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06회 미리보기
이란 - 로야 씨 나이 26세
남편 김종민 씨 29세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언어교환 앱에서 남편 종민을 만나 오랜 연애 끝에
작년 8월 혼인신고까지 했지만
아직 같이 살 집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로야와 종민.
어른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집을
마련하기 위해 매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다는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로야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복덩이 맏며느리 로야
몇 년 전 각자의 사정으로 떨어져 지냈다는
종민의 가족. 다시 화목해지려는 때 로야가 오면서
집안의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는데.
복덩이 며느리 덕에 일도 술술 풀리고
더 끈끈해진 로야와 종민 가족. 애정이 각별한 만큼
가족들은 로야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고
예비 사진작가 로야의 첫 번째 사진
어릴 때부터 사진을 좋아했다는
로야에게는 사진작가라는 꿈이 있다.
사진을 찍을 때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 같아
뿌듯하다는 로야 빠듯한 형편에 5개월간 열심히
모은 돈으로 중고카메라를 마련했다는데.
예비 사진작가 로야가 찍은 첫 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우리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하나가 된 마음
우리집 복덩이
라이더 가족 출동
바이크 패밀리의 첫 번째 가족여행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가족 바이크패밀리답게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여유를 느꼈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로야의 선물을 받은 시어머니는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시어머니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방송일시 2021년 10월 5일 19:4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