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오래된 밥집 2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노포

그곳을 지켜온 사람들 이야기

 

113년 전통 나주 곰탕집

“아무리 손맛이 중요하다고 해도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재료에요”

-길형선 4대 사장

 

1910년, 전라남도 나주 장터에서 상인들에게

국밥을 팔기 시작한 것이 이 곰탕집의 시작.

길형선 4대 사장이 답한 유일한 비법은

바로 ‘재료’다. 마음에 들지 않는 재료들은

모두 다시 돌려보낸다는 사장은 여전히

매일 새벽 2시에 출근해 그날 사용할 고기를

일일이 확인한다. 한 세기를 이어온 나주 곰탕집을

지키고 있는 사장의 철학을 들어본다.

 

 

 

 

나주곰탕하얀집

061-333-4292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6-1

지번 중앙동 48-17

 

 

08:00 - 20:00

매달 1, 3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접기

 

9,000

곰탕

12,000

수육곰탕

35,000

수육

 

홈페이지 hayanj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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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송일시 2022년 2월 1일 저녁 7:20-7:40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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