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776회 미리보기

 

무릎 프로젝트 2부

새 무릎으로 사는 법

 

<무릎 - 2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인용 교수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

 

어느새 생긴 무릎 통증, 내 무릎 건강은 괜찮은 걸까?

 

수술 없이 무릎을 오래 쓸 마지막 기회,

명의와 함께하는 6주간의 무릎 프로젝트!

 

1부 - 통증 없이 오래 쓰는 법

2부 - 새 무릎으로 사는 법

 

지난 1부에서는 통증 없이

무릎을 오래 사용하는 법에 대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명의와 함께 알아보았다.

 

세 명의 참가자들은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줄이며 오래 무릎을 사용하고자

‘비수술 치료’ 6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2부에서 함께 확인해보자!

 

 

 

 

한편, 불가피하게 무릎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다.

오랫동안 무릎 통증을 외면하고

치료시기를 놓쳐 수술 단계까지 이른 것이다.

무릎은 한번 악화되면 돌이키기 힘들어진다.

 

그렇다면 치료의 적기는 언제일까?

새로운 무릎으로 어떻게 잘 살 수 있을까?

수술보다 중요한 환자들의 6주 재활 과정!

명의와 <무릎 프로젝트 2부 – 새 무릎으로 사는 법>

편에서 함께 이야기해본다.

 

빠른 일상의 회복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하기에는 젊은 나이지만,

엑스레이를 보면 이미 관절이 완전히 닳아 있다.’

60대 초반 한 남성의 무릎 검진을 한

정형외과 교수의 진단이었다. 이 남성은

긴 시간 동안 무릎의 통증을 느꼈지만, 노동하고

농사지으며 살기 바빴기에 고통을 참으며

아픈 무릎을 끌고 계속 일해 왔다.

골관절염 4기와 내반 변형으로 결국 결정된

양쪽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하지만 새 무릎을

위해서는 수술보다 재활 과정이 더 중요하다.

수술 하루 만에 무릎을 90도로 굽힐 수 있게 된

환자, 이제부터 새 무릎으로 일상에서

잘 회복하고 살아가기 위해

‘명의 무릎 프로젝트’에서 재활을 시작한다!

그 과정을 지켜보자.

 

 

 

 

오래 서 있는 직업, 무릎은 괜찮을까?

 

앉아 있는 자세, 걸어 다니는 활동보다

무릎 건강을 더 해치는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

그러나 일도 무릎도 포기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수술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이

일상에서 무릎 건강을 위한 운동과 재활을

병행하고 있다. 오래 서 있는 일을 하는 59세의

한 여성 또한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하루에 10시간씩 최소 주 4일을 근무하는

이 여성도 오래 전부터 무릎이 아픈 것을

느꼈다. 서비스업, 교육 종사자를 비롯하여

하루에 몇 시간씩 오래 서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릎의 통증을 호소한다.

2부 <새 무릎으로 사는 법> 편에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참가자의 무릎 재활 과정을 보며

건강한 무릎을 위해 함께 실천해보자.

 

건강한 무릎으로 살아가려면

 

심한 내반 변형으로 무릎 통증이 10점 만점 중

9점에 달해 결국 골절술이 결정된 50대의

여성도 ‘명의 무릎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수술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인공관절을 넣는

인공관절 수술과는 달리 휘어진 다리의 각도를

정확히 계산하여 뼈의 변형을 바로잡아 무릎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절골술을 시행하기로 했다.

인공관절을 넣지 않고 자신의 뼈를 유지해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인공관절 수술보다

오히려 회복이 더뎌 통증도, 보행도 더 오래

견뎌야 한다. 수술 이후 새로운 무릎으로

살아가기 위한 과정을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명의와

6주간의 무릎 프로젝트에서 함께한다.

 

EBS 명의 <무릎 프로젝트 2부 – 새 무릎으로

사는 법> 편에서 ‘비수술 치료’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결과, 무릎 수술 후 재활하는

참가자들의 과정에 대해 함께 보기로 한다.

 

*방송일시 : 2022년 7월 22일 (금) 밤 9시 50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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