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569회

 

아이 넷, 엄마 하나! 굳세어라 수연 씨!

 

# 굳세어라 수연 씨와 토끼 같은 4남매

 

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 전라북도 익산의 시골로

내려와 살기 시작한 4남매의 엄마 수연 씨.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4남매를

키우게 되면서 엄마 수연 씨는 강해져야 했다.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된장.

친정엄마가 담그던 장을 눈여겨보고 본격적으로

된장 사업을 시작했다. 40개의 항아리는

1,000여 개로 늘어나는 동안 어렸던

아이들도 이제는 성인이 됐다.

 

최근 수연 씨네 장독대가 떠들썩해졌다!

뿔뿔이 흩어졌던 4남매가 모처럼 모였기

때문이다. 방학을 맞아 집으로 내려온

첫째 유화와 셋째 유신, 군에서 휴가를 받은

둘째 종흔 그리고 갓 스무 살이 된

막내 유란이까지, 설을 앞두고 바빠진 엄마를

위해 4남매가 뭉쳤다!

 

 

 

 

<출연자 연락처 전화번호 >

 

4남매 된장

063-832-5440

전북 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75

지번 동고도리 715-1

 

 

09:00 - 18:00

 

19,800원

4남매시골된장1kg

38,500원

4남매유기농된장950g

 

쇼핑몰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4namme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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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엄마의 부탁으로 유튜브 촬영과

편집을 맡은 첫째와 된장 공장에서 메주를

만드는 것부터 미용 전공을 살려 촬영할 때

엄마의 메이크업까지 도맡는 넷째. 그리고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틈틈이 도와주는 둘째와

셋째까지. 4남매는 엄마의 S.O.S라면

손을 빌려주는 든든한 존재들이다.

 

 

# 열혈 CEO 엄마의 든든한 조력자

 

홀로 4남매를 책임질 수밖에 없었던 수연 씨,

홀로 억척스럽게 사업을 일궜다. 한번 벌린 일은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열정 때문에 늘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웃을 일보다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버텨낸 시간이 많았던 그녀에게도 최근 큰 변화가

생겼다. 된장 회사 직원이자 남자친구인

남영 씨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것.

특히 남영 씨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든든한 일꾼으로 4남매와의 갈등에서는

부드러운 윤활제 역할을 톡톡히 해 준다.

이제는 사업의 조력자를 넘어서 가정의 평화까지

생각해주는 남영 씨가 고맙다.

 

# 업무가 많아 힘들다는 첫째

vs 일 벌이기 좋아하는 엄마

 

최근에 그만둔 직원의 공백으로 사무실 업무와

택배까지 대폭 늘어난 상황. 첫째 유화의 업무는

점점 버겁기만 하다. 그만둔 직원의 공백만

메우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사업이란 예기치 않게

일이 생기는 법! 갑작스레 어린이집 체험까지

잡힌다. 급하게 잡힌 체험에 엄마 수연 씨는

유화에게 일손을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급한 불부터 끄려는 엄마가 못마땅하지만,

체험장으로 나선 첫째. 그런데 확장한 체험장

사업까지 잘 해내고 싶은 엄마 수연 씨의 눈에는

우왕좌왕하는 첫째가 미덥지 않고 결국 폭발하고

만다! 체험장은 엄마의 몫이니 가서 사무 업무를

하겠다는 첫째 vs 사업 확장한 체험장까지

4남매와 잘 해내고픈 엄마.

 

과연 모녀는 화해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3년 1월 27일 (금) 오후 09:10

 

예고 영상 

 

 

[출처] mb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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