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16회 미리보기

 

미얀마 - 카잉 씨 나이 30세

남자친구 김지수 씨 나이 30세

 

블랙핑크 리사 닮은 꼴!

5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 카잉!

 

미얀마에서 온 카잉(30)씨, 블랙핑크 리사를

닮은 외모로 SNS에서 주목 받은 그녀!

SNS 50만 팔로워를 보유한

미얀마의 핫한 인플루언서다.

최근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영상 콘텐츠 제작사에 스카우트되어

전문 방송인으로 첫 발을 내딛었는데...

회사 대표마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카잉의 열정!

카메라 앞에서 자신만만해 보이는

그녀지만 실상은 긴장의 연속이라는데...

새내기 방송인 카잉의 바쁜 일상을 만나본다.

 

 

 

 

연애 3년차, 풀지 못한 숙제 결혼!

 

외모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카잉과 남자친구 김지수(30) 씨.

다른 점을 채워가며 연애한지

1,000일이 넘은 장수 커플이다.

결혼을 약속하고 파주에 신혼집까지

마련한 일등 신랑감 지수 씨.

그런데 두 사람에게 결혼은

풀지 못한 숙제와도 같다.

하루빨리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는

지수 씨의 부모님에게

내후년이나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카잉!

심지어 카잉의 아버지에게

아직 허락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는데...

완벽해 보이는 카잉 커플이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한숨짓는 사연은 대체 무엇일까?

 

아버지를 향한 미소 속에 감춰둔 카잉의 눈물!

 

언제나 든든하고 듬직했던 아버지에게 닥친 위기!

지난 여름,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카잉의 부모님!

미얀마의 내전 상황으로

병원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실정에

산소통을 개인이 구비해야 했던 상황!

그러나 채울 산소가 부족해 하루하루

위태롭던 날들... 카잉은 한국에서

산소발생기를 구입해 부모님에게 보냈는데...

내전으로 인해 미얀마에 갈 수도

부모님이 한국에 오실 수도 없는 현실!

부모님 걱정에 눈물짓는 카잉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열혈 신입 사원

지수 부모님의 특별한 부탁

늦어지는 결혼의 비밀

부모님 걱정에 눈물 짓는 밤

새로운 기부금 프로젝트

미얀마에 전하는 희망

동화 콘텐츠 제작부터 인터뷰 진행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카잉

고향 미얀마 화재 난민을 위한 모금 활동과

한국에 관심 많은 미얀마 청년들을 위한

무료 한국어 강의까지 하는 카잉

 

카잉이 펼치는 선한 영향력

 

올해 2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미얀마!

내전으로 인해 국가가 위기를 맞으며

수많은 난민이 발생했다.

고국을 위해 혼자만 편히 지낼 수 없던 카잉!

‘재한 미얀마 청년 연대’를 만들어

모금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는데...

최근 들어 후원금마저 줄어든 위기!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던 카잉과

친구들이 새로운 기부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과연 카잉의 아이디어는 성공할까?

 

방송일시 2021년 12월 14일 19:3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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