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762회 미리보기
〈명의 15년 - 6부 허리통증을 잡아라!〉
<15주년 특집 - 척추>
강동경희대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
해운대부민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
참조은병원 정형외과 이춘기 교수
강동경희대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여섯 번째 이야기, 척추에 관하여 알아본다.
2020년 기준 척추 질환 환자 수 약 890만명.
<명의>가 첫 방송되었던 2007년부터
꾸준하게 환자 수가 증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그만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고
이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도 많이
발전되었다. 15년 동안 허리통증을 잡기위한
방법들은 어떻게 발전하였을까?
EBS 명의 <명의 15주년 특집 –
허리통증을 잡아라!> 편에서는
15주년을 맞이하여 척추 명의들을 다시 한 번 만나
척추 치료는 어디까지 발전하였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할 것인지
척추 치료에 대한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려한다.
또한 허리통증으로 인하여 괴로움을 호소하던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척추 수술, 그 이후의 모습’을 찾아가보려 한다.
6년 전 척추 수술, 그 이후 이야기
2016년, 병원을 찾은 환자가 있다.
70대의 여성 환자는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하여
이미 과거에 한차례 수술을 받았던 상태였다.
수술을 받은 허리가 다시 통증이 느껴졌고
전보다 심하게 등이 굽어가는 상황.
병원에서의 검사결과 예전 수술 부위에 유착이
심했고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나타났던 것이다.
재수술이므로 무려 1, 2차에 걸쳐 수술을
진행해야하는 심각한 상황. 70대의 여성 환자는
당시 척추 수술을 받았고 6년이 흘러 80대가 되었다.
<명의>에서는 15주년을 맞이하여
이 환자들을 다시 찾았다. 6년이 지난 지금,
환자들의 허리 건강은 어떠할까? 환자들이
말하는 척추 수술, 그 후 이야기를 들어보자.
척추 수술, 과연 안전할까?
척추 질환의 경우 현재 다양한 치료방법들이
존재한다. 비수술적 방법인 시술에서부터
수술까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술로 척추 질환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심각한 상태라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많은 환자들이 수술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환자들을 위하여
명의들은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이 없는
안전한 수술을 위하여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연구를 해오고 있다.
<명의>가 시작했던 2007년에서부터
현재 2022년까지 척추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술방법들이 생겨났고 진행되었다.
과연 그동안의 척추 수술은 어떠한 변화 과정을
거쳐 왔을까? 그 변천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허리통증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명의들
2007년 3월에 방송된 <희망을 세운다 –
척추 전문의 석세일 교수>편의 석세일 교수를
시작으로 <명의>에서는 ‘척추’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차례 다뤄왔다. 척추 질환을 치료하는
명의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치료방법들에 대하여, 척추 건강을 위한 운동법,
일상생활 속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들까지도
함께 소개하였다.
15년 동안 많은 척추 명의들이 소개되었고
15주년을 맞이하여 기억에 남는 명의들을
다시 한번 초대하였다.
김기택 교수, 이종서 교수, 이춘기 교수,
김용찬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척추’에 대한
이야기들을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방송일시 : 2022년 4월 15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