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카약을 타는 남자 

괴짜 카약커 박흥길 씨 

스마트폰 화가 도깨비 박주만 씨 

16년째 아이가 된 딸을

 365일 돌보는 엄마 

고정순 씨 모녀 사고 소뇌 위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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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76회 미리보기 


괴짜 카약커 [서울특별시]

추운 겨울 얼음을 깨고, 

뒤집어진 채로 카약을 타는 남자.

카약 롤링 남자


굉장히 특이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 

유유자적~ 카약을 타는 사람 중에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카약이 뒤집어져 입수했다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는 한 남자! 심지어 계속 

뱅글뱅글 돌기까지 하는데?! 괴짜 카약커 

박흥길(43세)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카약을 타고 뒤집혔을 때, 일어나기 위해 쓰는 생존

 기술이 바로 ‘롤링’인데. 카약 선수들도 성공하기

 어려운 롤링 기술을 무려 20가지나 할 수 있다는 

주인공.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싶어서 

기술을 연마했다는데~. 심지어 추운 겨울 두꺼운 

얼음을 깨고 롤링을 즐기기까지 한다! 

취미로 카약을 시작했다는 주인공. 어느 날, 외국 

카약커의 영상을 보고 롤링 기술을 시도한 것이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데. 이제는 

가족들에게까지 카약을 전파 시켜 여름에는 어린 

아들들도, 아내도~ 온 가족이 카약을 즐긴다는데~.

 카약에 푹 빠져버린 흥길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스마트폰 화가 [경기도 수원]

스마트폰으로 모든 걸 그려내는 도깨비 화가


도깨비처럼 손만 댔다 하면 뚝딱 뭔가를 탄생시키는

 신기한 친구가 있다는 제보. 대체 뭐가 탄생한다는

 건지~ 제작진이 찾아 간 곳에는 벽부터 커튼까지 

그림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 모든 그림이 특별한

 재료로 그려졌다고?! 스마트 폰으로 그림을 그리는

 박주만(5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스마트 폰으로 그렸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그림들! 주인공은 독창적인 그림을

 위해 구상을 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고.

 스마트 폰 화면을 늘렸다~ 줄였다~ 반복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들. 유년

 시절의 기억을 담은 그림부터 의미가 담긴 숨은

 그림까지 주인공의 그림엔 다양한 스토리도 담겨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의 꿈을 가졌던 주인공이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꿈을 접었어야 했다는데...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 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마트 폰으로 꿈을

 이뤄가고 있는 주인공.

스마트 폰과 펜만 있다면 어떤 장르의 그림도 

상관없이 다 그릴 수 있다는데~ 그리는 방법도,

작품의 소재, 표현 기법까지 독특한 도깨비 

화가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24시간 항상붙어다니는 모녀

16년째 딸의 곁을 지키는 엄마 [부산광역시] 

아이가 된 딸을 365일 돌보는 엄마.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특별한 모녀 사이가 있다는 제보.

 제작진이 찾아간 곳엔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딸과 

그 옆을 떠나지 못하는 엄마가 있었는데. 불의의 

사고로 16년째 누워서 지내고 있는 고정순(41세)과 

그녀의 엄마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엄마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순 씨.

 몸을 일으키는 것부터 밥을 삼키는 것까지 아이가

 되어버린 정순 씨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엄마. 

특히 화장실을 갈 때는 스스로 설 수 없는 정순 씨를

 앞으로 안으며 늘어진 발을 앞으로 툭툭 치며 

한 걸음씩 이동한다는데. 

16년 전 아파트 추락사고 후, 설상가상으로 

소뇌 위축증이라는 희소병까지 정순 씨에게

 찾아 왔다고...

점점 굳어져 가는 혀 때문에 말을 표현할 수 없어 

대화조차 나눌 수 없는 정순 씨를 보며 엄마는

 더 가슴이 아프다는데...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몸도 무리가 오는 게 느껴지지만, 엄마의 머릿속엔 

하나부터 열까지 정순 씨 뿐. 이 모녀의 가슴 울리는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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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인생역전의 명수

 설 대목에만 1억 원 40년 전통 유과 

최순기 유은희 모녀 전주<덕진유과>

 당신의 애창곡 

바다의 평안을 기원하는 섬 

안면도 태안 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 789회


[인생역전의 명수]

 전주에서 소문난 40년 전통의 맛 

설 대목에만 1억 원! 40년 전통 유과

최순기 유은희 모녀




상호 : 덕진유과


전화번호  063-252-1781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275-1


지도

지도 크게 보기
2018.2.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가격 

27,800원

[1kg벌크] 전주 덕진유과/한과/명절선물/폐백/이바지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자 약 600만 시대! 

