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00회 특집 미리보기

 

2023년 8월 22일

<이웃집 찰스> 400회를 맞이하다.

<러브人아시아>, <미녀들의 수다>에 이어

외국인 프로그램의 정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집 찰스>. 2015년 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년 7개월간 이방인에서 이웃으로

거듭나기 위한 찰스들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웃집 찰스>를 걸쳐간

찰스만 해도 77개국, 311팀!

이번 400회에는 1990년대, 2000년대

맹활약했던 1, 2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와

사유리, 크리스티나가 찾아주었다.

더불어 다시 보고 싶은 찰스 3인 앤디,

소하기, 니키타까지! <이웃집 찰스> 400회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살펴보자.

 

웃음 대잔치! <찰스 반상회>로 오세요~

한국살이 최소 10년 차부터

최대 29년 차 1~3세대 외국인 방송인들이

모인 <찰스 반상회> 한국 생활에 적응하며

겪었던 일화들을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유리는 일본과 한국의

문화 차이로 인해, 실수 아닌 실수를 저질러

일주일 동안 집밖에 나오지 못했던

사연을 회상했다.

 

 

 

 

한편 <이웃집 찰스> 400회

최연소 출연자 니키타가 한국어에

서툴던 시절 에피소드를 얘기하자

크리스티나는 크게 공감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흥이 잔뜩 오른

MC 홍석천의 돌발 행동에 출연자와

제작진 모두 당황했다는 후문~

배꼽 빠질 정도로 재미있는 8인 8색 이야기가

400회에서 대공개 된다.

 

외국인 방송인의 극한 체험

한국에서 겪은 문화 차이

이웃으로 거듭난 이방인

이방인의 얼굴로 한국에서 살아가기

한국살이 중 겪었던 고충 차별

 

이웃이 된 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

외국인에게 한국은 과연 살기 좋은 나라일까?

과거부터 세계화를 연신 외치던

한국 사회지만, 이방인들에게 차갑던 순간도

있기 마련. 마음속 깊이 담아두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어렵사리 꺼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물론, 한국 사회에 날리는

과감하고 따끔한 일침까지~ 이방인에서

이웃으로 거듭난 이들의 한국 생활의

첫 시작부터 적응 과정, 앞으로의 미래까지

그려보는 <이웃집 찰스> 400회 특집!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KBS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23년 8월 22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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