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47회 미리보기

 

스페인 - 호세 씨

 

이사를 앞두고 벌어진 부부 싸움?!

 

강원도 영월에서 캠핑장을 운영 중인 호세와 유나.

그동안 캠핑장 옆에 이동식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고~

캠핑장 폐업이 결정되면서

이사까지 가야 하는 상황!

그렇게 결혼 3년 차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신혼집을 마련한 두 사람.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나 싶었는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심상치 않다?!

새집에 가져갈 가구에 대한 생각이 다른 두 사람.

결국 몇 마디 주고받더니

이내 언성이 높아지고 마는데!

과연 두 사람은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가 ‘우리 집 찰스’로~

 

캠핑장 청소를 끝낸 후 장인⸱장모를 비롯해

처제 부부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뒤이어 호세를 처음 만난 날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이웃집 찰스>가 <우리 집 찰스>가 되는구나’

라며 외국인 사위를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는 장모님.

그런 장모님을 울린 호세의 결정적 한마디가 있다?

장모님의 눈물 버튼을

눌러버린 호세의 말은 무엇이었을까?

 

캠핑장 폐업도 슬픈데 이사까지

처가 사랑 듬뿍 받는 맏사위

음식으로 문화를 알리다

 

꿈은☆이루어진다! 스페인 문화 전도사 호세!

 

한국 사람들에게 스페인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는 호세.

호세의 꿈에 한 발짝 나아갈 기회가 다가왔다!

영월군의 제안으로 영월 주민들에게

스페인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것!

영상 자료부터 역사 공부, 스페인 음식까지~

참가자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끝낸 호세와 유나,

부부는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2년 7월 19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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