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꼬마 선생님 영어 영재 5살 

아이큐 145 부모님 양육법 

최경주 프로도 인정한 

남원 11살 골프 신동 김태규 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영재발굴단 162회 미리보기 

  

◎ 아이큐 145, 상위 0.1% 지능의 

만 5살 영어 영재 태연이!

태양계로 넓어진 호기심 

아이를 영어 영재로 키운 부모님의 남다른 양육법은?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으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 5살 영어 영재, 김태연 군! 첫 만남에서부터 직접

 영단어 크로스워드 문제를 만들어내는 당돌함을 

보였다는데~ 특히 성인들도 맞히기 힘든 수준의

 난이도로 제작진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 한글로

 이름만 써도 기특할 만 5살 아이가 어떻게 영단어로

 퍼즐을 만들 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된 걸까?


첫 돌 무렵부터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며, ‘ABC송’을

 따라 부르기를 좋아했다는 아이. 이후, 다양한 영어

 동영상과 책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입이 트이고, 3살

 무렵부터는 스스로 영어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다는데

그러나 태연이의 특급 영어 비법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영어 선생님’이 됐던 것! 새로운 영어책과 

동영상을 접할 때마다 얻은 지식을 토대로 

가족들에게 강의를 했고, 이러한 과정 속에 영어를 

쓰고, 말하는 능력이 쑥쑥 늘어났다고.


그런 태연이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름 아닌 

태양계! 영어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태양계에

 관한 동영상을 본 후 그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데... 

태양계 관련 전문 과학 영단어들을 막힘없이 공부하고,

 성인도 보기에 어려운 영어 과학다큐멘터리를 자막도

 없이 보고는 그 내용을 요약해 영작하는 만 5살 아이. 

작문 수준은 무려 고등학생이라는데...! 검사를 통해

 드러난 태연이의 IQ는 무려 145! 상위 0.1%에 해당하는

 지적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지적 능력이 고루 발달하기 어려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고른 발달을 보였다는 것. 

그렇다면 태연이의 이런 놀라운 능력은 그저 타고난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있었다는데...! 과연 부모님의 어떤 양육방식이 

아이의 영재성을 고루 이끌어낸 것일까?




◎ ‘최경주 프로’도 놀라게 한 11살 골프 신동 김태규 군.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이 꼭 돼야만 하는 이유는?


코리안 탱크, 최경주 프로도 놀라게 한 아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남원에서는 이미 ‘춘향이보다 더~ 

슈스’! 슈퍼스타로 통하는 김태규 군이다.나이는 

비록 11살이지만, 골프 비거리가 200m 이상 나오는 

놀라운 실력에,선천적 재능과 동물적인 운동 감각, 

여기에 밸런스를 유지하는 섬세함까지 갖춰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4년 전,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를 시작한 태규.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더니~ 골프를 배운지 

단 3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공으로 따지면 천 개요. 최경주 프로님은 하루에

 천 개 이상씩 친다고 했는데. 

저는 천 개밖에 못 치니까. 더 연습을 해야죠. 

-하루 연습량을 묻는 질문 中 태규 대답


이토록 놀라운 태규의 성장 뒤에는 언제나 아빠가

 있었다. 전담코치가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태규를 위해 아빠는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고. 남원에서 옻칠 공예를 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던 아빠는 틈만 나면 골프 공부를 하며 전문가가

 되어갔다는데.... 


전국대회를 며칠 앞둔 어느 날. 평소와는 달리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태규. 그런 아들을 보는 아빠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빠는 답답한 마음에 끝내, 

화를 내고 골프를 그만하라는 말까지 내뱉는데.. 

누구보다 태규의 꿈을 응원하며 코치역할까지 해 

왔던 아빠는 왜 그런 말을 한 걸까? 그리고 이어지는

 태규의 씁쓸한 고백.... 5, 6학년 때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을 달지 못하면 골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데...


대체 태규 부자사이에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태규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 ‘링 위의 파이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상남자 이미지에 숨겨져있던 특별한

 ‘반전 매력’ 대공개!

그를 빼놓고는 종합격투기를 논할 수 없다! 한국인

 최초 UFC 10승을 달성한 김동현 선수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더욱이 반가운 소식과

 함께 찾아온 김동현 선수. 올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계획임을 밝혔는데~ 


무엇보다 ‘UFC 아시아 최다승 2위’이라는 놀라운 

타이틀을 얻게 된 김동현 선수.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그는 어려서부터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는데.... 그렇게 운동이 체질상(?) 잘 맞았다는

 김동현 선수는, 우연히 TV에서 종합격투기를 처음

 접하고 ‘이게 내가 가야 할 길이다!’라는 결심이

 들었고, 독학으로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고. 


하지만, 운동 대신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바람에 한 때 경찰공무원과 

대통령경호실에 입성하는 꿈을 꿨지만, ‘의외로(?) 

공부를 많이 해야되더라’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운동선수가 아닌 

그의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인 김동현 선수. 

그러나! 그의 어릴 적 꿈은 다름 아닌 ‘연예인’이었다!?

 연예인이 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니며 잡지

 모델에도 응모했다는데~ 


그런 그에게는 아주 특별한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꽃꽂이’! 예비 신부를 위해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한다는 그는 평소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신혼집 구석구석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우람한 근육 팔뚝으로 섬세한 손길 

자랑한다는 ‘반전 매력’까지 뿜뿜~!! 이제는 한 

가정의 따뜻한 가장이 되고 싶다는 ‘링 위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이야기가 6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방영일

2018.06.20.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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