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혈관성 치매 주의보

 폭염 지속되는 여름

 80세 배우 전원주 

 치매 예방 비결

 더위가 치매를 부른다

 혈관 건강 





tv주치의 닥터 지바고 200회 미리보기 


 폭염 지속되는 여름, 혈관성 치매 주의보 


당분간 끝나지 않을 폭염

 무더운 날씨가 위험한 이유는 00 때문이다?




노년기에 가장 피하고 싶은 질환 1위, 치매! 

2025년 치매 예상환자 수가 약 100만 명에 이른다는데~ 

치매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오랜 정설! 

그런데 최근엔 더위가 치매를 부를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며, 

노년기 어르신들과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이들이 건강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80세에도 팔팔한 

배우 전원주의 치매 예방 비결은?


혈관 건강을 다스려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방법


매실 명인 홍쌍리 

내나이 76세 

치매걱정 없이 산다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닥터지바고] 

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됩니다

 

방영일

2018.08.20.


예고 영상




#건강

#운동

#음식

#치매

#여름

#폭염


[출처]채널a,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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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엄마는 나의 힘 

지리산 자락 

치매 노모를 모시는 

동갑내기 부부 이야기

 경상남도 하동 펜션 운영 

 




엄마는 나의 힘

 

지리산 자락에서 

치매 노모를 모시고 살아가는 동갑내기 부부 이야기

 

경상남도 하동의 지리산 자락에는


치매를 앓는 노모를 모시고


펜션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동갑내기 부부가 있다.


 딸 이미란(56) 씨와 사위 문봉두(56) 씨가

 그 주인공이다.

 

산을 좋아했던 미란 씨는 나이 50이 되면 


지리산에 가서 살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곤 했다.


하지만 도시에 정착해 직장생활을 하던 부부가


하루아침에 산으로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그런데 갑자기 지리산으로 오게끔 해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미란 씨의 어머니 강순조(81) 씨다.

 



10년 전부터 치매를 앓은 어머니의 병세가 심각해지자,


그 어머니를 잘 돌볼 수 있는 환경은

 한적한 시골이라는 생각으로


부부는 지리산으로 가겠단 계획을 앞당겨 

실행에 옮겼다.

 

그런데 지리산에 터를 잡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미란 씨.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도


공기 맑고 조용한 지리산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미란 씨, 


그래서 이곳으로 오게 해준 어머니가 고맙다.

  

낯선 시골에 내려와 이웃들과 잘 지낼 수 있었던 데도


어머니의 숨은 공이 있었다.

 


치매 앓는 노모를 모시는 부부의 모습에 

마을 사람들은 감동받았고,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질 때면 같이 찾아주기도 하면서


이웃 간의 따스한 정을 쌓을 수 있었다.

 

어머니의 치매는 가족 모두를 힘겹게 하는 

고통스런 일이었지만


그러나 어머니가 주신 선물도 너무 많다.

  

늙고 병들어도 자식에게 힘이 돼주는 ‘엄마’라는 존재.


미란 씨 부부와 치매 앓는 어머니가 전해주는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본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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