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25회 미리보기

 

우즈베키스탄 - 이로다 씨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라오!

 

삼 남매 덕에 하루하루가 육아 전쟁이라는 이로다.

결국 우즈베키스탄에 계신 어머니께

S.O.S까지 치게 됐는데. 처음에는 흔쾌히

달려와 다섯째까지 낳으라던 어머니.

그런데 웬걸, 셋 키워보니 이제는 K.O!

이젠 고국으로 돌아가실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다고?

할머니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

은지, 은서, 민국 삼 남매의 활약상을 만나본다.

 

 

 

 

한국어 이래 어려워서 우짜노~!

 

최근 통·번역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이로다.

그래서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한국어 발음이다. 정확한 한국어 발음 교정을

위해 오랜만에(?) 초대한 이로다의 ‘첫’ 한국어

선생님이자 ‘유일한’ 한국어 선생님인 남편 재홍.

그런데... 남편의 가르침에 오히려 뒤집어져(?)

버리고 마는 이로다? 과연 이로다를 뒤집어놓은

남편 선생님의 특급 한국어 발음 비법은?

 

부부 사이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첫째의 초등학교 입학을 핑계(?)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자 면허증을 취득한 이로다.

초보운전답지 않은 당당한 태도로 남편에게

운전 연수를 요구하는데.

결국 불안한 얼굴로 조수석에 앉은 남편.

부부 사이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운전 연수라 하였거늘...

이 부부, 오늘 과연 무사히 넘어갈 수 있는 걸까?

 

힘이 너무 넘치는 우리집

기회는 도전하는 자의 것

서울말 어렵다 아이가

가족끼리 해선 안되는

더 기대되는 내일

 

이로다, 꿈을 이루다!

 

이로다네 가족에게는 올해 축하해야 할 일이 많다.

민국이의 첫 생일, 은지의 입학,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만 살아왔던

이로다의 첫 사회생활까지!

모두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모처럼

가족여행을 떠났다.

바다를 보며 2022년 새로운 도전을 소망하는 가족들!

그리고 민국이의 특별한(?) 돌잡이까지!

이로다네 가족의 행복한 여행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방송일시 2022년 2월 15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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