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08회 미리보기

 

아제르바이잔-피루자 씨

 

첫인상은 별로... 내 마음의 별로★

그런데... 진짜 별로?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한국 생활 6년 차 피루자(32).

아르바이트생과 고객으로 만난

남편 조윤상(26)과 7개월 차 신혼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그런데, 살면 살수록(?)

이 남자와 너무 다르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남편 때문에

화를 억누른다는 피루자!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를(?)

신혼부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피박사의 피 땀 눈물

 

아제르바이잔인 아버지와 우즈베키스탄인 어머니,

다문화 가정에서 나고 자란 피루자.

어릴 때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민 생활을 하며 서러움도 많았다.

때문에 다문화 사회에서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느꼈다는데.

그래서 땄다!! 다문화 교육학 박사!

하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그녀.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하다.

 

 

 

 

우당탕탕 피박사(?) 왜 내게 이런 시련이!

 

결혼이민자를 위한 생활 강의에 나선 피루자.

낯선 타지 생활의 어려움을 알기에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강의 일주일 전부터 자료 준비며,

자체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완료!

떨리는 마음으로 현장으로 향하는데...

그런데!! 수업 자료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강의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피박사의 피땀눈물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다문화 가정에서 나고 자란 피루자

느낌 아니까

나를 웃게 하는 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피루자를 항상 딸처럼 아껴주시는 시부모님!

이번엔 피루자가 마음먹고 나서서

그녀의 인생 첫 백숙을 만들어 드린다.

백숙을 한 입 드시자마자 쏟아내시는

감동의(?) 맛 평가들!

그리고 이어진 고향에 있는 가족들과의 영상통화.

반가운 인사를 이어가던 아버님들 사이에

무언가 은밀한 약속이 오고 가는데...

피루자를 웃게 만든 아버님들 간의

거래(?)는 무엇이었을까?

 

방송일시 2021년 10월 19일 19:3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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