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 

금빛 리더십  

쇼트트랙 꿈나무 9살 비호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편

 개그맨 김원효 




영재 발굴단 153회 미리보기 


●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의 금빛 리더십,

그 비밀은!?


아름다운 4등의 비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당당히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 뒤엔 맏언니 김아랑 선수의 금빛 

리더십이 있다는데?! 올림픽 이후에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소천사’ 김아랑 선수! 과연 

그녀에겐 어떤 저력이 있어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에너지를 주는 것일까? 영재발굴단은 그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그 비결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녀의 비밀 긍정심리자본 

겉으론 구김살 없이 그저 해맑아 보이는 김아랑 선수.

 그러나 그녀의 운동 인생에는 유난히 역경이 많았다고

 한다..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았고, 전주에는 

빙상장이 하나밖에 없어 훈련을 할 장소도 부족했다고.

 심지어는 잦은 부상까지 따르다, 결정적으로 올림픽 

직전 전국동계체전 경기에서 실명 위기가 올 정도로 

큰 부상을 당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녀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 때문이었다. 


김아랑 선수의 부모님은 어려운 환경에서 딸의 선수

 생활을 지원해오면서도, 단 한 번도 김아랑 선수의 

경기 성적에 대해 혼을 낸 적이 없었다. 언제나 1등 

보단 과정을 중시했기 때문에 딸이 승패를 떠나 매 

순간을 즐기길 바랐던 아버지 어머니 이다.

 올림픽 시합 전날, 잘할 수 있다는 말 대신 

어머니께서 보내 온 메시지는‘아랑아, 그냥 즐겨’

였다. 그 말이 김아랑 선수에겐 다른 어떤 말보다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데. 

고된 훈련으로 모양이 변해버린 발과 10년 넘게 

빠짐없이 기록해온 그녀의 피와 땀이 담긴 훈련

 일지들. 긴 시간 동안 성실히 노력할 수 있었던 건

 모든 일을 즐기려는 그녀의 마음가짐 때문이었다. 


한편 김아랑 선수와 쇼트트랙 꿈나무 비호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9살 비호는 지난해 11월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그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런 비호를 위해 일일 

쇼트트랙 선생님을 자처한 김아랑 선수! 그녀가

 쇼트트랙 꿈나무 비호에게 전해주려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모두를 웃음 짓게 하는 행복한 스케이터,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 그녀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4월 11일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우리나라 대표 개그맨이자 유행어 제조기, 

‘김원효’!! 

미국으로 날아가 극찬을 받은 사연은?!


유쾌한 입담을 가진 개그맨이자,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방송에서 그를 자주 볼 수 없지만 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유는

 박성호,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 의 동료들과 

개그와 춤, 노래, 마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공연을 하기 때문이다. 김원효의 공연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았다고 하는데?! 


뉴욕, 호주, 중국 등 전 세계를 돌며 진행 중이라는

 공연! 그는 전 좌석 매진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기까지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티켓을 팔기 위해 낯선 해외에서 직접 

거리로 나가 표를 팔기도 했다는데! 그 결과, 

미국에선 슈퍼볼 대회 심지어 아델 공연이 겹쳐도 

매진을 시킬 정도로 공연의 인기는 뜨거웠다. 


한편 1년 전,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아내 심진화 씨와

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살을 빼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식욕까진 못 빼더라.

 김지선 씨가 준 다산의 기운을 다 먹어버렸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항상 아내 심진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한다는 그는 같은 목표를

 세워 다이어트를 하고, 노후 준비를 위한 김밥 

사업도 하고 있다고. 바쁜 일상에서 아내의 긍정 

에너지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혀 사랑꾼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김원효는 개그 콘서트 당시 벌어진 어머님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는 방청을

 위해 찾은 개그콘서트 녹화장, 댄스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했었다는데! 대회 직전 화장실 앞에서

 잠깐 연습한 웨이브였는데 남다른 응용력과 무대

 위에서의 거침없는 댄스를 선보였다. 그의 넘치는

 끼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던 것으로, 어머니는 

언제나 개그에 대한 그의 꿈에 대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뉴욕 브로드웨이에 한국식 코미디 극장을 세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의지의 사나이, 김원효의 

이야기는 4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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