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89회 미리 보기

 

미국 메간 편

1년 8개월간의 기록

 

쌍둥이 엄마가 되어 돌아오다!

미국 메간의 난임 극복 프로젝트

4년 전!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인플루언서이자 남편을 ‘서방님~’이라 부르며

<이웃집 찰스> 214회를 빛냈던 주인공, 메간!

그녀가 쌍둥이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22세에 조기 폐경으로 난임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꿈에 그리던

엄마가 될 수 있었던 그녀의 이야기.

메간의 난임 치료부터 임신, 그리고

출산까지 1년 8개월의 긴 여정을 따라가 본다.

 

메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준,

동생의 난자 기증

 

어릴 적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단란한 가족을

꿈꿔왔던 메간. 때문에 자신의 난임 판정을

받아들이고 좌절감을 극복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는데...

그런 메간에게 큰 희망을 준 사람은 바로,

미국에 사는 동생이었다.

언니 메간의 난임 소식을 듣고

기꺼이 난자 공여자로 나서준 것!

코로나19 감염세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던 2021년, 한국으로 날아온 동생 카일라.

 

 

 

 

2주 간의 자가 격리를 거친 끝에

메간 부부와 카일라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난자 공여는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국내에서의 난자 공여 시술은

법적 절차부터 꽤나 까다롭고 복잡한데다

그 과정을 통과한 후, 진행되는 시술 역시

매일매일 주사와 약물을 투여해야하는 등

만만치 않기만 한데...

다사다난 했던 메간의 임신을 위한

난자 공여 프로젝트 전 과정이 공개된다.

 

4년 만에 한국-미국 가족 상봉 날!

쌍둥이들의 돌잔치를 앞두고 한국으로

총출동한 메간의 미국 가족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대부분의

시간을 아빠와 단둘이 보냈다는 메간.

그래서 여느 부녀지간보다

더욱 애틋할 수밖에 없는 사이라고.

결혼식 이후, 코로나19와 임신 준비로 인해

4년 만에 만난 아빠를 보자마자 메간은

눈물부터 앞선다. 메간의 아빠는 한국에서

머무는 짧은 일정 중에 그간 딸을 잘 돌봐준

사돈 가족들에게 보답하고자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데... 한국, 미국 가족들이 한데모인

가운데 메간 부부의 집에서 ‘미국식 홈 파티’가

열렸다. 말도 통하지 않고, 식사 문화도 달라

어색한 분위기의 두 가족. 과연,

그 거리감을 좁힐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3년 5월 30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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