란스러운 이곳은?

목소리 큰 시어머니 김명녀 여사 71세 


필리핀에서 온 주눅든 며느리 

라이니로즈 고메라 씨 43세 가 함께 사는 집 


시어머니의 큰 목소리가 무서운 며느리 

이걸 가져갔어야지 아니 그거 말고 


그이유로 자연스럽게 시어머니 앞에서는 

늘 어두운 표정이라는 며느리 





엄마 제가 연탄 좀 갈게 해주세요 

궂은 일도 꼭 본인이 나서서 한다는데 

어머니 며느리를 못 믿으셔서 그래요? 


사실 알고보면 김명녀 씨는

어마어마한 츤데레 시어머니 


사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얇은 옷을 입었을때 

옷을 두껍게 입어야지

(옷을 얇게 입어서 감기 걸리지 않을까?

날로 가까이 오라고 해야게다) 


애정 표현이 어렵다는 시어머니 김명녀 씨 

며느리의 오해는 깊어만 가고 


표현 서툰 시어머니 vs 오해가득 며느리 

필리핀 여행을 통해 친해줄 수 있을까요? 

 

방송일시 2019년 3월 7일 목 오후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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