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국악계 역대급 영재 자매

 가야금 과학 백 채린 13살 

판소리 백 채현 11살 노력파 비밀 

멘토 국제변호사 이소은 

아빠 이규천 씨

 천재 작곡가 윤일상 

149회 미리보기




영재 발굴단 149회 미리보기 

 

국악계를 뒤흔든 엄~청난 자매가 등장했다!

타고난 가야금 영재 백채린(13),

노력파 판소리 영재 백채현(11)


<영재발굴단>에 역대급 가야금 영재가 나타났다! 

지난해 가야금으로 받은 상장만 해도 무려 80개! 

상이 너무 많아서 쌓아둘 곳이 부족하다는 주인공은

 바로, 가야금 배운지 3년 만에 전국 대회를 모두 

휩쓴 백채린(13)양이다. 




가야금 세계에서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채린이를

 찾아간 제작진. 그런데... 가야금 실력은 대체 언제

 보여줄는지~ 연습 한번 하지 않고, 놀고... 놀고 또

 논다! 엄마의 잔소리도 아랑곳 않고 놀기만 하던

 아이가 드디어 가야금을 들었지만... 30분도 

안 돼서 연습은 끝! 하루 단 30분의 연습으로 전국을 

휩쓴 이 놀라운 아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한편 채린이는 가야금뿐만 아니라 과학 영재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었으니~ 우연히 아동학대에 대한 

기사를 본 후, 심장 박동수로 아이의 상태를 

원거리에서도 체크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가 하면, 설탕 섭취량에 따른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논문 발표까지! 이렇게 발표한 과학 

논문만 해도 10여개에 이른다고! 이렇게 가야금,

 과학, 코딩, 의학 심지어 글짓기 분야에서까지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는 채린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는 채린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어릴 적부터 빠짐없이 해 왔다는

 ‘이것’이 바로 ‘다재다능 채린이’의 비밀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것”은?


그런데 채린이 집에서는 가야금 소리뿐만 아니라 

구성진 판소리까지 울려퍼진다! 주인공은 바로 동생 

백채현(11). 판소리를 시작한지 1년만에 전국 대회를

 섭렵했다는 동생 채현이 또한 판소리 영재

로 유명하다는데! 도통 연습을 하지 않는 언니 

채린이와는 달리, ‘판소리가 삶이요, 삶이 판소리’

라는 채현이는 그야말로 연습벌레! 좋은 목소리를 

얻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산공부’를 불사한다는

 채현이는 <영재발굴단> 제작진도 인정한 노력의

 아이콘이었다~! 타고난 천재 채린이와 노력형 

천재 채현이가 다른 점은 이것뿐만 아니었다! 

너무나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엄마의 도움이 없이는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없는 언니 채린이와는 달리,

 모든 것을 스스로 한다는 동생 채현이!

한 집에서 자랐지만 두 자매는 성격도 천지차이였는데~ 


며칠 후, 혼자서 묵묵히 연습을 하던 채현이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최근 의도치 않게 목소리가 떨려서 

소리가 마음대로 잘 안 나온다던 아이. 결국 채현이는

 선생님께 크게 혼난 후, 서러운 눈물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채현이의 눈물에 엄마도 놀랐지만 

채현이는 끝내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았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채현이의 오랜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 가수출신 국제변호사 이소은의 아빠 이규천 씨, 

너무 다른 두 자매를 키우며 고민 많은 부모에게

 멘토 역할 톡톡!


너무 다른 두 자매를 키우고 있는 채린이 엄마를 

위해 아주 특별한 손님이 초대되었다! <영재발굴단>

 사상 시청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버지!

바로 <아빠의 비밀>편 ‘Forget about it!'의 주인공,

 가수 이소은의 아버지 이규천 씨다! 채린이 엄마의

 고민을 맞이한, 국민 아버지 이규천 씨가 다시 한 번

 놀라운 두 자매 교육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니~ 과연, 

엄마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두 국악자매를 더욱

 더 잘 이끌어줄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타고난 재능에 자유분방한 채린이와 사려깊은 노력파 

채현이. 두 국악자매의 이야기는 오늘

 3월 14일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천재 작곡가 윤일상!! 

인기곡이 너무 많아서 방송 금지 당한 웃픈 사연은...?! 


김건모, 이승철, 김범수, 이은미 등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뒤엔 항상 그가 있었다! 천재 작곡가이자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무려 700곡이 넘는다는

 그야말로 작곡계의 영재! 저작권료 수입에 대한 

질문에 ‘지금의 저작권 기준으로라면 당시에 건물

 10채는 살 수 있었을 것이다.’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는데.... 심지어 인기곡이 너무 많았던

 덕분에 ‘한 작곡가의 음악이 너무 많이 나온다’

며 방송 금지를 당한 ‘윤일상 쿼터제’도 있었다며

 조금은 웃픈(?)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명 작곡가인 줄만 알았던 그에게도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었으니~ 바로 윤일상이 직접 노래를 

불렀던 가수 시절이 있었다는 것! <영재발굴단>

 독점 공개! 가수 윤일상이 부른 노래는?! 


그런가하면 클래식을 전공한 외갓집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는 윤일상! 

4살 때 피아노를 치고, 6살 때 작곡을 처음 

시작했다고. 게다가 중, 고등학교 때는 무려 300여 

곡의 습작까지 해냈다는데~ 하지만 수입이 불안정한

 대중 음악가를 반대했던 부모님이셨기에, 대중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 묵묵히 노력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음악을 하기 위해서 신문배달, 

우유배달, 녹음실 청소 등 숱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심지어 너무 못 먹은 탓에 허리 사이즈 26의 여자

 옷을 입고 다녔을 정도였다고 데뷔 전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대한민국이 사랑한 천재 작곡가 윤일상의 이야기는 

3월 1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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