하지만 5년 내 폐업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설날 대

목에만 1억 원 매출을 올리는 모녀가 있다?!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주에서도 유난히 알아주는

달콤한 손맛으로 유과를 만드는 최순기, 유은희 모녀가 바로 그 주인공.

 40년 전,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사회를 몰랐던 순기 씨. 

믿었던 친구에게 빌려준 8천만 원을 받지 못하고 빚더미에 오르는데... 

그때 떠오른 건 어머니가 집에서 직접 찹쌀을 빚어 만들던 유과. 

그 모습을 떠올리며 유과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유과에 대해 제대로 몰랐던 때. 

찹쌀과 다른 쌀을 섞어 파는 상인에게 속아 비싼 값에 질 나쁜 쌀을 구입하고. 

무려 3년간 유과를 팔지 못하는 위기를 겪게 되는데...

 빚쟁이의 독촉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순기 씨. 

그러던 중 딸 은희 씨가 일을 도와주기 시작하며 극복해낸다.

 다시 일어난 순기 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재료. 

유과를 만드는데 쌀이 가장 중요했기에 유과에 적합한 쌀을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다. 그 결과 다른 쌀보다 쫀득함이 강한

 경기도 이천의 찹쌀을 발견해낸다.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기름! 어떤 기름을 쓰느냐에 따라 유과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름을 바꾸고 또 바꿨다. 그러다 찾은 기름은

 100% 국내산 옥수수기름! 이천 찹쌀에 국내산 옥수수기름으로 만들다보니

 원자재 값이 많이 들지만 40년 동안 좋은 재료를 고수해 온 게 대박의 첫 번째 비결. 

 두 번째 비결은 좋은 재료에 정성 가득 손맛을 입히는 할머니들의 

손맛이다. 튀기기부터 고명 묻히기, 포장까지 담당 분야가 따로 있는 

할머니들. 40년 동안 사람이 바뀌는 일 없이 가족처럼 함께 해오고 

있다는데~ 유과와 한평생을 바쳐온 달콤한 모녀를 만나본다.  






[당신의 애창곡]

바다의 평안을 기원하는 섬, 안면도! 태안 편


▶ 안면도 수산시장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장터로 104


(지번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249)


☎ 041-673-0136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애창곡! 애창곡으로 거리의 가왕에 도전한다.

 가왕 도전이 펼쳐질 무대는 바로, ‘편하게 잘 잔다’는 뜻을 지닌 태안의 섬, 안면도다. 

안면도에 딸린 작은 섬, 황도에서는 정월을 맞아 한 해의 무사안녕을 비는

 대대적인 마을 잔치가 열렸는데, 바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12호로 지정된 ‘황도 붕기 풍어제’다! 

 ‘황도 붕기 풍어제’는 먼 옛날 안면도의 고깃배들이 뱃길을 잃고 표류하다 

지금의 당집터에서 비치는 빛을 보고 무사히 돌아왔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안면도 황도 사람들에게는 일 년 중 가장 큰 마을 잔치다. 

소를 잡아 제물을 바치는 ‘피고사’로 시작해 마을의 선주들이 뱃기를 들고 

당집을 향해 있는 힘껏 내달리는 ’뱃기 경주‘ 등 밤새 풍어제의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고~ 

또 당일 잡은 소고기는 꼬치에 꽂아 굽고 가마솥에 갈비탕을 끓여 

마을 사람은 물론 황도를 찾은 여행객과 함께 나누는데, 

수백 명이 모인 황도 붕기 풍어제에서 불러보는 당신의 애창곡은?

 이어서 찾아간 곳은 연휴에도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안면도 수산시장’이다. 

방어, 숭어, 광어 등 싱싱한 활어는 물론 제철 맞은 석화와 새조개까지 

안면도 앞바다에서 잡은 각종 해산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특히 수십 년 경력의 활어 횟집이 많은 만큼 출중한 회 뜨기 실력을 

자랑하는 상인이 많았다. 급기야 회 뜨기는 눈감고도 가능하다고 

자부하는 달인까지 등장했는데 과연 회 뜨기 실력만큼

 노래 실력도 출중했을지~

 또 부끄럽다며 마이크를 한사코 거절하는 상인들! 

하지만 그간 마이크를 잡았던 전국의 시장 상인 중 유독 노래 실력이 

출중했다는 후문! 과연 가왕은 탄생할 수 있을지~?

서해에 기대어 살아가는 안면도 사람들의 정월 이야기! 

<당신의 애창곡>에서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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