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296회 미리보기
아제르바이잔 - 이움만 씨
남편 승리 씨
내 꿈은 배우, 하루 종일 연기 생각뿐★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움만.
매일 셀프 뺨 때리기(?)로
그녀의 하루는 시작된다.
바로 눈 뜨자마자!
연기 연습에 돌입하는 것이라는데.
연극배우인 부모님을 보고 자라,
자연스럽게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그런데... 움만의 연기 열정 덕분에(?)
연기가 늘고 있는 건 오히려 남편과 시어머니?
매일 돌아가며 움만의 연기연습 상대가
되는 걸 피할 수 없다.
두근두근 첫 번째 오디션
처음으로 배우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된 움만!
남편 승리와 함께 특훈에 나섰는데.
남편 승리의 연기에 일동 경악을 금치 못했다?
스튜디오를 대혼란에 빠뜨린
승리의 연기는 과연?
그리고... 오디션 당일!
예상치 못한 심사위원의 요청에
움만은 얼어버리고 마는데.
과연 움만은 인생 첫 오디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가네 철없는 막내딸
꿈과 현실 그 어디쯤
꿈을 향한 일보 전진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녀의 꿈은 한국에서 배우가 되는 것
엄마, 우리 엄마!
움만에게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
바로 시어머니! 철없이 시어머니에게
대들고(?) 입술을 삐쭉대는 건 기본.
말 안 듣는 막내딸(?)같은 며느리에게
눈 흘기기도 일상! 하지만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어쩐지 웃음이 가장 많아지곤 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움만이 시어머니께 전하는 편지!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는데...
예상과 다른 스튜디오의 분위기에
움만은 당황하고 만다.
방송일시 2021년 7월 6일 19:4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