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Pick 쌤과 함께 이슈 픽 157회 미리보기

 

중독 사회, 우리는 왜 도파민의 노예가 됐나

 

당장의 쾌락에 굴복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관여하는 건

뇌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 물질인 '도파민'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하는 '쾌락 호르몬'으로,

적당한 양이면 탈이 없지만

현대인은 너무나 쉽게, 빠르게,

과다하게 도파민을 생성한다는 게 문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게임,

도박, 마약 같은 중독 현상들은

오래전부터 사회적 문제로 인지돼 왔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새롭게 대두된

행동 중독 현상들이 두드러지면서

이른바 과잉 쾌락의 사회로 심화되고 있다.

과잉 쾌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건강한 뇌와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장동선 박사 편은

방송일시 11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로 방영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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